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도 취업이 어렵네요..
 폰생폰사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240 , 2006/08/15 12:23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608/200608150009.html

저출산의 영향이 점점 나타나면서,
교대의 정원도 줄이거나, 취업(학교 배정)을 못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군요.
더욱 밥그릇 지키려는 싸움이 거셀듯..

언넝 능력검증 시스템을 도입하여 세대교체 하기를..
농구처럼^^

ps - 농구의 실력보다는 필요성으로 세대교체를 한것이고,
사학은 미래와 학생들을 위해 세대교체를 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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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wolf (ID)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15 12:46/ 이댓글에댓글달기
  어디든지 다 힘들군요. ㅠ.ㅠ
  hyeonsig (ID) / 06-08-15 12:58/ 이댓글에댓글달기
  지금까지 있어 왔었던 것 처럼, 결국은 기득권을 가진 교원단체들의 정치적압력으로 불가능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현재는 교사의 법정정원이 85% 정도 밖에 채워져 있지 않아 부족한데, 계약직 교원의 임용은 늘어나고, 교대는 남아 돈다고 정원을 줄이고....

  ryangedu (ID) / 06-08-15 14:07/ 이댓글에댓글달기
  능력없고 자질없는(촌지받고.. 폭행하고..) 교사들은 퇴출되고 물갈이 되기를...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15 17:07/ 이댓글에댓글달기
  일부이지만 교장과 이사장들의 비리도 뿌리뽑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metdol (ID) met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15 18:57/ 이댓글에댓글달기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긴하죠 하나 낳아 기르기도 힘든세상이니..ㅡ,.ㅡ
  u2504 (ID) / 06-08-15 19:12/ 이댓글에댓글달기
  돈없이도 장사할수 있는 사업이 교육사업하고 종교사업이 아닌가..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15 21:54/ 이댓글에댓글달기
  10월초에 주니어 동생군이 생기는데 걱정이네요.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할지..
고졸후 공무원 공부해서 붙으면, 싼타페사주마 라고 해야 하나?
  alphonse (ID) alphon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15 22:16/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래도 교대는 한번되면 쭈욱이잖아요
아무리 상황이 나빠져도 그렇게 인기가 없어짖지는 않을듯 100:1 공무원 시원보다는 그래도 교대쪽이 --;
  hyeonsig (ID) / 06-08-15 22:19/ 이댓글에댓글달기
  10-20 년 후라면 공무원도 어찌될지 모릅니다. 미국식을... 그리고 공무원의 노동3권보장과 해고권이 맞교환된다면(현재 논의중-공무원노조에서는 해고권안주고 노동3권얻기, 정부측은 노동3권 다보장해 주는 대신에 해고권 가지기) 그것도 철밥그릇이 아니지요.
  ceoh (ID) / 06-08-15 22:38/ 이댓글에댓글달기
  비리명문-_-고등학교를 나왔는데... 비리 교장과 이사진들은 참... 말이 안나옵니다-_-;;
  u2504 (ID) / 06-08-16 8:48/ 이댓글에댓글달기
  요즘 선생님들의 주가는 최상이죠.결혼 중매가 들어와도 거의 판검사, 의사 수준이던군요.
사촌동생 2월에 초등교사 됬는데 150만원씩 적금 들더군요. 26세...
저번 스승에날 위리집에 놀러와서 하는말이..
학교 휴교 이유가 봉투 때문이고 자기는 집에서 도망 왔다는데..학부형들이 계속 전화에 집에 찾아오고 택배 보네고 해서 겁나서 도망 다닌다는...ㅋㅋ
휴~ 암담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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