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왠지 와닿는 유머-_- : 보드나라 사는이야기

[유머] 왠지 와닿는 유머-_-
反/미국소수입

조회 : 1224 , 2007/06/20 13:02

●안목

봉달이가 슈퍼마켓에서 생필품을 샀다. 비누 한 개, 칫솔 한 개, 치약 한 개, 빵 한 개, 우유 한 통. 계산대에 있던 아가씨가 봉달이에게 말했다.

“노총각이신가 보군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죠?”

그녀가 머뭇거리다가 대답했다.

“못생겼잖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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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pg1313 (ID) / 07-06-20 13:31/

	저도 슴가에 와 닿네요..ㅎㅎ 못 생겨서 노총각은 요즘 예외인듯.. 돈과 배경이 별로라 노총각인가 봐요가 요즘 분위기..

	bluemun (ID) / 07-06-20 16:55/

	요즘 못 생기면 돈이라도 많어야 하는 세상 ㅋㅋ

	ljhhjw (ID) / 07-06-20 19:56/

	인물보다 돈이 더 우선시되는 듯..

	blasty (ID) / 07-06-20 21:46/

	그래도 간혹 그렇지 않은 경우를 봅니다

	yakpkb (ID) / 07-06-20 23:29/

	못생겨도 돈이면 다 되는데..ㅎㅎ

	pphpeace (ID) / 07-06-21 0:22/

	돈이면 성형해버리면 되니... ㅎㅎㅎ

	lswrome (ID) / 07-06-21 0:45/

	저건 유머라기 보다는 상당히 무례한데요..-_- 그 여자분 면상 보고 싶은데요...

	kyta123 (ID) / 07-06-21 12:21/

	이주일씨의 "못생겨서 죄송합니다"라는 유행어가 생각나는군요!

	iamafool (ID) / 07-06-24 23:15/

	까칠한 아가씨한테 잘못걸렸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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