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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만에 군것질을 많이 했네요.
암흑천사
조회 :
1334 ,
2007/01/24 0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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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2달이 다되어 가는군요.
아직까지 담배가 피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어쩔땐 "그냥 확 피워버려?"라는 생각도 문득 문득 들고....
평소에는 그다지 군것질을 즐기지 않는데 오늘 왠지 아이스크림이 땡기더군요.
그래서 할인마트에 들러서 "카페X레"라는 하드바를 하나 사먹었습니다.
시원하면서 부드러운 커피향이 괜찮더군요.
걸으면서 하나를 다 먹고 나니.....
왜이렇게 아쉬운지??
길가다가 슈퍼에 들러서 이번에 "카X오"라는 아이스바를 하나 더.....^^;;
그전엔 부드러운 커피향 이었다면 이번에 먹은 아이스크림은 초코릿 카라멜맛이라고 해야하나?? 그다지 별루...^^;;
그리고 집에서는 감자칩이랑 초코 다이제스티브......^^
이러다가 살찌는것도 순식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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