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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글 남기며 넋두리
방현철
조회 :
1078 ,
2006/10/11 0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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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것저것 일하기도 하고
다시 공부도 하는 중이라 바빠서 커뮤니티에
글 남긴지가 2년여쯤 된거 같군요.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여전한 것은 아직 있군요.
모 회원분에 대한 인신공격은 아니라는것을 미리 밝힙니다.
질문게시판에 보면 항상 질문 글이 올라오는데
항상 똑같은 질문만 많습니다.
뭐 펜티엄4인데 비스타에서 잘 돌아가느냐느니 같은 글이죠.
제가 너무 미리 모르는건 검색으로 해결하는 축에 속하는지 몰라도
그런 글을 미리 검색 안해보고 올리는걸 보면 답답하지요.
특히나 같은 사람이 똑같은 류의 글을 계속 올리고,
해결날 만큼이나 답변을 달아줬는데도 불구하고
똑같은 글을 계속 올리시는 분들을 보자면....
할 말이 없습니다. -_-;;;
저도 한동안 똑같은 답변만 달았었던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혹시 게시판에 글 올리면 포인트 올라가는데,
그것 때문에 계속 그러는가 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뭐 오랫만에 들러서 질문게시판 보니 역시나 여전히 그런게
계속 된다는 것을 보니 그 기억이 떠올라서 한마디 남깁니다.
혹시라도 저만 저렇게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이 아닌가 하고
그런 생각이 예전과 같이 또 들어서입니다.
참고적으로 정말 모르셔서 질문 하시는 분들에 대한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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