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써온 전화기들에 대한 간단한 느낌들.
 쿠로링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793 , 2006/04/05 23:16
문득 그동안 사용하던 전화기에 대해서 소감을 올려 봅니다.
다들 저가폰만 고집하며 써왔던 사람으로서.. 첫 핸드폰이 공짜폰이었고-_-; 2번째는 20만원 내외.. 그담부터는 흔히 말하는 메뚜기족으로 변신하여 4년의 사용마일리지 다버리고 가장 싼편으로 전화기를 구매하곤 했지요.. 암튼 간만에 생각나서 한번 써봅니당...
처음 모델은 삼성 에니콜 공짜 폰 바형이었음... 인테나 형식인가 디자인이 매우 특이 했던 모델었져... 아버지가 개통해 주신거라 나의 디자인적 취향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2년 넘게 사용했던 기역이..^^;; 튼튼하긴 엄청 튼튼한 모델이었음^^ 맨날 던지고 놀았는데.. 물론 누적된 충격으로 마지막엔 망가 졌지만..^^;

2번째 잠시 쓴것은 현대 걸리버 지금은 팬텍엔큐리텔로 합병되었지만 한때 걸면 걸리지 하는 멘트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모델.. 가장 인기있던 걸리버 폴더형이었음.. 형이 쓰던거 잠시 쓴건데 금방 고장났음.. 폴더 위와 아래가 분리 되어 버렸음..-_-; 모 전에 쓰던거보다 디자인으로 좀더 이뿐거 말곤 똑같았음..^^ 16그레이를 지원하긴 했음.. 그러나 사운드는 단음

3번째 모델 ever 40화음 모델
2002년에 샀는데.. 당시 에버가 아마 처음 시장에 진출한듯 40화음에 65000천 칼라까지 지원하고 듀얼 액정(외부는 유기EL)을 지원하면서도 가격은 20만원 정도여서 인기도 꽤 좋았으나.... 설계상의 오류가 많았음..

1.엘시디가 반사막을 어떻게 설계했는지는 모르지만.. 낮에 밖에서는 하나도 안보였음..-_-;

2.엘시디 벡라이트 꺼지면 하나도 안보였음..-_-;

3.베터리 잔량이 오류가 너무 심해서 완충하고 2시간 뒤면 하나남고 다시 3개 되고 1나 남고 그러다가 1남고 10시간넘게 갈때도 있고 그냥 꺼질때도 있고 -_- 암튼 이것도 심각했음..

4.베터리와 기기와의 접촉면이 너무나도 작게 설계해서 뒤에가면 접촉면이 오염되면 수시로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했음..-_-;

5.엑정이 가끔씩 뒤집혀서 나왔음..-_-;

그래도 에수 좋았고 메뉴는 매우 편했던 기역의 에버 이놈도 그래도 2년 정도 사용했음.

2004년에 산 삼성 모델 빨간눈하고 똑같은데 카메라만 없던 모델입니다. 다들 64화음 살때 당당히 40화음 사는 정도의 센스!!!
디자인적으로 심플하고 이뻐서 매우 좋아했던 모델,.. 원래는 핌을 지원하려고 했으나 통신사의 사정으로 지원하지 못하게 막은듯한 흔적을 보였던 전화기..

상당히 자유도도 좋아서 여기다가 벨소리 넣고 소설넣고 다니고 지하철 노선도 넣고 이것저것 하면서 참 잘썼던 모델... 이놈가지고 4년쓸라고 했으나 1년반정도 사용했을때 잠다다 일어나다 실수로 액정을 대각석으로 밟았더니 필름이 손상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질러서-_- 수리견적비 7만원에 포기하고 그냥 새로 삼....ㅜ.ㅜ

펜택엔 큐리텔 PH-S2000M 모델...

싼맛에 엠피3까지 지원되는 모델임.. 메모리도 많은편 190메가던가..-_-; 디자인은 뛰어나진 않지만 그냥 봐줄만한 모델...

