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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통화권 100억원 어치 '휴지장'
hyeonsig (ID)
조회 : 812 , 2006/08/21 10:16

휴대전화 보조금 등의 명목으로 시중에 유통된 무료통화권 100억원 어치가 쓸모 없게 됐습니다.

문제는 이와 비슷한 종류의 무료 통화권들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합법적인 보조금이 좀 올라서 기변하는 것이 제일 좋은데,

현실적으로는 불법보조금을 받고 기변하거나 신규가입하거나 하는 수 밖에 없는데, 이런 문제도 있네요.

KTF 를 버리자니 20% 통화료 할인이 아깝고,

어느정도 맘에 드는 기계로 합법보조금 받고도 기변하기에는 최소 20 이상이 들고...

무료통화권보다는 1000 원짜리 폰이라도 시장에 많이 풀리면 하는 맘 입니다.

특히 기변가능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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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mjeong (ID) / 06-08-21 10:19/

	거품이 많은 통화료나 좀 내렸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물론 핸폰 가격이 싸게 많이 나가는 것은 직업상 바라는 일이지만..ㅠ_ㅠ 모순된 마음..

	cyclony (ID) / 06-08-21 10:53/

	저도 5월에..50장 생겼습니다. 이것 사용하기 무지 불편합니다.. 차라리 쿠폰주면서 사용액 지불할때 그때 빠지는 형식이면 좋겠습니다.. 케이튀, 파워큼, 두나라 이런 업체에서 가입유치 많이 사용하는것 같아보이는데요.

	mygirl2 (ID) / 06-08-21 15:17/

	일부모델 제외하고는 단기간에 단종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막상 살려고 하면 단종되어서 중고로 구입해야 하거나 할인 혜택을 받기 어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