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살펴보는 MSI P35 Platinum
 이오니카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729 , 2007/09/27 10:49

보드 성능에 대해선 많은 기사/필테/리뷰 등이 있으므로 넘어가고 (실은 쓸 깜냥이 안됨... ㅡ.ㅡ) 간단히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알아보자.

전체 모습은 요로코롬 생겨먹었다.
살펴볼 부분에 색을 입혀놨는데, 그 부분을 디벼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선 각 슬롯의 옆과 SATA 커넥터 옆에 녹색칠한 부분.
확장슬롯 옆에는 두 곳만 표시했지만 모든 확장 슬롯 옆에 LED가 있다. 장치를 꽂고 정상 작동하면 파란색 LED가 켜진다.
빨간색의 CMOS 클리어 버튼과 수은전지 사이에 있는 LED는 스탠바이 LED라고, 전원이 연결만 되면 항상 붉은색 LED가 켜져있다.
기다란 녹색과 파란 SATA 포트 사이에 있는 LED는 컴퓨터의 전원 버튼을 누르는 순간 부터 파란색이 켜지기 시작한다. 아래 사진에 LED1 이라고 표시돼있다.
녹색으로 길죽하게 표시된 곳은 작동 상태를 알리는 LED다.

녹색과 붉은색이 번갈아가며부팅시 상태를 나타내 준다. 붙어있는 두 개의 LED가 한 쌍으로 왼쪽이 붉은색, 오른쪽이 녹색이다.
LED 위에 납땝돼있는 자리에는 뭐를 집어넣을 생각이었을까?




전에 쓰던 K8N Neo4 에서는 확장 USB 포트에 있던게 옮겨와서 조금은 편해졌다. 문제 생겼을때 케이스 뒷면을 보느라 낑낑대지 않고 케이스 옆면을 열면 되니까.
...
생각해보니, 선호도, 즉 취향타는 문제다. 어느쪽이 편할지는 사용하는 사람 나름.

그 다음 보드 왼쪽 상단에 붉은색으로 표시한 곳.
여기는 케이스의 전면 오디오 포트를 연결하는 곳이다.

캐패시터와 너무 붙어있다. 오디오잭을 연결할때 캐패시터와 간섭은 필연이다.
그래도 캐패시터가 약간 밀린다는 느낌으로 꽂을 수 있으니 다행?
옆의 JCD3으로 표시된 곳은 ODD에서 음악시디를 아날로그(?)로 듣기 위해 연결하는 곳. 왜 이렇게 ODD에서 먼 곳에 위치해 있는 걸까? 사운드칩이 이쪽에 있어서 그런가?


사운드칩 ALC888 이라고 표시되어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커넥터는 시리얼포트 브라켓 연결용.

다음으로 살펴볼 곳은 보라색으로 기~ 다랗게 표시한 부분.
...
왜 이랬을까. 렘 슬롯을 좀 올릴 것이지...

VGA 아래 확장슬롯을 가로지른 선은 ODD에서 음악 CD에서 아날로그 오디오로 재생하기 위해 사운드칩과 연결하는 선. 빅 타워 케이스라 선이 팽팽하게, 간신히 연결된다. 다른 확장카드를 쓰려면 결국은 빼야되는 슬픈 운명...


기다란 VGA를 장착하면 램 슬롯에 너무 바짝 붙어서 보고있기 답답하다.
아니, 이건 넘어가더라도 일단 램 추가나 제거가 힘들고 사제 쿨러를 장착한다던가 할때도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
이거야 뭐 신경 쓰지 않으면 되는 문제긴 하지만 역시 신경 쓰인다. (...)
혹시나 싶지만 슬롯 접속부 밑으로 뭔가가 내려오는 확장카드가 있다면 히트파이프가 걸리적 거릴지도... ( ")
이런걸 바로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한다. ^^;

마지막으로 노란색으로 표시한, 쿨링팬등을 위한 3pin 전원부.
총 다섯 곳이 있는데 팬 RPM이 표시되는 곳은 저 둘 뿐이다.

그중 윗 쪽이 1번, 아랫쪽이 4번이다.


everest로 살펴본 RPM으로 1번이 본체, 4번이 전원 냉각팬으로 표시된다.

1번 팬은 바이오스 H/W Monitor 메뉴에서 100%, 75%, 50%로 전압을 조절해서 RPM을 제어할 수 있다.
물론, 설정할때 마다 재부팅하는 불편함이 있고 미세 조정은 안되지만 그럭 저럭 쓸만하다. 결정적으로! 보드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이라 팬 RPM 제어한다고 RPM 조절기를 따로 살 필요가 없다. 즉, 돈 굳었다. \_\ 

한가지 단점이라면... everest에서 12v 전압이 안잡히는 거라고나 할까? 버전은 4.00.976이다.
그래도 스피드팬과 바이오스에서는 잡히니 이건 프로그램 문제라는 결론. 12v 잡아내는 버전은 언제 나올까?

문제의 센서와 내장랜 칩.

일단 조립을 끝내 놓으면 볼일 없는게 컴퓨터 부품인지라 위에 제기한 문제들은 별로 중요한게 아닐 수 도 있습니다. 실제 사용에서는 전원코드 뺐다 꽂고 부팅시 한 번 다운 되는 것 말고는 크게 불편함을 느낄 수 없는 것들이니까요.

MSI에서 오버클러킹한다고 내놓은 보드인데 그 오버클러킹에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CMOS에서 뭔가를 건드리고 저장하고 나오면 그때마다 다운->재부팅을 한다는 것.
일반적인 설정 변겅이면 한 번 다운 됐다 문제없이 재부팅하지만 오버에 관련된 Cell Menu를 조작하면 CMOS, POST 화면이 뜰때까지 대충 네 댓번 재부팅합니다.
이게 자체 안정성 검사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되는데, POST에 실패하면 화면 가득 뻘건 글씨로 [님, 오버 실패했3. 기본값 로드에 동의하십메?] 뜨는데 저는 아주 짜증납니다. Cell Menu에서 뭐 하나 바꿀때마다 저러니 맘 편히 오버하기 힘들더군요.
좋은건 바이오스에서 [저장하지 않고 나감] 을 선택하면 바로 DEL키 누르기 전의 화면으로 넘어가서 부팅 됩니다. [저장하지 않고 나감]을 선택해도 POST부터 시작하던 지난 컴보다는 편합니다.

이상 간단하게 MSI P35 Platinum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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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1.110.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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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20303 (ID) y2030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2 1:40/ 이댓글에댓글달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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