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루컴즈는 Solo 7500을 시장에 내 놓으면서 보다 저렴하면서도 성능 좋은 노트북으로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듀얼코어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에 내 놓았다. 그만큼 자신 있다는 얘기의 반증이기도 한 것 같다. 코어듀오 T2350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성능과 Solo 7500의 전반적인 성능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Cinebench에서의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결과값은 다음과 같으며, CPU와 조합된 그밖의 부품들의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측정치로 봐도 무방할 것으로 생각된다. 랜더링을 한 값 수치로 나타낸 것이며, Rendering (1CPU)는 1개의 CPU를 이용해서 랜더링 한 값으로 115 점수가 나왔으며, Rendering(xCPU)는 여러개의 CPU로 랜더링 했을 때의 값이다. T2350을 사용하고 있는 Solo 7500의 경우 두 개의 CPU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듀얼코어의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210의 점수가 나왔다. Multiprocessor Speedup은 1.82의 속도로 측정되었다.
예전에 코어2듀오 E4400으로 테스트 한 결과와 비교하면 1CPU : 297, xCPU : 542, Multiprocessor Speedup : 1.82로 측정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때 테스트 시스템은 메모리도 2G이고 그래픽카드도 지포스 8계열을 사용했기 때문에 속도의 차이를 보이고는 있지만, Solo 7500의 메모리를 추가한다면 보다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것 같다.
PC Mark 05는 온라인상의 다른 컴퓨터 시스템과 자신의 것에 대해 CPU, 비디오, 메모리, 하드디스크 등의 성능을 비교하는 벤치마킹 프로그램이다. 각각의 테스트를 통해서 점수를 산출하게 되는데, 모든 다른 부품들의 조합들에 따른 각 시스템의 민감한 속도 변화등을 직관적인 점수로 나타내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주로 많이 사용된다.
여기서 Solo 7500에서 산출된 점수값은 그래프에 나타내었으며, 유독 그래픽 성능은 조금 낮아보인다. 이점은 GMA 950의 내장그래픽이라서 그런 것 같다.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에서는 고른 점수 분포와 성능이 나왔다.
다음은 PC Mark 05에서 조금 성능이 낮게 측정되었던 내장그래픽카드인 GMA 950의 성능 테스트를 진행해보자.
945GM에서는 내장 그래픽카드인 GMA 950을 사용하고 있다. 인텔에서는 945 익스프레스 칩셋은 945GM, 945PM, 945GMS로 구분 짓고 있는데, 945GM은 내장그래픽인 GMA 945를 내장하고 있다. DirectX 9.0을 지원한다.
3D MARK 05에서의 1024 X 768에서의 테스트 결과이다. 3D MARK 05 Score는 403 점이 나왔으며, 조금은 낮은 점수라 생각된다. 물론 내장그래픽의 한계이기 때문에 이점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무조건 내장그래픽카드는 성능이 낮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최근에 나온 그래픽카드에 비해서 낮을 뿐이지 자체의 퀄리티나 완성도도 꽤 높은 편이다.
웹이나 동영상 감상등에서는 우선 전혀 문제가 없으며, 간단한 온라인 게임등을 즐기기에도 문제 없는 시스템 구성이니 말이다.
과학기술 연산 능력을 테스트 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주로 CPU의 성능을 테스트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이다. 405.17의 점수를 나타내고 있다. 일반적인 보급형 제품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Solo 7500으로 다양한 작업들이 가능할 것 같다.
700MB 동영상을 곰인코더를 통한 인코딩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인코딩 속도는 1.8X로 약 26분 정도가 소요되었으며, 기본 메모리를 1G 탑재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약간 아쉽다. 추가로 1G를 해서 2G의 시스템을 마련한다면 인코딩에서도 굉장한 성능을 발휘 할 것 같다. 인코딩시의 CPU 점유율은 70% 정도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Solo 7500에 제공되는 COMBO Drive는 MATSHITA 제품으로 CD 계열의 미디어와 DVD-R, DVD-R DL, DVD-RW, DVD+R, DVD-ROM을 지원하는 ODD이다. 일반적인 COMBO Drive와 같은 지원이지만,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는 ODD라 평하고 싶다.
DVDinfo를 통해서 미디어의 속도와 RPM의 상관관계를 테스트 해 보았다. 스피드는 점점 외형으로 갈수록 점점 늘어나지만, RPM은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다. 그만큼 성능이나 소음도에 있어서는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유저들이 환영할만 하다고 생각된다.
대우루컴즈 Solo7500은 15.4 인지의 와이드 LCD에 듀얼코어의 T2350 (1.8G)의 CPU에 1G의 메모리 그리고 윈도우 비스타라는 OS까지 Solo 7500은 분명 매력적인 제품이다. LCD의 색감도 그리고 시야각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여서 영화 시청이나 웹 서핑등 여러 가지 작업들을 할 때도 눈을 거슬리게 하지 않는다. 대우루컴즈의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노트북 사업에 큰 디딤돌 역할을 해줄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조금은 평이한 디자인과 제품의 무게는 조금 아쉽다. 서브 노트북이라는 개념이 맞는 제품인 것 같다. 하지만,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한다면 이 부분은 충분히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노트북이 이젠 생활과 가까워져 가고 있다. 아니 밀접해 지고 있다. 몇백만원에 구입하는 제품이 아닌 100만원 이하로도 충분히 괜찮은 노트북을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그런데에는 Solo 7500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대우루컴즈 Solo 7500 필드테스트는 노트유저와 대우루컴즈에서 진행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