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3사 월드컵 중계 나름대로 분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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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361 , 2006/06/15 13:01
KBS

우선 가장 안정적인 발음과 외래어 밞음법을 가장 잘 지키면서 밞음합니다. 또한 왠만하면 순화된 말을 사용할려는 의도도 보입니다^^
유상철 해설위원은 자신의 뛰어난 경험과 그런걸 거의살리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쉽더군요. 원래 말 재주가 없어서 그런건 이해 됩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한준희 해설위원과 이용수 해설위원은 나름대로 재미가 있습니다만.. 뭘랄까요 그냥 뚝배기 같은 맛이라고 할까요.. 보다보면 재미 있다는 장점.. 그러나 솔직히 좀 지루한 감이 없진 않은 해설입니다^^;

그러나 미디어서버에서 오는 그 다양한 각도의 장면은 어느 방송사도 따라올수 없는 최고 장점입니다. 다른 나라 경기는 거의다 KBS보게 되더군요

SBS

우리나라 경기는 황선홍 신문선 그리고 이름은 모르겠만 그 아나운서 분이 하시져.
황선홍 축구만 잘하는줄 알았는데 말빨도 좋습니다.
듣다보면 재미도 있고. 스트라이커들이 못하면 따끔한 지적도 합니다. 좀더 움직여라.. 등등..

가장 잼있던건 토고전에서 조재진이 반칙을 받자.
저정도 잡았다고 반칙 불면 네트 쳐놓고 축구하란 소린가요 너무하네요 한부분 스트라이커의 심정을 가장 잘 표현한게 아닌가 합니다.

신문선씨 많이 조심스러워 졌습니다. 좀더 쉽게하려고 하고 선수 비판도 안합니다. 그래도 특유의 그 말투.. 화려하지만 좀 질리는 듯하긴 하지만 황선홍이 충분히 커버 된다고 봅니다. 다른 방송사들이 기존 해설위원에 차두리나 유상철이 양념으로 더해진 느낌이라면 SBS는 상당히 메이져적인 위치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발음이 외래어가 가장 많고, 1초 정도 느리다고 하는데.. 글쎄. 난 잘 몰랐지만.ㅡㅡ; 그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맛있는 패스트 푸드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한국외의 경기중개는 좀 실망스런 경우가 많져.
신문선씨 혼자 하면 너무 식상한 느낌도 들고 송재익 케스터와 다른 분 하는경우는 송재익씨는 콜레르(흔히 콜러 라고 하져^^)를 퀠러라고 밞음해서 상당히 어의 없었다는..

통일된 선수 이름 안보신듯.ㅡㅡ; 준비성에 한마디 하고 싶더군요

MBC
가장 인기 있습니다. 차범근씨의 그 편안한 중개 완전 집에서 엄마가 해준 집밥같은 중개 입니다.

흥분도 잘 하지 않는 점은 차범근 해설 위원의 최대 장점이며 이해하기 쉬운 해설이 장점이지요..

거기다가 차두리의 그 솔직한 말도 맘에 들더군요

그러나 차범근씨는 너무 비판에 인색한것도 맘에 안듭니다.

국내 선수한테야 그렇다고 해도... 해외 경기마져도 거의다 칭찬일색이지요..-_-

공격을 못하면 아 상대편 수비 좋아요.. ㅎㅎ 이런 식이라서 좀 뭐라고 할땐 뭐라고 해도 되지 않나 합니다..

뭐 나만의 개인적인 취향일수도 있져. 또 자세한 기록이나 그 선수에 대한 정보를 가장 조금 주는 편인데.. 대신에 대표팀 감독을 하던 경험과 선수시절의 경험 쉽게 쉽게 말해주는건 또하나의 강점이져 어떤사람들은 그래서 차범근은 살아있는 정보를 준다고도 하더군요.

그냥 월드컵만 관심있는 사람들한텐 오히려 이점이 부담감 없다는 점은 인정합니담... 나는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더군요..-_-

람파드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몇골을 넣었고(대충 알지만..-_-) 제라드의 위치 그둘의 활용으로 인한 고민정도를 해설해 주지 않습니다.ㅡㅡ; 암튼 잉글랜드전 보고 실망좀 했습니다..

암튼 그래도 결과는 엠비씨의 승입니다.

프랑스 전에서는 누가 승리할지 그것도 궁금하네요^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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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onsig (ID) / 06-06-15 13:04/ 이댓글에댓글달기
  SBS 가 가장 깨끗하게 나와서
SBS 밖에 볼수 없다는....
  moonwolf (ID)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6-15 13:31/ 이댓글에댓글달기
  KBS의 경우, 메인시간대(밤 10시 경기) 해설자 아나운서 두분은 좀 많이 버벅거리더군요. 경기상황을 잘못 얘기하는 경우도 있고, 팀도 거꾸로 말할 때가 있고...^^;;;
  athlon88 (ID) / 06-06-15 13:47/ 이댓글에댓글달기
  논외로

경기 당일 날에 땜빵(?)하던

KB?사 신입 아나운서가 기억납니다.

뿌까 닮았다는 생각이 엄청 들더군요.

살짝 보여주는 재치담긴 말에 살짝 웃었네요.

'(손을 살짝 저으면서) 방송 때문에~'

현실에 뿌까가 존재한다는 것이 참 신선했습니다. =_=;
  역병창궐 (ID)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6-15 14:47/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SBS 가 맘에 듭니다..
그래도 머...한마디 할떈 해야죠..그 점이
나은 것 같습니다..참고로 집이나 실내에서 보
신다면 모르지만 그 분위기에 휩슬리는 거리응
원 같은 거 나가면 그런 해설이 거의 들리는
것 같지 않아서-_-;;;
  taeki (ID) taek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6-15 17:20/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그날 화질 제일 좋은 채널로 보네여.ㅋ;
해설은 그다지 신경안쓰는.
소리를 상당히 높혀나서..
경기장 소리가 잘 들리면 좋구여.ㅋㅋ
대신 해설이 신나게 떠들면..
채널 돌리게 되더라구여.-_-;;
SBS를 피하게되는..ㅍㅍ
  rndbsdl (ID) / 06-06-16 12:23/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개인적으로 김성주 아나운서와 차부자 해설이 맘에 든다는 그래서 MBC를 보고 있다는...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6-19 0:51/ 이댓글에댓글달기
  SBS는 신문선 해설위원이 가장 매력적;
  metdol (ID) met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6-25 21:34/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mbc차범근이좋던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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