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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응모] WD 오래된 하드
박영호
조회 :
1630 ,
2006/04/30 1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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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사진 1.클릭시 확대됩니다.
 첨부사진 2. 클릭시 확대됩니다.
이정도면 당연히 제가 1등 먹을줄 알았는데 쟁쟁하신 분들이 참 많네요 ㅠㅠ
아무튼 이녀석은 1년전까지만 해도 제 세컨MMX-233에 물려 유틸백업용으로
현역으로 뛰던 놈입니다.
지금은 펜3 700을 세컨으로 들이면서 부품별로 창고에 들어가면서 현역은
아니지만서도 다시 붙여보니 여전히 쌩쌩하게 잘 돌아갑니다.
이놈 구입이 94년인지 95년인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서도 486쓰던 시절
어느 비오던날 아버지와 함께 이 웬디하드를 용산에서 구입했던게
제가 WD와 인연을 맺은 계기였습니다.
후에 560Mb 삼성하드를 들이면서 마스터는 삼성, 슬레이브는 WD 이렇게 썼었는데 삼성이 마스터여서 그랬는지 이녀석은 꽤 오래전에 자연사 했습니다.
이때 WD에 대해 튼튼한 하드라는 신뢰가 생기더군요.
원래 전 IBM 하드 매니아였습니다. GB때 하드부터는 당시 최고라 불리던 IBM 15Gb 시작해서 30Gb까지 IBM만 써왔는데, 이녀석이 30Gb에서 급기야 배신을 때리더군요. 일명 유리턱으로 공포의 끼릭끼릭을 울리며 저를 공포에 떨게 하는바람에 대안을 찾다가, 바로 위의 튼튼한 이미지 때문에 주저없이 WD로 왔습니다.
그래서 현재 랩터 36Gb하고 WD 160Gb 를 주력 하드로 쓰는중인데 불만이라면,
랩터가 너무 시끄러워 가끔 IBM의 조용함이 그리울때만 빼면 성능이나 안정성 역시 무척이나 만족할만한 녀석입니다.
앞으로도 WD, 변함없는 모습으로 계속 신뢰를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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