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혜 먹고 싶다... ㅠㅠ
 폭풍전야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923 , 2006/08/05 23:18

 

쉬는 날(?)이라 느긋하게 일어나 보드나라에 들어와서 '"역시" 주말 포인트 2배 안해놓은거 ㅡㅡ; 확인하고 2배 적용하고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어느 분이 식혜 얘길 하면서 사진을 올렸는데 갑자기 시원한 식혜가 먹고 싶은 생각이 불끈 솟는 겁니다.

 

에어콘이 고장난지 몇년이라(옛날꺼라 수리도 안된답니다 ㅎㅎ) 날은 덥고 선풍기는 더운 바람만 뿜어주고... 그렇다고 식혜 담을 줄도 모르는 놈이 직접 식혜 만들기도 그렇고... 어머니께 해달라기도 좀... ㅎㅎ

 

결국 "사먹자!"라는 결론을 내리고 헬스 다녀오는 길에 마트에 들렸더니 1.5L 식혜가 2종류가 있더군요. 하나는 흔히 마시던 비락 식혜, 그리고 다른 하나는 비락에게 밀렸지만 비락 식혜 나오기 전에 자주 먹었던 가평 식혜... 그 때 가평 식혜는 물에 타서 희석시켜 먹는 원액이라 물의 양을 조절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지라 사왔는데... 이건 그냥 맹물 수준이네요.

 

차라리 비락 식혜를 사올걸하는 후회를 했습니다. ㅜㅜ 

 

저희 동네 근처 고기 부페집이 식혜가 참 맛있는데(고기가 맛있는건 아니고...) 고기가 아니라 식혜 먹으러 가고 싶어집니다...

 

내일은 비락 식혜를 사다 먹어야겠네요 ^^;

 

짤방 이미지는 제 바램이 형상화된... 시원한 식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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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ya (ID) ronay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05 23:36/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근처 시장에서 사먹습니다... 시장에 잘 보시면 식혜를 만들어서 파는 곳이 있더군요.
1.8L 생수병 가득... 2,500원 받았는데..
올랐는지 모르겠군요... 시원하게 한잔 마시고 싶어집니다....ㅠ,.ㅠ;;
  ceoh (ID) / 06-08-06 0:12/ 이댓글에댓글달기
  가끔 어떤 음식점 가면 저런 차가운 식혜를 후식으로 퍼먹게 해주는데 그 시원한 맛 쥑이죠 T_T
  cyclony (ID) cyclon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06 0:54/ 이댓글에댓글달기
  식혜 좋습니다.. 오지마도 좋구요.
  ryangedu (ID) / 06-08-06 2:09/ 이댓글에댓글달기
  와~ 엄청 시원해 보입니다^^
  hyeonsig (ID) / 06-08-06 5:55/ 이댓글에댓글달기
  배고프네요. ^^;
  u2504 (ID) / 06-08-06 9:19/ 이댓글에댓글달기
  시원해 보이네요.음..후루륵-
  jenjinman (ID)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06 10:35/ 이댓글에댓글달기
  식혜 더울때 먹으면 더욱 맛있죠...할머님이 해 주시던 식혜가 최고..^^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06 12:11/ 이댓글에댓글달기
  식혜 만드는 법 어렵더군요. 작년에 한 번 시도해봤는데 절반의 성공을 거뒀던 기억이 나네요
  metdol (ID) met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06 15:06/ 이댓글에댓글달기
  명절때마다 어머니께서 해주시기는하는데 어릴때부터 그리 식혜는 좋와 하지를 않아서..ㅎㅎ;;
  kood (ID) koo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06 20:47/ 이댓글에댓글달기
  식혜 좋죠 저흰 저걸 감주라고 부르죠

안동식혜 보다는 햐얗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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