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으로 시작한 금연.....
 암흑천사
 조회 : 1718 , 2006/12/28 01:08
내일이면 금연 5주를 채우는군요.
흡연경력 14년만에 최장기간 금연입니다.
지금껏 금연하고자하는 마음은 굴뚝이었으나 훈련소 1달 금연빼고는 자의지로 2일이상 금연해본적이 없는 넘입니다.^^;;
한때 3~4년간 하루에 담배 2~3갑 피우던 헤비스모커였구요.
최근5년간은 담배를 많이 줄여서 3일에 2갑 가량 꾸준히 태웠네요.

지난달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감기에 심하게 걸렸었는데 담배피울때마다 머리는 아프고 목은 따갑고해서 하루 독하게 마음먹고 담배를 피우지않았습니다.
다음날에는 몸이 너무 좋지않아 집에 누워있었구요.
그리고 3일째에는 2일동안 금연을 했는데 왠지 하루쯤 더 참을수 있을것 같더군요.
3일 참으니 왠지 그동안 담배를 참고있는 제자신이 대견하기도하고 하루 더 참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버틴것이 어느새 한달이 지나고 5주째가 넘어가는군요.

저같은 경우는 담배를 한참 피울때 간혹 머리가 아프더군요.
뒷골이 죄여오는듯이....금연후에는 그런 적이 없지만....
괜히 머리가 아프면 담배때문이라는 생각을 하니 담배가 그다지 생각나지않는군요. 가끔은 흡연욕구가 생기기도 하지만 한순간만 잘 견디면 또 참아지더라구요.^^

흡연하시는 회원님들도 내년부터는....아니 지금 당장 금연을 시도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저도 준비하던 시험을 줄줄이 낙방하여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스트레스가 많다고 담배를 못끊는 것은 아니니까 한번 시도해보세요.^^
내년에는 모두 건강한 회원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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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ntin00 (ID) tintin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12-28 5:28/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귀차니즘으로 금연했는데
한 4년쯤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realkkools (ID) realkkool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12-28 9:39/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실험실 식구들이 너무나 맛있게 담배를 피울 땐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ㅡㅡ;;; 넘 행복해 보여서 ^^;;;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12-28 9:39/ 이댓글에댓글달기
  내년 담배값 인상이 없다지만, 금연이 좋기는 하죠^^
특히 30 넘어가는 나이에는 확실한 차이를 느낀다는..
저는 담배를 피지 않는데도, 운동할때 많이 느끼더군요. 배살때문에 그럴지도 모르지만^^
  newstar (ID)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12-28 17:14/ 이댓글에댓글달기
  부럽기도 하고 운이 좋으신것 같기도하고 ...아침에 일어날때와 화장실가기전에만 참으면 될듯도 한데...
  avadakedavra (ID) / 06-12-28 23:16/ 이댓글에댓글달기
 
조금만더 참으시면 정말로
금연하시겠어요!! 힘내세요 ㅎ
  no1mrchoi (ID) / 06-12-29 21:51/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저도 끊어야 하는데...
습관이 정말 무섭죠..
  hojin93 (ID) / 06-12-31 1:39/ 이댓글에댓글달기
  6개월이상을 금연해야지 어느정도 성공을 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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