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7시15분 광화문 도착...옷 맡기고...
이번이 3번째인데..항상 꽃샘취위로 덜덜 떨었는데........
날씨가 무척이나 좋더군요..8시15분쯤 출발해서......
룰루 랄라 한 22km쯤 뛰다 보니..이봉주 선수가 1등으로 골인했다고 하더군요..
대단한 선수인것 같습니다.
동마를 위해 한 4개월 운동했는데도..역시 마라톤은 힘들군요..
그래도 Full 5번 도전 끝에...쭉 골인지점까지 쉬지 않고 달렸습니다.
30~35km 지나면 꼭 뛰다 걷다 했는데..이번엔 쭉~~~~
기록은 3시간57분...별로 좋지는 않지만...그래도 뛸때마다 2분여씩 단축하여..
이번엔 sub-4을 달성했습니다.
D그룹이였는데..이젠 C그룹으로 1단계 올라가게 되었네요..
그 휴유증으로 오늘 허벅지 부분이 많이 아프네요.
아침 출근길 뛰뚱뛰뚱하며...걷다 보니...지금은 그래도 좀 나아졌습니다.
마라톤은 미묘한 매력이 있습니다...중독이랄까..
아직은 Fun run 수준이지만...
마라톤은 뛰다보면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길거리 응원도 그렇고..완주 후 기쁨도..물론 뛰는내내 고통도 상당하지만.....
여러분도 한번 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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