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니 새벽형에서 벗어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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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067 , 2006/10/23 08:07
호철님께서 새벽형 인간이 되겠따고 결심하신 거보고...

제 생활패턴이 바뀐게 새삼 뒤돌아봐집니다.

와이프는 결혼하기전 일할때 항상 5시 경이면 일어나던 사람이었고

전 대학교 전 학년을 6시경에 일어나서 씻고 일찍 식사를 하던 생활을 했었는데...

아들 낳기 전만 해도 가능했는데...6시 일어나는게..

아이 낳고 나서부터는 너무 힘듭니다

새벽에 잠 한두번씩 깨니, 일찍 일어나는게 어렵군요

아이가 크면 아이와 함께 가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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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mi (ID) darm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10-23 8:09/ 이댓글에댓글달기
  대단하시군요..아침 6시에 일어나서.ㅡㅡ;
음 -_-;;;
부지런하셨네요......
...나도 그렇게 해야 하는데 -_-;;;
  bluemun (ID)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10-23 8:52/ 이댓글에댓글달기
  회사 출근이 8시까지라... 6시30분쯤에 일어나는데.. 주말에도 버릇이 돼서 7~8시 사이에 일어나고... 생활팬턴이 거의 일정하네요. 늦잠 자본 기억이 일년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드네요. ㅎㅋㅎㅋ 정말 나도 휴일에 12시까지 자보고 싶은데
  pcdori (ID) / 06-10-23 14:02/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애들땜에 각방 쓰고있습니다.
잠을 잘수가 없어서...
  zooc80 (ID) / 06-10-23 21:41/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이들이 있다는게 그렇게 힘들군요 +_+
  metdol (ID) met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10-28 14:40/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언제나 아침잠이 많아 일어나느게 전쟁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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