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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드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희선
조회 :
1320 ,
2006/04/20 1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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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dlekd님에게 구매한 x1600 PRO와 제 GF6100-754보드가 잘 안 맞는건지
뭔지 원인은 모르겠습니다만 컴이 좀 느려진 느낌이 있더군요...
디엔디컴에 문의하니 로고깨지는거 외에는 이상이 없어야 정상이라고 합니다...
전 바이오스 업을 안했지만 그런 증상은 없습니다... -_-
그래서 바이오스 업으로 해결될 수 있냐고 물어보니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정확하게는 장담할 수 없다고... -_-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가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니 참 거시기하더군요...
그렇다고 미련을 가지고 있는 ULi 칩셋으로 돌아가기도 뭐하고...
다운그레이드이니... -ㅁ-
다나와를 며칠동안 뒤적거리면서(MP3도 알아볼겸) 일단 결정한건
비아칩셋의 K8VM890 입니다... 뭐 여전히 제조사는 ASROCK... -_-;;;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메인보드회사는 기가바이트입니다... -_-a)
델타크롬 내장이라 델타크롬의 성능도 함 구경해볼겸 좀 지겨워진(?)
엔비디아에서 벗어나 간만에 비아로 넘어가볼까 합니다...
예전에 KT133이었나요??? 듀론시절 썼던 GA-7ZX이후로 간만에 비아를
선택하게 되네요...(현재 회사에 들고와 모니터 테스트용으로 활약중)
아직 구매는 안했지만 조만간 하게 될 듯 합니다...
왠지 약간 설래이면서도 뭔가 안심이 되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_-a
비아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나저나 754소켓에서 M-ATX는 선택의 폭이 너무 좁습니다... ㅜ.ㅜ
인텔로 눈이 돌아가게 만드네요... 거참...
만약 이번에도 잘 안되면 다 때려치고 ULi에 9550 달아서 쓸까합니다...
어차피 스타나 카트, 마비노기 외에는 하는 게임도 없거니와 하더라도 2D게임이니
큰 상관없고 애니같은 동영상만 잘 나오면 무방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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