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자취하면 배나오는건 시간문제..

역시 자취하면 배나오는건 시간문제..
검은백작
조회 : 1376 , 2007/01/03 21:37

1. 아침은 당연히 거른다.

2. 점심은 라면으로 때운다.

3. 저녁은 폭식한다.

4. 가끔씩 10시이후 치킨으로 외로운 밤을 달랜다.

5. 식후 커피는 당근이다.

5. 가끔씩 친구와 만나 술한잔 한다.

전형적인 생명단축을 위한 계획적인 생활습관입니다 ㅡㅡ;

건강해야 보드나라에 자주 들어올텐데...

아..뱃살을 빼자는 의미에서 오늘 엠블렘 전격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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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成호철 (ID) / 07-01-03 21:46/

	뭐.. 자취가아닌.. 집에 있어도 그렇습니다만.. 아무리 참고 있어도.. 어무니가.. "야~ 닭사묵고 싶다~" 이러면 사드려야하니..ㅜ.ㅡ

	pmicro (ID) / 07-01-03 22:10/

	저는 4번 빼고 맞네요. 저도 "수명단축(?)의 꿈"을 꾸고 있네요. ㅠㅜ

	sky0734 (ID) / 07-01-03 22:11/

	자취는 대학교때 4년동안 했었는데... 라면이 주식이죠 ㅋㅋ

	감자나무 (ID) / 07-01-03 22:12/

	감자는 운동시작후 체형이 정상을 돌아왔습니다 (몸무게 8kg찌고 뱃살은 오히려 빠지고) 그런데 운동쉬고나니 다시 2kg빠지고 뱃살이 약간 붙었네요 오늘인가 낼부터 다시해야하는데 이휴 바빠서 ㅜㅜ

	darmi (ID) / 07-01-03 22:22/

	감자나무님 말랐어요 ..확실히.. 얼굴이 마른 기운이 ..;; 살찌세요~ ㅋ

	darmi (ID) / 07-01-03 22:22/

	근데 전 자취하면 살빠질거같은데 ;; 1. 밥하기 귀찮다.. 2. 라면으로 때운다 3. 라면도 귀찮다 4. 굶는다 -_-; 이것의 반복..이면 ..살이 쪽쪽 -0-

	dualmoon (ID) / 07-01-03 22:29/

	darmi님의..말씀이...제 삶이라는 ㅡㅡ;

	yakpkb (ID) / 07-01-03 22:36/

	정말 4번빼고는 다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점이 추가로 있습니다.

	no1mrchoi (ID) / 07-01-03 22:37/

	ㅋㅋㅋ darmi님의 말에 동감은 하지만..결국.. 귀찮아서 굶다가 나중에 두배로 먹게되죠..

	zooc80 (ID) / 07-01-03 22:39/

	음 체형의 변화를 느낍니다 ㅠ_ㅠ

	ceoh (ID) / 07-01-03 23:15/

	헉 전 집에 사는데도 비슷한 생활패턴인데요-_-;;;;;

	폭풍전야 (ID) / 07-01-04 0:44/

	헬스 5개월째... 체중, 체형 변화 없음 ㅋㅋ Input이 줄지 않으니 Output이 늘어도 변화가 없군요. 하얀나라랑 앞으로 점심에는 고기 대신 된장찌게만 먹을 겁니다 ㅋㅋㅋ

	dadamany (ID) / 07-01-04 1:23/

	전 집에서 자취합니다..ㅠ,ㅠ. 어무이~~컴백~~

	bluemun (ID) / 07-01-04 9:11/

	자취하면 살 안찝니다. 불규칙한 식습성 때문이죠 ㅋㅋ

	aynam (ID) / 07-01-04 13:47/

	폭풍전야님의 부러운글.. 앞으로 점심에는 고기 대신 된장찌게만 먹을 겁니다. 그동안 점심때 고기를 드셨군요..ㅠ.ㅠ

	no1mrchoi (ID) / 07-01-04 15:14/

	아..그렇군요.. 고기대신 된장찌개라...부루주아ㅡㅡ;

	jlee95 (ID) / 07-01-04 16:51/

	자취 경험에서 배워 나오는 포스 ㅎㅎ

	ajjuguri20 (ID) / 07-01-04 18:20/

	전 슬~~슬 b라인이 되어가는듯...

	avadakedavra (ID) / 07-01-04 23:13/

	자취라... ㅎ;;

	scoot (ID) / 07-01-04 23:27/

	저도 벌써 90 넘어갔죠..휴-0-

	jenjinman (ID) / 07-01-05 2:20/

	음식 조절만 잘 해도 어느정도 몸매 유지하실수 있는데 배살 꼭 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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