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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논문 심사 3시간 전입니다.--;;;;
소희짱~
조회 :
1337 ,
2006/12/18 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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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생쇼하면서 신세계 백화점에서 거금들여 산 정장 들어있는 쇼핑백 옆에다 세워두고 PPT 혼자서 중얼중얼 거리면서 영어 발표 혼자 연습하고 있음다...
오늘 다른 실험실 식구들은 소음제어 시험이 있어서 (저보다 빨리 셤시작 저보다 더 늦게 셤 끝난다는--;;) 평소 같았음 발표하는거 봐주고 교정해줄 텐데 완전 찬밥 되었음다. ㅠㅠ;;
영 입에 잘 안 익네요;;;; 어제 급조한 영어라서 그런지 정말 괴롭네요. 정장 사러 갔다온게 넘 타격 커버렸다는..ㅠㅠ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뭐..ㅠㅠ
정말 까먹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막막하네요. 산학 장학생 면접 볼 때도 룰루랄라 가벼운 맘으로 봤었는데 남들 다 본다는 졸업 심사는 왜케 떨리고 불안한지 몰겠음다..
오늘 심사보는 실험실 식구들은 저까지 포함해서 3명인데 제가 젤 빨리 봅니다. 첫 테이프 잘 끊어야 딴 사람들두 힘내서 잘 볼텐데 영 불안불안하네요. ㅠㅠ
암튼 기를 좀 불어 넣어주세요 ㅠㅠ
ps: 심사가 2시에 시작에서 2시 30분쯤 끝날 거에욤.. 그 때 후기 올리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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