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퓨가 히트싱크랑 같이 뽑혔다가 다시 장착 후, 작동되네요.. ㅎㅎ
 임장훈
 조회 : 1727 , 2006/10/21 11:40
히트싱크와 같이 떨어져 나와 떨어질줄 모르는 시퓨를 드뎌..

해결했다고 해야 하나요??



다리미로 히트 싱크가 뜨겁다 못해 수건으로 쥐고도 잡기 힘든 만

큼의 열을 가했더니.. 그래도 이놈은 꿈쩍도 하지 않고 버티는 것

입니다.. 오냐.. 내 너희 두 놈을 떼어놓지 않으면 오늘 밤도 자

지 않을 작정으로 더욱 뜨거운 맛(?)을 가하면서 일자 드라이버로

밀어올리니 - 손으로 비틀어 떼내려 했으나.. 도저히 무리라는 판

단이.. - 이놈의 코어가 드러나 버렸습니다.. ㅡㅡ/ 코어가 완전

히 드러나진 않았고 1/3 정도 (시리얼 넘버 있는 곳은 히트 싱크

에 붙어 있고) 코어 부분이 드러났죠.. 뭐.. 생각했습니다.. 시퓨

는 뉴캐슬 2800.. 중고 가격은 한 4만원 정도 될려나.. 이미 중고

로 팔기는 말도 안되고.. 귀하신 시퓨 코어나 구경해보자 이런 마

음으로 완전히 시리얼 넘버 적혀 있는 곳(이하 '캡'라고 할께요..

명칭을 몰라서리 ㅡㅡ+)과 코어가 있는 쪽이 (이하 '하단부'라 하

겠습니다.. ^^) 분리되 버렸습니다.. 캡이 까만색 물질 -정확하게

는 모르겠지만..- 로 둘러쳐저 하단부와 연결이 되더군요.. 하단부

의 코어에도 서멀구리스가 있어서 캡에 열전달 효율을 높이는 구조

로.. 사진을 찍어둘라 했으나.. 디카를 서울에 나두고 와서.. 사진

은 찍지도 못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한참을 바라보다가..


혹시나 이거 다시 보드에 장착 하면 작동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

이 들더군요.. 히트싱크에 붙어 있을 땐 장착이 안되었죠.. 다시

하단부를 소켓에 꼽고.. - 다리 휘어진게 몇 개 있어서 다리 교정

하고 끼우느라 힘들더군요.. - 히트싱크와 붙어있는 캡을 장착..

위에 쿨러 장착하고.. 과연 될까.. 괜시리 두근두근하면서.. 전원

을 넣으니.. 잘 되네요.. ^^* - 싱겁네요 -



원래.. 엄마컴인데.. 뉴캐 2800, 에폭스 agp용 보드 9550 사용하

다 팔레3100, gf6100 을 구하게 되어서 인터넷만 즐기는 어머니를

위해 내장그래픽으로 가고 램을 하나 더 사야 되겠다 싶어서 했던

일인데 일이 꼬이고 꼬여서.. 뉴캐는 계속 사용해야 되겠고.. 에폭

스 보드에다 팔레 3100을 처분해야 되겠네요.. 새벽 4시 부턴가..

요것 땜시 잠도 못자고.. ㅡㅜ 아 그래도 어떤 방식으로든지 해결

을 보니까 좋긴하네요.. ^^* 안정적으로 계속 사용 할 수 있을지

는 정말 의문스럽습니다.. ㅎㅎ



p.s. 원래 6월에 사용할땐 에버라스트에 나오는 시퓨 온도가 50을

상회하던 녀석인데.. 지금은 33도 정도.. 날씨가 많이 시원해져서

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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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10-21 11:51/ 이댓글에댓글달기
  저같은 경우는 그럴때 칼로 살살 긁어서 떼내면 되던데....인내심이 필요하죠^^
  jenjinman (ID)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10-21 13:05/ 이댓글에댓글달기
  붙었을때 떼내는게 정말 짜증나는 경우가 많죠......ㅠㅠ
  metdol (ID) met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10-21 15:43/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아직 그런경우는 없는것 같네요
요즘은 구리스가 본드화 되어가나..ㅎㅎ;;;
  nice19 (ID) nice1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10-21 17:03/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럴땐 드라이기로 쿨러 방열판 쪽에 바람불어주면서 좌우로 살살 비틀면 쏙 떨어집니다.
  kyta123 (ID)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10-21 22:43/ 이댓글에댓글달기
  어쩌다 그렇게 달라 붙었죠?
저도 깜박 잊고서 쿨러를 안 꼽고 돌린적도 있지만, 들러 붙지는 않던데요!
  zooc80 (ID) / 06-10-21 23:36/ 이댓글에댓글달기
  헉 다시 동작이 되었군 +_+;
  ceoh (ID) / 06-10-22 0:38/ 이댓글에댓글달기
  펜3 시절이 훨씬 좋았어요 T_T
  crashism (ID) / 06-10-23 1:59/ 이댓글에댓글달기
  드라이로도 해보고.. 다리미로도 해봤지요.. 열씨미 비틀어가면서 떼내려 했으나.. 그런 성질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마.. 땡겨 보셨음 아실겁니다.. 정말 히트 스프레드(맞는지??)와 히트싱크가 한 몸 처럼 붙어 있어서 이건 도저히 뗄 수 없을꺼 같다는 느낌.. 그런 힘으로 붙여져 있었더랬죠.. 접착력이 엄청난 서멀 구리스였나 봅니다.. 6월쯤 샀던 그 구리스로 엄마컴이랑.. 친구컴 두개에다 도포 했었는데.. 친구컴 걱정됩니다만 걍 모른척하는게 젤 좋을꺼 같네요.. 친구놈에게 오래오래 사용해라고 하는게.. ㅡㅡ/ 그거 떼어내려다.. 아직도 손톱 밑이 얼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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