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쵸코렛
 폰생폰사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058 , 2006/02/14 14:57
결혼하고, 주니어가 생기니 별로 관심이 없네요..
오늘 신문을 보니,
아프리카에서 아동들의 노동 착취로 코코아를 재배하고 쵸코렛을 만든다는 기사와 관련하여 다국적기업인 네슬레가 형사 고발되었다는..

요즘 세상이 너무 상술에 놀아나는 느낌입니다.

꼭 필요한 것 아니면, 인내하는 것이 어떨지?
아니면, 다른 즐길만 한 것을 찾아 보던지..

너무 돈과 재화로 즐거움을 찾는 분위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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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병창궐 (ID)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4 15:18/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러게요...동의합니다...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4 15:49/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래서, 전 요즘에 주식으로 취미를 옮겼는데, 피가 마르네요..ㅠ_ㅠ
오늘도 100만원 가까이 적자..ㅜ_ㅜ
  realkkools (ID) realkkool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4 16:24/ 이댓글에댓글달기
  요즘 주식 하도 많이 떨어져서 고배당주 펀드에 코묻은 돈 조금씩 저금하는 것도 이제 이자가 8천원 밖에 안 남아서 (원금보다 많은 것에 만족하는 삶이라니..ㅠㅠ)

정기예금으로 눈을 돌렸더니.. 세상에나.. 연이율 4~5% 까지 주는 건 좋은데 가입제한이 300만원 이상이네요... OTL... 그돈이 내게 있을리가 없자너!! 버럭버럭!!!!!!! OTL
  hufskon (ID) / 06-02-14 16:25/ 이댓글에댓글달기
  투자손실율은 투자기간에 반비례하고 투자수익율은 투자기간에 정비례한다

투자자는 하락장속에서 손절매를 하고 투기자는 하락장속에 물타기를 한다.

떨어지는 칼날은 받지 않고, 달리는 말엔 채찍질을 한다.

장기조정 장세 속에선 저PER주를 중시하라.

각 분기별 테마주만 공략하면 손실은 안본다.

우량주에 꾸준히 투자하고 투자후엔 일체주식정보는 가까이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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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있길 기대해봅니다^^

그나저나 발렌타이데이니 오늘은 방콕모드해야겠군요^^
  vizuan (ID) / 06-02-14 17:06/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렇다고 또 그 회사가 망하면 그 어린이들은 그나마 일할 곳도 없어지는 아이러니가 있죠...
  notebe (ID) / 06-02-14 20:37/ 이댓글에댓글달기
  주식은 길게 보는게 마음 편하다고 들었어요~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4 22:41/ 이댓글에댓글달기
  주식은 겁이 많아서 아예 투자할 생각도 못하고 있네요...;;;
  dualmoon (ID) / 06-02-15 1:28/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그 기사를 본 후 상술에 놀아나는(?) 현실이 더 가슴아프게 와 닿더군요. 아버지가 몸 값을 흥정중인 소년 노동자의 이야기에선 눈시울이 붉어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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