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택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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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481 , 2006/02/26 13:38
친구의 어머님이 이번 3월에 입주하는 아파트를 보러갔습니다.
52평이더군요-0-

거의 모든 것이 기본으로 빌트인 되어 있는데, 분양가가 3억1천정도..
냉장고,식기세척기,식기소독기,가스오븐은 기본
붙박이 장은 방마다 거의 다 있고,
건너방에는 딸애용 화장대 방도 있더군요-0-
거실이 너무 넓어 쪼개서 방 하나 만들고..-_-)a

하여간, 우리나라 대기업은 마진을 너무 붙이는 느낌이네요..
땅값 말고 차이 날것이 별로 없어보이는데...

피는 6000정도 붙었다네요..

빨리 땅이나 알아보고, 아파트나 알아 봐야 할듯..

살기에는 너무 넓어 보이더군요...헐

브랜드는 우미 이너스빌 이라는 중견건설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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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26 14:14/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생각보다는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군요... 물론 서울이 아니니까 가능한 가격이겠지만요...
  eye2eyes (ID) / 06-02-26 14:36/ 이댓글에댓글달기
  일단 아직 내공(?)이 부족해 꿈도 못꾸는 저로서는...@.@
  avadakedavra (ID) / 06-02-26 17:26/ 이댓글에댓글달기
 
3억 .. - -;;
  aspire01 (ID) / 06-02-26 17:57/ 이댓글에댓글달기
  엄청난 가격이군요~ 확실히 지방 땅값과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26 17:58/ 이댓글에댓글달기
  부산은 강북이나 수도권과 비슷하더군요.
  lswrome (ID)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26 22:18/ 이댓글에댓글달기
  지방이라 그래도 많이 싸군요.. 600정도네요. 평당.. 흠 노무현 정권되면서 가장 실현된건 지방과 서울의 집값의 차이가 많이 준건 하나지요 다 비싸 졌지요..-_-;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26 23:21/ 이댓글에댓글달기
  건설사 세무조사 한번 했으면 하는 바램이 항상있습니다.
그리고, 건설사와 조폭연관은 오늘 보니 매우 밀접하더군요. 아파트입구부터 딱 조폭아저씨들이 출입통제하더군요..역시 이권이 많으니 모여드는 느낌..건설사 직원은 그냥 그저그렇게 있고...조폭들이 관리하고..쩝
  dualmoon (ID) / 06-02-26 23:37/ 이댓글에댓글달기
  52평이 3억.....음..역시..고향가서 살아야...ㅠㅠ
  metdol (ID) met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27 13:18/ 이댓글에댓글달기
  음..52평이라..일반 서민은 꿈도 못 꾸는..괜히 서글퍼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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