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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입니다... 병.... ㅡㅗㅡ
막동이
조회 :
1243 ,
2006/02/01 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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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어제 새벽 3시에 서울 도착해서 5시에 자고,
7시에 일어나... 회사 출근... 오후 8시 퇴근...
9시 취침.... 했는데...
왜 자다가 갑자기 방 청소가 하고 싶어질까요....
오후 11시 기상...
1시간 30분 동안 청소했습니다..
여름 옷과 잘 안 입는 옷 주저리 주저리 박싱하니 3박스 나오네요.
조그마한 방에서 컴퓨터 3대분의 부품이 튀어나오네요..
그런데 정작 찾고 있는 TV 수신 카드는 어디갔는지 찾을 수가 없습니다... ㅡㅗㅡ
한 6개월쯤 묵은 먼지 다 치우고 나니,,
여기 저기 여백이 좀 보이는군요.
덕분에 눈이 좀 편해졌습니다..
OCN 에서 반헬싱 하는군요...
이건 시도 때도 없이 맨날 틀어주니 첨에는 좀 볼만했는데 이제는 아주 짜증나네요...
이제 자렵니다.. 낼 아침에는 좀 일어나려했는데...
그냥 푹 자렵니다.
그럼 모두들 잘 주무시구요.. 낼 아침 출석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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