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 ^^
 cyclony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482 , 2006/08/23 13:00
알바 하는 곳에 듀! 오! 백!
의자가 있습니다.

있는 분들 말씀으로 두자리 가격이라더군요..


근무한지 꽤 되었는데, 좋은 이유를 몰랐습니다. ㅡ,.ㅡ
오히러 나무의자가 편한다고 생각이 되어 왔습니다.
무늬만 듀오백으로 알고 살았죠.. ㅋㅋ

바보가 따로 없습니다.. ㅜ,.ㅡ

가끔히 불편해서 뒤로 젖히면 편했는데, 의자 탄력때문에 계속 의자를 뒤로 젖힐 수 가 없었습니다.

오늘 의자 아래 뒤져보니 2개의 조절하는게 있는데,
하나는 위아로 조절한것 같고, 다른 하나는 당췌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뒤로 젖히면서 만져보니.. 기능을 알았습니다 ㅠ.ㅠ;;

다른 하나가 뒤로 젖히면 고정하는 기능을 하더군요.

지금 약간 뒤로 젖힌 후 고정해서 사용 중입니다..

이제 듀오백을 좋을 점을 충분히 느낌니다..

가격만 아니라면 집에 대령할 터인데.. ㅠ.ㅠ;

그리고 여기 있는 분들 그 기능을 모르고. 오직 90도 수직의자로만 사용했네요 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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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_ta (ID) / 06-08-23 13:38/ 이댓글에댓글달기
  가격빼곤 나무랄데없는 의자죠
다만 내구성이 조금 떨어진다는게 흠이랄까요?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23 13:43/ 이댓글에댓글달기
  회사에서 공짜로 제공되어 지금 앉아서 사용중입니다.
편하기는 한데, 힘을 주면 의자가 이동해 버려서..쩝
  成호철 (ID) 成호철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23 14:36/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제가 쓰는 피시방의자 왼쪽 팔걸이가
부셔져서 의자를 바꿀생각인데..
듀오백은 너무비싸서..

그래도 괜찮다는 듀어백 짝퉁의자를
구입할 생각입니다만..

좀 찝찝해요..>.<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23 15:31/ 이댓글에댓글달기
  듀오백 사용중인데 구입하고 한 1년 지나니까 저가의 경쟁업체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었더군요. 저는 2003년에 구입.
  hyeonsig (ID) / 06-08-23 15:41/ 이댓글에댓글달기
  두자리급에 바뀌만 빠진 놈도 있습니다. 다만 대량 납품용으로 주로 쓰이는 지라 일반 가구점에서는 잘 안보이더군요.

짝퉁들 보다 편하기는 확실히 편합니다.
  idchs (ID) / 06-08-23 15:50/ 이댓글에댓글달기
  짝퉁이라고 하니 세오백 생각나네요... -_-
  taeki (ID) taek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23 15:53/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그저 목있는 의자가 좋다는..;;
연구실껀 없어서 넘 불편해여.ㅜ.ㅜ
  moonwolf (ID)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23 21:07/ 이댓글에댓글달기
  하나 갖고 싶은데, 역시 문제는 가격이죠. ㅠ.ㅠ
  ceoh (ID) / 06-08-25 0:41/ 이댓글에댓글달기
  현재 사용중인데 좀 약한 것 같기도 하고... 락너트로 조여볼까요?
  metdol (ID) met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8-26 21:49/ 이댓글에댓글달기
  듀오백이 좋긴하죠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ㅡ,.ㅡ
  lyongs00 (ID) / 06-09-20 18:43/ 이댓글에댓글달기
  음. 비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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