지금은 PC방..... ㅡㅗㅡ
 막동이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704 , 2006/01/30 21:25
서울 가려고 부산역에 와서 표를 조회 했더니
22시 25분 새마을 좌석이 하나 남아서 낼름 지르고,,,
9시 35분 무궁화 입석을 환불....

인사 다하고 나온 집에 다시 들어가기 뻘쭘해서 부산역 앞 PC방에서 시간 때우는 중입니다...

설날 연휴가 짧아서 연휴라기 보다는 군대에서 외박 나갔다가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ㅡㅗㅡ

암튼.... 집에서 묘한 걸 보구 서울 올라갑니다...
그게 뭐냐하면,,,,

한달 전에 어머님께서 생선 다듬다가 가시에 찔렸는데...
이게 어설프게 치료하다 파상풍이 되어버렸습니다...
동네병원 치료하다 안되어서 대학병원가서 치료하고 칼로 째고 수술하고, 깁스 두번하고, 제가 신경 안쓰는 사이에 엄청 고생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의 아버지....
어머니께서 손 때문에 물을 손에 못대니,,,
아버지께서 한 달 동안 설겆이를 다 하셨답니다...
저 밥 먹고 아무생각 없이 방에 가서 티비 보다가 부억가니,,,
아버지께서 설겆이 다하고 싱크대 청소하고 계시더군요.. ㅡㅗㅡ

그래도 한 때 한 카리스마하시던 분이셨는데...
충격 먹었습니다...

요즘 결혼하신 분들은 다 하고 계신건가요??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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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esound (ID) / 06-01-30 21:52/ 이댓글에댓글달기
  충격이시군요...저희 집은 자신이 밥먹은거 저 어릴때부터 했습니다..여친이 집에 놀러와서 아버님이 어머님께 "물~~" 이러지 않고 당신손으로 냉장고 에서 꺼내서 드시는거 보고 쇽크를 먹더니 드신 밥그릇 설것이대에 직접 넣는거 보고
나도 나중에 저렇게 하라고 하더군요....-.-

안좋은것 보여줬어...ㅡ.ㅡ;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30 22:45/ 이댓글에댓글달기
  ㅋㅋㅋ 애처가들! ^^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30 22:59/ 이댓글에댓글달기
  당연한거 아닌가요? 요즘 같은 시대에..
제 와이프는 전업주부인데 전 집에 오면 집안일과 주니어관련 도와주는 것은 당연합니다..ㅠ_ㅠ 추가로 잉가기저귀나 설겆이 빨래 널고,걷기등등..
그래도 주니어가 잘 크니 괘않아요...헐헐
  dualmoon (ID) / 06-01-30 23:14/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에제 클릭 신공으로 오전 11시 차를 구해서 타구 왔습니다..새벽 3시까지 가게를 봤는데..ㅠㅠ
  shc572 (ID) shc5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31 0:10/ 이댓글에댓글달기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집에서 뒹굴뒹굴해서.. 심심하고 지루한
명절이였지만..
저는 그런 고생은 안했네요..^^;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31 10:20/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자취생활을 오래 해서인지 요리나 설겆이 등을 스스로 하는 편입니다...^^
  taiji0213 (ID) / 06-01-31 10:25/ 이댓글에댓글달기
  음...저희는 설걷이는 위닝한판으로 끝납니다. 와이프냐..저냐.. 설걷이를 건 한판!!
  브래드현 (ID) 브래드현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31 12:03/ 이댓글에댓글달기
  오....게임으로 결정을....주로 어느분이 승리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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