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병증이 사라졌네요.

겨우 병증이 사라졌네요.
imjuny (ID)
조회 : 741 , 2007/01/27 18:07

낮에 병원 갔더니.. 증상 좋아졌으니 그만와도 되겠다고 하더군요.

1주일간 항생제와 수십방의 주사들 결국 제 몸이 승리했나봅니다.

그래도 후유증이 있는지 어질어질 하네요 ㅎㅎ..

역시 건강한게 돈버는것 같습니다. 안다치고 안아프고 그것이 돈벌

고 평생 고생안하는것 같네요.

아프면 약값들고 자기 고생하고 시간 뺏기고.. 생각해보니 손해본

게 더 많습니다.

보드나라 회원님들도 건강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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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keun16xm (ID) / 07-01-27 18:16/

	안다치려고 집밖에 안나갑니다..ㅡㅡ;;; 이건아니자나~ 이건아니자나~ ㅡㅡ+

	pmicro (ID) / 07-01-27 19:55/

	1주일간 항생제와 수십방의 주사들은 몸의 승리가 아니라 약의 승리 입니다. 아플때마다 항생제로 의존하면 내성이 생겨서 오랜기간 동안 더 강력한 항생제를 처방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평소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으로 건강 관리에 유념하세요~ 개인적으로 양의원 보다는 한의원을 자주 갑니다. 아플때 한의원 가면 몸 스스로 병을 낫도록 하는 처방을 내리기 때문에 항생제 내성과 부작용이 거의 없는 등 좋은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avadakedavra (ID) / 07-01-27 20:02/

	왠만하면.. 약은 안쓰시는게 좋아요. 한의원 ㅜㅊ천..

	jenjinman (ID) / 07-01-27 20:43/

	저도 저번주에 너무 많이 아팠는데 역시 건강이 최고네요.

	yakpkb (ID) / 07-01-27 23:27/

	어디가 안좋으셨나요? 항생제는 주사는 아프다고 알고 있는데..

	backho79 (ID) / 07-01-28 3:52/

	이제 약값도 오른다고 하던데 잘 관리하셔요~

	hanaro (ID) / 07-01-28 9:46/

	역시 건강이 최고입니다. 저도 배살 때문에 걱정중

	postdada (ID) / 07-01-28 12:00/

	잘 챙기세요^^

	yuhwa (ID) / 07-01-28 21:34/

	병마와 싸워 이기셨군요.

	blastoff (ID) / 07-01-28 23:08/

	어디가 그리 아프셨는지...

	blasty (ID) / 07-01-29 10:55/

	힘드셨겠습니다. 다 나으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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