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 어제밤에 느꼈던 인간에 오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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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419 , 2006/09/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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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가 보니 계단을 베개 삼아 아주 곯아-_-;;;떨어진

만취 상태이신 분이 계시더군요-_-;;귀에 이어폰만 꽂고 누워

있길래 혹시 아리랑치기라도 당했나 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_-

다들 지나쳐서 몸을 흔들어 꺠웠습니다...(아무도 신경 안 쓰더군요)

처음엔 어꺠를 두번쨰는 등을...안 되니까 손바닥으로 얼굴까지

떄렸습니다-_- 15분 정도였나요?-_-;; 그래서 112 를 부르고

한참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게 왠 걸-_-핸드폰 진동에 잠을

꺠는 것입니다-_-;;;황당..그 자체더군요;;;일어나긴 했는데

눈은 풀렸고..;;몸은 갈지 之 걸음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더군요;;;

자꾸만 도로로 가려는 걸 억지로 말렸더니...누구냐고..?누구시냐고

그게 무슨 상관인지-_-;어쩄든 경찰 올떄까지 기다리라고 했는데

잠깐 사이에 경찰에게 여기 있다고 알려주는 사이에 사라져

버렸더군요-_-;;;쩝;;;어쩄든 힘들었습니다.

취객 말리는 것도 힘들지만 경찰분들은 이런 분들을 늘 상대해야

한다니...고생 많겠구나 란 생각이 든 밤이였습니다;;;

여러분 술은 적당히...그리고 퍽치기, 아리랑 치기 조심-_-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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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9-23 16:10/ 이댓글에댓글달기
  신문으로 고이 덮dj두고 가면 춥지는 않을듯..
도와줘도 도움 받았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음
저도 금방 잊지만..-0-)a
  kyta123 (ID)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9-23 16:31/ 이댓글에댓글달기
  주당들은 조심할때가 되었습니다,날씨가 밤에는 많이 떨어지니까요!
  hyeonsig (ID) / 06-09-23 16:48/ 이댓글에댓글달기
  폰은 생업과 관련 되어서
무의식중에 손이 가는 것일 지도...
  ceoh (ID) / 06-09-23 21:55/ 이댓글에댓글달기
  퍽치기 당하면 골로갈수도...
  metdol (ID) met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9-23 22:02/ 이댓글에댓글달기
  유광님이 멋지시네요 저라면 그냥 지나쳤을것 같은데..ㅡ,.ㅡ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9-23 23:04/ 이댓글에댓글달기
  참... 예전에는 저도 저런 사람들 보면 일으켜 세웠었는데, 지금은 그냥 지나가고 만답니다...;;
  lswrome (ID)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9-23 23:36/ 이댓글에댓글달기
  흠냥 그래도 그냥 가면 제가 찜찜해서 저도 꼭 깨우고 가는 편입니다... 조심해야져^_^;;
  zooc80 (ID) / 06-09-24 14:10/ 이댓글에댓글달기
  음 보통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치는데 @_@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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