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의 슬픔.. :: 보드나라

비정규직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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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357 , 2007/05/23 16:32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5/22/2007052201007.html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은행 대우 차이가 너무 나는군요.

완전히 비정규직은 무직같이 무시하는 듯..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너무 겉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려는 경향이 강한듯 하네요.

자동차로, 명함으로, 직업으로, 학력으로 사람을 판단하려는

우리나라 문화...

본질을 보지 못하는 안타까움 현상이

언제 고쳐질지..

ps - 교사도 외모와 성적으로 뽑으니, 이상한 행동을 많이 하는게 아닐지?

하기야 돈으로 품행이 결정되는 우리나라이니..쩝

ps2 - 회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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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yakpkb (ID) / 07-05-23 17:02/

	비정규직은 완전히 꼭 회사내에서도 이방인취급하죠. 저역시..ㅠㅠ

	ljhhjw (ID) / 07-05-23 18:52/

	비정규직 사라져야 합니다..강력한 의지와 정책으로

	ohye701 (ID) / 07-05-23 20:28/

	그러고보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대우가 동일해지면 오히려 반발하는게 정규직 직원분들이더군요.ㅡㅡ;

	成호철 (ID) / 07-05-23 20:29/

	참..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iamafool (ID) / 07-05-23 20:48/

	비정규직의 숫자가 너무 많다는 것도 큰 문젭니다.

	jin2006 (ID) / 07-05-23 21:34/

	다 정규직 보다는 다 비정규직이 되어야 하는 건데...원래는 말이죠...

	blasty (ID) / 07-05-23 23:29/

	정규직과 비정규직 같이 있는 직장에선 정규직이 괜히 우월감을 가지더군요

	sky0734 (ID) / 07-05-24 0:09/

	법으로 규제를 했으면 좋겠네요.

	kyta123 (ID) / 07-05-24 7:46/

	경제가 발달할수록 더 그럴거고 앞으로 늘으면 늘었지 줄지는 않을겁니다, 우리나라는 성장주의를 외치는 기업인들이 많기때문에 계속 성장정책으로 간다고보니까요,분배정책은 책에서나 볼수있는 과제로 끝나고요, 얼마전 현정부에서도 성장이냐 분배냐를 두고서 말들이 많았지만,반대 여론에 부딪쳐 결국 노무현대통령이 지고 말았죠...

	pmicro (ID) / 07-05-24 12:52/

	이 바닥이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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