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플로피 드라이브가 세상을 하직 했으나
세상에 인연이 많았던지 전원만 없이 버스는 그대로 꽂힌 채 제 2의 삶(먼지막이 -_-)을
영위하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하드 디스크가 이상한 증상(스핀 온 오프 -_-)을 보이길래,
결국 백업용 웬디가 7년생을 마감하는구나 했습니다.
그러나 케이스를 열고 점검을 하면서 이젠 플로피와 이별해야겠다 싶어 꽂아둔 커넥터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무슨 영감이었는지 혹시나 다시 하드디스크 돌아가나 해보자 하면서 전원을 넣었더랬죠.
아니 이게 웬걸 -_-;
케이스 열기 전까지 온 오프를 반복하면 반항하던 웬디 하드가 아무 이상없이 잘 돌아가더군요.
예전에 한번 경험에 플로피를 전원 커넥터없이 물려서 이상한 증상을 보였던 한번의 경험을 다른 컴퓨터에서 했던지라 플로피 버스를 연결한 것으로 잘못됐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안쓰는 플로피(요즘은 사라져버려서 없죠 -_-)는 버스까지 확실히 뽑고 씁시다.
더불어 백업을 자주 합시다(소스 코드들 날아갈뻔 -_-)
오늘의 덕담이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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