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선생님.. 정말 말하는게 기분나쁘네요.. - -;
 김강필
 조회 : 1553 , 2006/03/24 23:27
담임이죠 담임..

나참 욕을 어찌나 잘하는지... 뭐 자세하게 알려드릴께요..
- - -- - - - - -- - - - - - - -

1교시 전에.. 다른반애가 와서 우리반 애 한명을
따귀를 3방정도 때렷습니다. 말릴려고 해도
연타로 때리는바람에 가까이있던 애가 보고 급히 말렸는데..
안 말렸으면 더때릴 기세더군요. 어찌됐든
1교시 담당 선생님에 의해 담임선생의 귀에 들어가게됬습니다.
혼나는건 이해합니다.. 근데 황당한건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점심시간에 의자를 들고 서있으라고 하더군요.
점심종 치고 10~15분정도 지나니 들어옵니다.
솔직히 봤는데 안말린 사람들 의자 들고있고 아닌사람들
내리라더군요. 봤으니까 안내렸습니다.
이때부터 욕이 난무하는데..
이 베이비 저 베이비 부터 시작해서 신발베이비 도그베이비가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비열하고 치사하고 더러운 찌꺼기에
쓰레기 같은 뭐 어쩌고저쩌고.. 잘 알지 못하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잘못한건 인정하니까.. 근데
다음이 진짜배기입니다..
정말 하나도 수정 안하고 그대로 말하는겁니다.

" 니네들이 그러고도 친구고 의리를 지켜?
봤으면 말려야 될거아니야! 야이 베이비들아
니네들은 집에 도둑이들어서 마누라 강간해도 그거 지켜보면서
[ 아이고 도둑님 잘하십니다 ] 하면서 박수 칠놈들이야 "

이게 선생입에서 튀어나올 말입니까 - -?
자세하게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열좀 받았다고 이런말이
나온다는게 말이될까요 ? 신발베이비나 도그베이비는
이해합니다. 흥분한다면 튀어나 올수있고 요즘엔
학교어디에서든 들려오는게 신발과 강아지이니까요.

참.. 황당하고 어이가 없더군요. 비유를해도 저딴식으로
비유를 한다는거 자체가 - -;
 
5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lswrome (ID)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3-25 0:33/ 이댓글에댓글달기
  글쎄요..

다른반에가서 애를 패다니.. 참 무섭네요 선생님이 말을 막한건 맞지만 학생도 잘한거 하나도 없네요.. 상당히 분노 하신거 같네요.. 선생님도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어디 끌려가서 팬것도 아니고 같은반애들이 다 있는 교실에서 맞았다는게 상당히 분노한게 아닌가 합니다.
  dualmoon (ID) / 06-03-25 0:55/ 이댓글에댓글달기
  그정도는...욕이 아니라 생각되는데요..^^;

전 고등학교때 담임이 씹새끼를 애칭으로 부르던때라...^^
  avadakedavra (ID) / 06-03-25 1:07/ 이댓글에댓글달기
 
우리반학생들도 이유가 어찌됐건 잘못한건
인정해서 욕을해도 묵묵히 듣고있었어요.
잘못을했으니까.. 그만큼의 벌을 받는다는건
다 알고있으니까.. 그런데

" " 이 부분은 심하다는 생각이
확 오더군요 ;; 그냥 다 그렇다는 게아니라
이부분이 말이죠.. 잘못은 했으니까
혼나는건 당연한데.. 아무리그래도
이건 정도가 지나친게 아닌가.. 해서말이죠
  babopj (ID) / 06-03-25 11:10/ 이댓글에댓글달기
  음... 예를 잘못 들으셨네요.. 선생님께서
아마 선생님도 말씀 하시고는 후회 하시고
있으실겁니다. ^^
선생님이란 직업상 학생들을 대할때 그럴수도
있지요... ^^ 이해 하세요. ^^
  kss8569 (ID)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3-25 13:01/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중학교떄 많이 맞았는걸요 따귀~ㅋ
  makesound (ID) / 06-03-25 14:59/ 이댓글에댓글달기
  욕이라~~~~선생님이 그러면 기분 안좋기는 한데 그런 욕도 기분안나쁘게 하시는분들이 계시지요....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3-25 20:16/ 이댓글에댓글달기
  선생님이 말씀은 거칠게 하셔도 참 정의로우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저런 사고 방식을 갖은 선생님이 흔치 않습니다. 나쁘게만 볼게 아니라 보고 배우실 점이 많으실 것 같군요. ^^
  o1oo1o (ID) o1oo1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3-26 12:13/ 이댓글에댓글달기
  ^^;;;
수정하셨네요.
작은 충고 받아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3-27 14:10/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그정도 욕설은 애교.. 아닌가요...;;; 저 학교 다닐땐 더 심한 말들도 많이 들었었던지라...;;;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