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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보드나라 리모델링을 다녀와서....
DualMoon
조회 :
1361 ,
2006/04/30 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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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점심....중간고사를 하나 가뿐히 치고...2시반에 GG를 찍은후...같은 랩실원인 Realkkools를 만나 보드나라로 갔습니다.
빈손으로 가기가 좀 뭐해서...명인만두에 들러 참을 사갔지만...결국 리누님과 셋이서만 먹었단 후문이...ㅡㅡ;
참을 먹은후 본격적으로 돕기 시작했습니다..먼저 한일은...바닥 타일을 붙인 후의 본드 제거작전....빡시더군요...ㅡㅡa
그뒤는 배선및 정리였습니다..거의 끝난후 9시경 저녁을 먹으로 나갔습니다.
보드나라 운영진분들과 전!운영진인 리누님. 그리고 Realkkools와 저 그렇게 9명이 홍대로 고기를 먹으러갔습니다...30인분 가량을 먹었다는....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브래드현님과 감자나무님 리누님, Realkkools 그리고 저...그렇게 5명은 2차를 떠났습니다..가볍게 맥주 한잔도 했답니다...(가볍게?? 2000 4개였나...ㅡㅡa)
그리곤 이제 집에 들어와 이렇게 후기를 적어올린답니다..ㅎㅎ
보드나라 리모델링을 보며 느낀점은....
안타까웠습니다..예전 제 집같은...그 아늑함...(?)이 다 사라져버렸습니다..너무나 깨끗하고 깔끔한 랩실....(예전엔...제 방보다 어지러워져 있는 방을 보며 즐거워 했었는데..ㅠ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웠습니다..다른 것보다 로우원을 할 제품들이 밀려있단 이야기는 즐겁더군요...(아직 2분기에 들어 응모한번 안 해보았지만...그래도 많은 건 즐거운 것이죠...)
마지막으로!!!!
Q1을 만져보았습니다...ㅠㅠ
UMPC....완전 뻠뿌질 만땅!!!이었습니다..너무 좋더군요..ㅠㅠ
언제쯤 살수있을런지..ㅠㅠ
결론은....
로우원....많이 남아있답니다.....
보드나라..너무 깨끗해져서...이상합니다..아늑함이 사라졌다랄까요..ㅠㅠ
마지막으로...Q1....너무 좋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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