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맹 成호철입니다..^^;
어제 출석부에서 신고를 하고..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지요..
뭐.. 처음가는거라..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좀 우왕좌왕했지만서도... 잘 마치고 왔습니다..
가니까.. 일이등병들이 선배님 선배님하면서 따라다니던데..
말안들으니까.. 인상쓰더군요...ㅡㅡ;;;
옆에있던 울 학교동생이..
너 군생활 얼마나 했는데.. 그렇게 빠진거냐..?
이러니까..
"선배님 알필요 없잖습니까..?"
이러길래..
제가 욱~ 해서 한대 때려버릴뻔했습니다..
다행히 상병되는 선임이 와서 말렸지만서도..
뭐.. 저희 집앞에 있는 부대이고..
저희 교회 후배가 여기서 군생활하고 있어서..
그녀석 교육잘시키라고 말해놨으니..
오늘쯤이나.. 내일쯤에 불려가고 갈굼좀 당하겠죠..>.<
아무리 현역이고 예비역이라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니.. 그것도 이병이.. 황당합니다..ㅋ
△ 오래간만에 쓴 전투모.. 작아요 작아..ㅜ.ㅡ
57호.. 못쓰겠어요..ㅜ.ㅡ
△ 다들 칼빈소총준다고 그러더니.. 막상가니까.. M16A1을 주더군요
정말 오래간만에 잡아보던.. M16 새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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