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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던이가 쏙 빠진 기분입니다.
심상옥
조회 :
1321 ,
2007/03/16 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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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에 지금 살고있는 집을 내놨는데...
그간 실속없이 수시로 복덕방에서 집만 보러오고 계약은 안됬는데
어제 동네 단골 미용실 소개로 집보러 온 사람이
뭐가 그리 급했는지 오늘 거금(?)을 들고와서는 후딱 계약을 해 버렸네요.
복덕방에서 집보러 올때는 하도 안팔려서 돈천만원정도까지 깍아주려고 했는데
오늘은 오히려 제가 배짱을 부려 단 한푼도 안깍아주고 계약을 했습니다.
더구나 복비도 안들고...ㅎㅎ
예전에 온양에 경매로 산 집도 한 2년가까이 안팔리다가
어느날 갑자기 아는분 소개로 일사천리로 제값다 받고 팔았었는데...
이번에도 거의 그런 경우네요.
하여간 앓던이가 쏙 빠진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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