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 -_- 수술...그 후...
 反/미국소수입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670 , 2006/12/18 14:33
가끔식은 글로 인사글을 적어주는 [궐창병역] 입니다-_-

코 수술한다고 나흘 고생했네요-_-

첫쨰날 : 걍 입원-_- 수술 대기 전..날..TV가 공짜 아싸~~ - _-ㅋ
(입원실에 돈 내고 TV 보는 병원도 있죠..-_-)

둘째날 : 기다리다 지쳤는데 드디어 오후 4시 수술-_-
역시 맨날 TV 영화..들어 오시면 안 됩니다 라고
가녀린 간호사가 막는 그곳을 제가 거길 들어갔죠...
그 수술실을 들어가 볼줄이야-_-;;모든게 신기..신기신기 +.+
하지만 그 후 수술 중에 무식할 정도로 얼굴 안면 여기저기에 부분마취-_-
그리고 회복실을 가 보니 저는 멀쩡하고 남들은 거의 숨만 쉬고 완전 꿈나라-_-

셋째날 : 마취 좀 풀리고 회복 해야 한다며..그냥 있고..
아...코 수술한다고 밥 넘기는데...미치는 줄 알았다는-_-
근데 코에서 피는 멎을 생각은 안 하더군요.-_-;;서 있는 데...어지러울 지경-_-;;

넷쨰날 : 드디어 안에 있는 거즈들을 뺴는 데...피가 줄줄줄
튀어 나오며 그 사이로 거즈가 나오더군요..참..동전도 넣는 다는
뺑코 개그맨 이홍렬 아저씨가

코 수술했다면 도대체 몇 개를 넣었을지-_- 하나하나 거즈를 뺼떄마다 그냥 눈물 T.T

일요일 쉬고 지금 이제서야 글 올리네요....

코 수술하는데..의사에게 직접 들은 정보는 우리나라
인구의 1/4 이 코뼈가 휘었다는 얘긴 들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그래서 그만큼 축농증이나 알레르지 비
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아닌지 싶네요..

여하튼 병원밥을 먹는건 질색입니다..차라리 병원밥 안 먹고..
그 돈으로 다른 걸 먹고 싶네요-_-설렁탕..해장국..육개장..등등

맛도 없어 퉤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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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wrome (ID)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12-18 14:52/ 이댓글에댓글달기
  으, 수고 하셨네요^_^ 정말이지 병원은 있으면 안아퍼도 아픈거 같고 정말 싫은곳이져..
  pcdori (ID) / 06-12-18 15:04/ 이댓글에댓글달기
  안아프면 가고 싶지 않은 곳이 병원이죠.
고생하셨고 몸조심하시길....
  realkkools (ID) realkkool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12-18 15:13/ 이댓글에댓글달기
  축농증 수술 한 거에요? 이궁 많이 힘들었겠다..ㅠㅠ 언넝 다 쾌유하세요!!
  bluemun (ID)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12-18 15:21/ 이댓글에댓글달기
  수술 잘 됐나요? 저도 예전에 한 적 있는데(코뼈 휘어서 숨쉬기 곤란) 별 효과 없던군요. 차라리 코 성형을 하는 게 좋다고 하던데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12-18 15:24/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코가 좀 휘었다고 하더군요. 이비인후과 여의사분 왈-0-
제가 코만지는 버릇때문인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하여간, 저도 일주일에 2번씩 병원다니는중임당..비염이 있다네용ㅠ_ㅠ
운동할때는 쉼쉬기 잘되는데, 잠잘때는 코가 자주 막힌다는..킁킁
  idchs (ID) / 06-12-18 15:47/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안경때문에 좀 휘었습니다...

와이프가 지적하기 전까지는 몰랐다는;;;
  kood (ID) koo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12-18 16:22/ 이댓글에댓글달기
  수고하셨셨습니다
  dualmoon (ID) / 06-12-18 19:03/ 이댓글에댓글달기
  윽;;;수술은...싫다는...
몸 조심하세요~~
  成호철 (ID) 成호철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12-18 19:26/ 이댓글에댓글달기
  고생하셨어요..

장난 아니게 힘들었을텐데..
  taiji0213 (ID) / 06-12-19 8:36/ 이댓글에댓글달기
  으그...고생하셨네요.
얼른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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