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먹는거.. :: 보드나라

요즘에 먹는거..
폰생폰사

조회 : 1095 , 2006/08/2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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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아버지가 왕창 잡아 오신 붕어를 모두 탕으로 만드셨군요.
비닐압축팩(?) 형태로 5박스나 만드셔서,
2박스는 장모님에게, 2박스는 제가 먹는데,
매우 쓰군요..ㅠ_ㅠ

붕어팩이라 붕어맛이 날줄 알았는데, 그냥 한약맛이 나네요..냠-0-

차남까지 있어서, 그렇게 힘쓸일이 없는데-_-)a

농구나 하면서 체력소비를 해야 할듯^^

ps - 삼성전시장에서 본 전시된 블루레이 플레이어입니다.
스펙이나 가격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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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muphy22 (ID) / 06-08-29 9:23/

	제가 어렸을 적에 아주 말랐었는데 붕어 15마리 고아 먹고 현재 한 떡대 합니다. 건강에는 확실히 좋은거 같은데... 살이 찌지 않게 잘 관리 하시는게.... 아... 10마리만 먹었으면 딱 좋았을 텐데.. -,.-;;

	moonwolf (ID) / 06-08-29 10:13/

	부럽네요. ^^;;

	valkyrie (ID) / 06-08-29 10:16/

	붕어라...;;; 그런 것도 팩으로 만들 수 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saddj (ID) / 06-08-29 10:22/

	비린내는 안나나보군요

	shineslove (ID) / 06-08-29 11:03/

	붕어는 약으로밖에;;

	폭풍전야 (ID) / 06-08-29 11:09/

	사진보고 쇠 드시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alphonse (ID) / 06-08-29 13:58/

	ㅎㅎ 붕어 액기스군요 ..

	hyeonsig (ID) / 06-08-29 14:40/

	기타 약제가 많이 들어가서 쓴듯 싶네요. ^^ 갑자기 먹고 싶네....

	mygirl2 (ID) / 06-08-29 17:01/

	살까지 찔 수 있다니, 대단하군요.

	ceoh (ID) / 06-08-29 22:54/

	그냥 저는 라면으로...^^

	jenjinman (ID) / 06-08-30 10:17/

	헐~ 헐탈합니다...이 글은 우리 와이프가 봐야하는데......ㅠㅠ

	metdol (ID) / 06-09-02 14:02/

	음..붕어를 그렇게도 먹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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