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떄문에 골 때립니다
 연방대총통[4군단]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263 , 2006/04/10 15:45


오늘 레포트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와 성서 하고 있습니다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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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0 16:00/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기독교 계열 학교인가 보네요... 전 기독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리..;;;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0 16:12/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종교쪽은 시로요..
워낙 이해타산을 따지는 경우가 많아서,
종교인이라고 하면서 세금 내지 않는 것도 싫고, 종교인이 대형자동차 타고 다니는것도 싫고...
종교인이 세금 내기 싫으면 다른나라로 가시길..
  vizuan (ID) / 06-04-10 17:03/ 이댓글에댓글달기
  예수는 기존 기득권에 대한 혁명을 시도한 사람..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사전"은 대부분 기득권들에 의해 쓰여져,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어졌고.. 지금까지 더럽혀진 채로 멍청한 사람들 등쳐먹는 수단으로 사용중..

구약은 그나마 낫고.. 모세가 자기 죽음을 자기가 썼다는 에러 외에는 테클걸고 싶지 않음..

진정으로 예수의 뜻을 생각한다면 지금같은 대부분의 종교짓거리들은 때려치는게 나음..
  vizuan (ID) / 06-04-10 17:09/ 이댓글에댓글달기
  현재의 법과 마찬가지..

법도 하늘에서 떨어진게 아니라 사람이 쓴 것.. 사람들이 행복하기 위해 만들어 낸것..

그런데 현재는 행동이 여러 사람들의 행복과 정의에 부합하느냐가 아닌, 법에 부합하느냐만을 따짐.. 근본을 잃어버림..

상황을 만들어 놓고 이 경우 어떤것이 올바르고 정의로운 선택인지를 따져서 법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를 토론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법에 맞느냐 안맞느냐를 따지는 프로그램이나 나오고..

모두 법이 자기것이 아닌것 처럼, 절대적인 것처럼 신봉하고 있슴..
  vizuan (ID) / 06-04-10 17:10/ 이댓글에댓글달기
  차라리 탈무드는 토론을 유도하고 새로운 생각을 계속 쓰도록 함..

그 내용도 역시 굉장한 기득권에 의해 쓰여져 읽다보면 거북한 내용도 가끔 있지만.(특히 노예를 골탕먹인걸 굉장한 지혜인것 처럼 쓴 내용들..) 그 내용이 절대적이라고 믿도록 하지 않고.. 현재의 상황에 맞게 생각하도록 유인함..
  vizuan (ID) / 06-04-10 17:19/ 이댓글에댓글달기
  차라리 도덕경이 기득권과는 완전히 거리를 두고 쓰여짐..

단지 굉장히 수동적으로.. 세상이 어떻든 혼자 행복하면 그만이다 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쓴 글.. 예수같은 열정이 있는 스토리는 없슴..
  metdol (ID) met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0 17:21/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종교와는 거리가 멀군요 어릴적엔 교회에도 나가고 그랬었는데 저에겐 영 와닿지가 않으니..ㅡ,.ㅡ
  vizuan (ID) / 06-04-10 17:26/ 이댓글에댓글달기
  결국 종교의 처음은 자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시스템의 구조를 유지시키는 DNA(문화)를 정하는 것..

그 목적이 결국 모든 인간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궁극적인 목표(행복)의 추구인 것들이 대부분..

여러 사람들의 모두가 행복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한 것들을 멋대로 짓밟고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 짓들을 우리는 혐오해야함..
  shc572 (ID) shc5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0 17:36/ 이댓글에댓글달기
  절실한 기독교 신자로써
김민수님의 글을 좀 기분이 않좋네요...ㅡㅡ;;

  vizuan (ID) / 06-04-10 17:41/ 이댓글에댓글달기
  뭐.. 기분 나쁘신것에 대해선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 합니다만..

사실이 그렇죠.. 본래의 뜻은 훌륭하나.. 성서엔 본래의 뜻을 흐리고 자신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글들을 많이 써 넣은...
  vizuan (ID) / 06-04-10 17:49/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성호철님 께서 그 훌륭한 본래의 뜻을 따르시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 시라면..

그 훌륭한 본래의 흐리려는 집단들의 시도에 순순히 넘어가는 걸 지켜보는 것에 대해 저와같은 기분나쁨을 느끼셔야 합니다..
  eye2eyes (ID) / 06-04-10 18:08/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나 게시판에서의 종교얘기는 항상 부적절한 상황을 몰고오는....;;; 저도 채플이 있던 대학을 나온지라..개인적으로 채플을 상당히 싫어했던 ㅎㅎ 종교는 무교입니당 ^^
  lswrome (ID)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0 18:15/ 이댓글에댓글달기
  학교가 원하는 컨셉으로 쓰셔야지요 저도 기독교 대학 다니면서 많은 노하우를^^ㅋㅋ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금의 기독교의 중요한 뼈대를 이루는 것이며 우리의 신앙의 중심이다 정도로 요약해서 쓰세요^^ㅋㅋ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0 18:33/ 이댓글에댓글달기
  교양과목으로 성경관련 수업이 있는 학교도 많더군요. 기독교 수업을 들으시는 걸 보니 채플도 있을 것 같네요.


p.s : 저는 천주교 신자는 독실하다고는 자부하진 못합니다. 하지만 신은 어떤형태로든 존재 할거라 믿습니다.

제가 신을 믿는 이유는 과학으로는 풀 수 없는 우주 에너지의 생성이유는 신이 존재했기 때문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0 18:40/ 이댓글에댓글달기
  물질의 근원은 원소기호로 따지면 수소, 헬륨 가스라고 하는데 수소 역시 왜 생겼는지 알 수 없습니다.

