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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파트 등기하고 왔습니다.
폰생폰사 
조회 :
1383 ,
2006/10/25 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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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닷컴이라는 사이트의 도움을 받아
법무사 수수료 50만원 주지 않고,
제가 직접하고 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차남 출생신고하고,
매도인과 만나, 서류 확인하고,
고양시 덕양구청과 등기소 돌아다니면서
등기 마무리 했습니다.
이상없으면, 2-3일 후에 등기인증서 날라올것이고,
아니면, 전화로 호출되겠죠ㅠ_ㅠ
하여간, 모르면 돈으로 떼우고, 알면 돈 버는 거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ㅡㅇㅡ(2-3시간 돌아다니고, 40만원이나 먹다니)
그리고, 9월 계약할때는 1.9억정도 했는데,
지금은 최소가 2.1억으로 올랐다 하더군요-0-헉
최고 2.3억까지..헐
이렇게 급하게 아파트가 오를 턱이 없는데...음
하여간, 저로서는 매우 기분이 좋네요. 아파트 가격이 올라서.^^
매도인은 매우 기분 나빠하더군요..
(참고로 제가 계약금을 2100이나 줘서 계약파기 하기도 좀 그랬을듯)
그럼, 모두 오늘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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