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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Low-One 이벤트를 보면서 느낀점입니다.
양종윤
조회 :
1361 ,
2006/02/15 1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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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당첨의 영광을 안으신 발키리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올립니다. 멋진 신혼선물이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저도 Low-One 이벤트의 초창기때 어리버리하게 당첨된 적이 있지만, 이번 Low-One 이벤트는 빛깔부터 달랐습니다. 진검승부라고 하기에는 조금 모자란 듯한 느낌이 있지만(몇몇 고수분들께서 완전히 침묵으로 일관하셨기에) 대단히 흥미로웠습니다.
보드나라를 찾는 재미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이벤트는 많은 즐거움을 줍니다. 보드나라의 Low-One 이벤트의 시스템은 다른 사이트와 달리 무한정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주 독특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 시스템이 형평성, 기회균등성에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만, 그것을 넘어서는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1.이벤트에 당첨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포인트를 열심히 모아라. 2.포인트를 열심히 모으고 싶다면, 열심히 활동하라. 이 두가지로 간략하게 요약되어집니다.
이번 Low-One 이벤트의 경우 열심히 모으신 포인트를 올인하신 발키리님에 당첨의 행운이 돌아갔지만, 많은 포인트로 산술적인 당첨확률의 수치가 높아진다고 해서 반드시 당첨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견제와 균형에 의해서 변수가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많은 고수분들이 혈전을 벌인다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드나라의 Low-One 이벤트는 재미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주 가끔씩은 변칙적인 룰들이 적용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응모할 수 있는 시간을 짧은시간으로 한정한다든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한한다든지, 포인트비용을 높이거나 낮춘다든지...등등.
사설이 길어졌습니다. 이제 그만 저는 이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포인트 모으러 가야겠습니다. 올인다운 올인 한번 저도 해보고 싶거든요.
발키리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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