빅뱅에 의해 우주가 생겼다면 빅뱅이전의 상태는 왜 존재했는지.. 왜 균형이 무너져서 빅뱅이 발생하게 되었는지 등은 현대과학으로는 추측과 상상만 할 수 있을 뿐이죠.

우리의 지식이나 경험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접근 방식의 과학이 존재한다면 이런 것들을 풀 수 있을지 모르죠. 하지만 그런것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면 빅뱅 이전의 상태가 존재하는 이유는 신만이 해명 할 수 있는 것입니다.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0 18:46/ 이댓글에댓글달기
  따라서 종교를 믿고 안 믿고는 개인의 자유이지만 신이 없다고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기독교가 유일신이다, 이슬람교가 정통 혈통의 하느님을 모시는 종교라고 말하는 것 역시 위험한 생각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제가 비록 천주교를 믿고 있지만 죽어서 내세가 있었을 때 신이나 신의 하수인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때 부처님이 진짜 신이었다고 할 지라도 부처님이 니가 잘못된 신을 섬겼다고 말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떤 신을 섬기던 간에 착하게 사는 마음과 신을 거룩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vizuan (ID) / 06-04-10 18:57/ 이댓글에댓글달기
  종교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

여러 종교를 아울러 본래의 뜻을 이해하려 노력하는거겠죠..

인간은 행복을 위해서 살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능력도 있죠.. 그런데 대부분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시스템 때문인거죠..

지금까지의 종교들은 대부분 그런 시스템의 문제를 아는 사람들의.. 그것들을 바꾸려는 시도 였습니다..

하나의 시스템이 어디에서나 유지되게 하는 DNA인 문화를 바꿈으로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죠..

결과를 보는 시각은 개인차가 심하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그런 노력을 한 사람들의 뜻을 생각하고.. 그 사람들이 꿈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진정한 종교를 가진 사람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Math를 믿습니다..)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0 18:57/ 이댓글에댓글달기
  성경은 계시를 받아 적은 것이라고 하는데 100% 옳은 내용만 있다고 믿지 않습니다.

따라서 성경을 읽음으로써 착하게 살 수 있는데에 도움이 되는 것이지 성경의 글귀에만 빠져 있는 것은 글씨나 그림으로 예술 작품을 할 때 기법에만 몰두해서 자신만의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지 못하는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기독교(천주교)나 불교의 안티분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종교가 없더라도 종교를 지나치게 배격하는 것, 그리고 일명 나신교라고 자신이 왕인냥 왕이 최고인냥 생각하는 우물안 개구리식의 사고를 가진 분들 역시 왜곡된 사고 방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 설령 잘못된 종교의식을 갖고 살지라도 그게 또 죽어마땅한 죄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정이 결과보다 중요하다고 자신이 합리적인 방향을 찾으려고 노력하다가 죽었다면 신도 그 점은 감안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끝으로 천국과 지옥, 인간들이 생각하는 쉽고 간단한 사후세계가 있을지 물질의 세계로의 복귀일지 그것에 대해서는 신만이 알 것 같네요. ;;
  리누 (ID) / 06-04-10 19:15/ 이댓글에댓글달기
  요새 분자생물학 과목을 수강 중인데, 배울수록 창조론에 무게가 실리더군요.. 그렇게 정교한 작업이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에 의해서 이루어졌다는걸 믿을수가 없어서요. ^^;

뭐 어쨌든 그건 그렇고, 신앙의 표현과 전파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다 하더라도 깎아내리는 모습은 좋아 보이진 않네요.
  makesound (ID) / 06-04-10 19:52/ 이댓글에댓글달기
  지금도 어느나라 토론장이나 커뮤니티나 사람이 모이는곳에서 가장 민감한 사항이 AMD가 좋다 INTEL이 좋다가 아닌 정치 예기와 종교 예기지요.정치에도 종교에도 각각의 개인적인 사상과 생각들이 있습니다.지 아무리 나라말아먹는 사이비라도 나름데로의 진리와 보편적인 사상에 기준을 합니다.자신이 마음에 안든다고 깍아내리기는 힘들지요...저도 종교에 대해서는 마음에 안드는것 많습니다..

기독교 의 문화도 유럽 남성의 문화 입니다..본래의 뜻은 많이 변질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쁘다 보다는 이런 좋은 것이 있는데 그쪽으로 가기를 원하다 라는 표현이 좋지 낳을까 합니다.

물론 누군가는 나쁘다는것은 나쁘다고 욕하는 부류가 반듯이 필요 합니다만...
  폭풍전야 (ID)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0 21:41/ 이댓글에댓글달기
  신학을 공부했던 사람으로 한마디 주절거리자면... 종교의 교리를 자신의 가치관으로 판단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시도입니다. (흔히 말하는 이단이나 사이비라고 하는 것들이 이런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현재의 종교들의 행태 역시 위험한 위치에 있는 것도 맞습니다. 즉, 비판받아 마땅한 상황에 있지만... 그 비판의 이유는 개인이나 사회의 가치관에 의한 판단이어서는 안됩니다.

물론 기독교 신자로써 한마디 푸념을 하자면... 프로테스탄트라는 이름으로 중세 카톨릭 부패에 반대해서 만들어진 기독교가 지금은 정작 중세시대와 다를 바 없는 기득권 유지에 혈안이 되어 있다는 거죠.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1 4:02/ 이댓글에댓글달기
  위에 오타가 있네요.

"p.s : 저는 천주교 신자는 독실하다고는 자부하진 못합니다." 이 부분에서

신자는 -----> 신자인데..

로 정정합니다. ;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11 4:03/ 이댓글에댓글달기
  (제가 독실하지 못한 신자라는 뜻인데, 오타 때문에 잘못 이해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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