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 약값...ㅠ_ㅠ

병원비, 약값...ㅠ_ㅠ
폰생폰사

조회 : 1641 , 2007/05/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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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차남이 퇴원을 했군요.
딱 1주일 입원했는데(감기)
병원비로 100만원이 넘게 나왔군요.
건강보험으로 어느 정도 처리하고, 실 부담은 32만원 이네요.헐헐
대학병원이 망하지 않는 원인을 발견한 느낌..

장남의 경우 어제, 한의원에서 식욕부진(?) 관련
약처방을 받았는데,
12만원이 나왔네요...헐헐(24팩)

하여간, 몸 아프니 돈이 펑펑 나가네요.
저는 감기 걸려도 밥으로 견디려하는뎅..ㅠ_ㅠ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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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1313 (ID) / 07-05-02 8:57/

	차남 병원비의 경우 보험 가입한게 있어서, 3일입원 초과 분부터 1일당 2만원씩 나오네요. 4*2만=8만원..-0- 그나마 다행 -0-)b굿잡

	成호철 (ID) / 07-05-02 9:04/

	건강이 최고인것 같네요.. 저는 박지성선수팀의 서포터 보험회사에 가입했는데 거기도 병원에 입원하면 1일당 2만원이고 골절이면 50만원인가 따로 나오더군요.. 하지만 써본적이 없다는거..ㅜㅜ

	pmicro (ID) / 07-05-02 9:12/

	병나면 아프고, 돈은 돈되로 나가고, 의욕도 떨어지더군요. 평소 건강관리로 안 아픈게 최고인 것 같네요.

	bluemun (ID) / 07-05-02 10:30/

	건강이 최고죠 ^^

	ljhhjw (ID) / 07-05-02 13:56/

	그나마 의료비 소득공제 되시니 다행입니다. 감기로 100만원 나온건 기네스에 올려도 될거 같은데요. 아무쪼록 두 아드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taiji0213 (ID) / 07-05-02 14:08/

	그러게요. 건강한것이 최고입니다. 정말..보험은 만약을 대비한 응응응 일뿐이죠 -_-

	jin2006 (ID) / 07-05-02 14:45/

	건강한것이 돈버는 길입니다.

	iamafool (ID) / 07-05-02 20:17/

	퇴원했다니 다행이네요. 애들 아프면 정말 가슴아프죠. 대신 아파주고 싶은데~

	kyta123 (ID) / 07-05-02 21:39/

	그래서 보험을 하나 정도는 들어놔야합니다! 어쨋든 나아서 퇴원했다니 다행이군요!

	ohye701 (ID) / 07-05-02 22:45/

	허허.. 그래도 이기회에 아들이 제대로 액떔하고 몸보신을 하는겁니다.;; 전지현씨 우상단 얼굴이 지금보다 더 이뻐요.>_<

	blasty (ID) / 07-05-07 23:33/

	요즘 걱정 많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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