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나라 문앞에서 들어가지 못했다 - 소심쟁인가보다.
 hyeonsig (ID)
 조회 : 1064 , 2006/04/28 18:41

일기형식으로 썼습니다. 그래서 평서체로.....

 

보드나라 문앞에서...

 

점심을 먹고 용산엘 갔다.

부속도 좀 사고 3시쯤 보드나라에가서 일을 좀 도와 줄려고 했다.

물론 일을 마치고 로원 당첨물건도 받아 올 생각도 있었다. 

서로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그러나 부속을 사는데 시간이 많이 지체했다.

다나와에서 부품하나당 10여게 업체를 적어 갔는데,

모두가 "없다" 거나 "가격이 올랐다" 고 해서, 선인 나진등 돌아 다녀야 했다.

또한 그 가게가 어디 있는지를 몰라 한번 왔던곳, 바로 옆가게를 돌아 돌아 가기도하고...

해서 1시간이 지체 되었다. 4시..

 

보드나라 앞에 도착하니 4시 20 분 이었다.

파티션등이 치워져 있고, 박스 바케스등이 문앞에 있고,

업자를 불러서 벽체를 새로하는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거의 이사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들어가지 못했다.

3시면 그 나마 괜찮았을텐데,

4시 30분에 와서 잠시 도와 주고 (밥도 얻어 먹을지도 모르지만)

경품도 가져간다는 것이 맘에 걸렸다.

 

그리고 너무 조용했다. 아니 화기애애했다고나 할까...

낮선 사람이 가서 "누굽니다. 도와드리러 왔습니다." 하기에도 뭐 했다.

 

소심한 탓일까?

3층 계단으로 내려와 10분정도 있었다.

계단참에서 하늘을 좀 보고 있으려니 이런 소심한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하는수 없이 그냥 발길을 돌렸다.

 

용산의 하늘은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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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mi (ID) darm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28 19:06/ 이댓글에댓글달기
  음..역시 어렵긴 하나봅니다..
어려워요.어려워..-0-
  ronaya (ID) ronay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28 19:26/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처음가니 어색하더라구요...ㅡㅡ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28 19:26/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어려운 걸음 하셨는데 조금 아쉽네요...^^ 보드나라 방문기라도 올리실 수 있는 기회였을텐데요...^^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28 20:10/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비슷할듯..;;
  moonwolf (ID)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28 21:14/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소심함에는 만만치가 않죠. ㅠ.ㅠ
  mrpardon (ID) / 06-04-28 22:22/ 이댓글에댓글달기
  ㅎㅎ 어지간히 면식이 없으면 누구든 어색하기 마련이죠 ^^ 공감합니다 ^^
  kss8569 (ID)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28 22:28/ 이댓글에댓글달기
  소심기.....저도 약간 저럴떄가있는뎅.
  브래드현 (ID) 브래드현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28 23:26/ 이댓글에댓글달기
  아니 그런일이~~!!
들어오시지 그러셨어용~~그때면 한창 바쁘게 일하긴 했을때지만..
반가이 맞이 했을터인데...
하하..
정말 감사하구요~~
다음엔 꼭 들려주세요~~
  korstds (ID) korstd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29 1:18/ 이댓글에댓글달기
  아는 분이 없으면 정말 들어가기 힘들죠..
  jenjinman (ID)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29 3:52/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처음 방문이 어렵죠.... 누구나 그런 생각이 들거라 생각되네요....저도 그런 축이라...^^
  역병창궐 (ID)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29 16:11/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첨 갔을떄가 9500 한창 개조떄
한 번 가봤는데...사람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babopj (ID) / 06-04-29 22:49/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중앙 정보부는 들어 가기 힘든 법이죠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29 22:54/ 이댓글에댓글달기
  게임업체랑은 상반된 분위기죠?

게임회사엔 며칠에 한 번 씩은 사무실에 불지른다는 유저분들이 오시곤 하는데..
  metdol (ID) met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4-30 13:16/ 이댓글에댓글달기
  아무래도 처음이라 많이 어색하신듯..ㅎㅎ;;
  pksps (ID) / 06-05-20 21:28/ 이댓글에댓글달기
  처음이라면 누구나 망설일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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