그러나... -_- 펌웨어 심각한 버그 발견-_- 난 베타테스터 된줄 알았음.. 내가 발견한 버그만 10개는 된듯함..-_-
1. 돈내고 받은 원음벨이 울리지 않거나 지워지는 버그 발견-_-;
2. 집어넣은 엠피3가 작동되지 않는 버그 발견-_-;(특정 파일만 발생됨..-_-)
3. 엠피3 집어 넣는데 오류나서 수시로 튕기는 버그 발견-_-;
4. 엠피3 듣다가 문자오면 문자 확인해도 끄기 전까지 문자음 울리는 버그 발견-_-;
5. 그룹벨소리 지정이 잘 안되는 버그 발견
6. 카메라 모드에서 특정하게(취소키 누르면 됬던가...-_-;) 조작하면 동영상 모드로 촬영이 되는점 발견(문제는 이걸 재생시 핸드폰 씨스템이 데미지를 주면서 죽어 버림)-_-;
7. 알수 없는 이유로 시스템이 죽어버리는 문제 발생
이핸드폰으로 에수 5번 받았던 쓰라린 기역이..-_-

결국 pg-1500 으로 교체...

잘 쓸라고 했으나.. 내부 액정이 6일만에 죽어 버리는 현상 발견

다시 에수..-_-;; 센터에서 받은 물건 켜지는 버튼외에 어떠한 버튼도 안눌러지는 상태도 돌아옴-_-; 결국 다시 에수
잘되다가 10일뒤에 외부 액정 사망-_-;

결국 동종모델로 다시 교환...2개월뒤.. 개인적인 사정으로 파손-_-

다시 번호이동 지금은 엘쥐 3700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전화기 바꾸는데 18000원 들었는데 전에 쓰던 베터리 중형2개 15000원에 팔았더니(에수 많이 가서 싸웠더니 써비스로 중형 하나 더 받았음..-_-) 3000원에 샀음..^^

이상 지금까지 써온 전화기 사용기 정도 되네요.... 친구가 너 어떻게 그렇게 버그를 잘 찾냐.. 대단하긴 한데 좀 변퇴같아라고 하던 기역이..-_-ㅋ
 
1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idchs (ID) / 06-04-06 9:23/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빨간눈 사용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두 번 망가져서 같은 모델만 3번째 사용중입니다...

분실하기도 하고 박살나기도했었죠... -_-;;;

카메라 없는 모델로 하려다가 디카가 없던때라

디카대용으로 쓸까해서 빨간눈으로 했었는데

카메라기능을 많이 쓰지는 않네요...

이 이상 디자인이 맘에 드는게 없어서 망가져도

다시 이 모델을 쓰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VK 슬림폰이 KTF용으로 나오지 않는한... -ㅅ-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06 9:30/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폰을 개발하지만, 내수쪽이 기능이 많다보니 버그가 수출모델보다 많습니다.
수출모델은 단가싸움이라 기능도 꼭 필요한 기능만 넣고, 판매대수도 수십만대인지라 많이 꼼꼼하죠..
제가 쓰는 폰에도 버그 있지만, 콜과 SMS만 쓰니..
수출담당이라 많은 도움 못 드리네요..
언넝 AS받으시라는 말 말고는..ㅜ_ㅜ
나도 내수개발하고파..흑
  taeki (ID) taek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06 9:33/ 이댓글에댓글달기
  음냐..--;;
일년에 한번씩 바꾸구는 있지만.-_-
이휴..버그가 많긴 많져..--;;
그나마 짐껀...생각보다 잡히는넘이 없어서..
귀차니즘에 구냥쓰는..ㅍㅍ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06 9:40/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저야 뭐 기본기능에 만족하고 쓰는 편이라... 전화만 잘걸리면 되죠...;;
  dualmoon (ID) / 06-04-06 10:14/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다른 기능을 쓰지 않아서요 ㅎㅎ
  nice19 (ID) nice1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06 12:28/ 이댓글에댓글달기
  현재 PT-K1500 쓰고 있는데, 버그에 완전 시달리고 있습니다.ㅠ0ㅠ
  makesound (ID) / 06-04-06 15:25/ 이댓글에댓글달기
  주니어 아버님 수출 담당이셨군요....혹시 WCDMA쪽 하시나요??
  ryangedu (ID) / 06-04-06 17:23/ 이댓글에댓글달기
  버그잡이시네요^^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06 21:28/ 이댓글에댓글달기
  99년 사이언 플립, 사이언 폴더,
2000년 애니콜 mp3폰 플립
2001년 SCH-A2000인가? 미니폴더
2002년 사이언 LP9000인가? 16화음 폰
2003년 사이언 LP8200 40화음 폰
2004년 사이언 LP3000 130만화소 디카 mp3폰
2005년 KTFT X6000 200만화소 디카 mp3폰

올해 DMB폰을 구매해야 되는데 너무 비싸네요. ㅡ.ㅡ;
  lswrome (ID)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06 22:14/ 이댓글에댓글달기
  지금 쓰신것도 좋으시네요^^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