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환성을 높여 새로 태어났다. 쿨러마스터 Hyper TX2
 몽당연필
 조회 : 2154 , 2007/10/13 01:58

 

소음에 조금 민감한 유저나 오버클럭을 즐기는 유저는 소음과 안정된 온도를 유지하는데 상당히 신경을 쓴다.  시스템의 안정성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얼마전 나와서 지금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코어2듀오나 브리즈번 등 다양한 CPU를 기존 클럭 보다 더 높여서 사용하는 오버클럭으로 상당히 재미를 본 유저들이 많았다.  한때는 국민 오버가 얼마인데 나는 얼마까지 오버를 했다라는 글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도 있었다.

 

 

쿨러마스터에서 기존에 나왔던 Hypter TX가 인텔의 775만 지원했던 것을 이번에 TX2로 바꾸면서 AMD 제품들도 지원 가능하도록 바꾸었다.  현재 나오는 모든 소켓이 모두 가능해 졌다는 얘기다.  호환성을 끌어올리면서 Hyper TX 만의 장점을 그대로 갖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쿨러마스터 Hyper TX2에 대한 필드테스트를 진행하도록 하겠다.  테스트의 기회를 주신 케이벤치와 디지워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쿨러마스터 Hyper TX2는 기존 TX가 775 소켓에 한정되어 있던 것에 반해서 AMD의 모든 소켓 (754, 939, 940, AM2)까지 모두 지원하면서 호환성 부분을 대폭 개선했다.  타워형이지만, 전원부에 쿨링도 가능케 하였다.  가이드를 두어서 공기 흐름을 전원부로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쿨러마스터 Hyper TX2만의 장점이다.  
3개의 히트파이프를 U자로 만들어서 6개의 효과를 냈으며, 방열핀에 관통시켜 보다 효율적인 쿨링이 가능토록 하고 있다.  회전수는 1800rpm정도로 히트파이프와 방열핀등으로 낮은 회전수로도 큰 효과를 주고 있다.   팬의 수명은 40,000 시간 22.32dBA의 소음을 발생한다. 무게는 482g이다.

 

 

조금은 독특한 형태의 팬을 사용하고 있으며, 92mm 쿨링팬을 사용하고 있다.  회전수는 1800rpm이다.

 

 

후면부를 보면 조금 독특한데 이것이 바로 쿨러마스터 Hyper TX2의 특징이다.
보통 타워형 같은 경우 후면부를 비워 놓는 경우가 많은데, 쿨러마스터 Hyper TX2의 뒤에는 에어덕트를 두어서 바람의 일부를 전원부로 향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전원부의 쿨링이 가능토록 하고 있다.   

 

 

쿨링팬에서 유입되는 공기의 흐름을 에어 덕트를 통해서 일부는 전원부로 공급하게 하는 형태이다.

 

 

베이스에는 써멀 컴파운드가 발라져 있으며, 구리 베이스로 되어 있다.
하지만, 주변을 보면 래핑상태는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아 아쉽다.  쿨러마스터 제품의 쿨러를 몇 개 사용해 본적이 있는데, 대부분 그런 것 같다.  이부분은 조금 수정 되었으면 한다.

히트싱크를 U자로 휘어서 베이스로부터 전도된 열을 히트 싱크로 올리는 형태이다.
3개의 히트 싱크로 6개의 효과를 내고 있다.

 

 

히트싱크와 방열핀의 접합상태는 굉장히 우수한 것 같다.  거의 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잘 되어 있으며, 관통 형태를 취하고 있다.

 

 

방열핀 상단에는 플라스틱 가이드를 설치해 놓았고, 히드파이트등 마감에 있어서도 잘 되어 있다.

 

 

인텔의 775  소켓을 사용할 때는 기본 장착되어 있는 형태로 장착하면 된다. 푸쉬핀 형태로 되어 있다.
그래서 따로 분리하거나 다른 브라켓을 장착할 필요가 없다.

 

 

AMD CPU를 사용하려면 베이스 밑에 있는 볼트 두 개를 빼고 AMD용 클립을 삽입하면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쿨러마스터 Hyper TX2의 장점 중에 하나를 이부분을 꼽고 싶다.  보통의 쿨러 제품들이라하면 다양한 소켓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큰 장점은 아니지만 그만큼 부가적인 브라켓등 사실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지만 쿨러마스터 Hyper TX2는 클립만 갖고 있으면 바로바로 교체가 가능하고 추가 구성물도 관리하기 편하다.

 

 

사용자 설명서는 차후에 조금 개선되었으면 한다.  한국어로 된 설명이 전혀 없다.  물론, 설치가 굉장히 쉽고 특별한 부가 구성물이 없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조립할 수 있지만, 사용자 설명서 부분에 대한 보강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쿨러마스터 Hyper TX2의 장착후의 모습이다.  전원부 쿨링도 가능하며 혹시나 쿨러가 커서 램 소켓과 방해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소켓 4개를 전부 다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켓과 방해되는 부분은 없다.

 

 

다음은 성능 테스트 부분이다.  풀로드와 아이들시로 나눠서 측정을 하였으며, 아이들시는 40도 정도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풀로드시느 약 46도 전후에서 온도를 형성하고 있다.
제품 자체의 테스트 온도는 상당히 괜찮게 나왔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시와 풀로드시의 온도차이는 최대 5~6도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풀로드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한 성과이다.

 

 

쿨러마스터 Hyper TX2는 타워형의 장점에 에어덕트를 통한 전원부의 쿨링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어떻게 보면 아이디어 상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쿨러마스터가 지금까지 시장에 보여준 완성도 높은 제품들을 볼때 이름 하나만 들어도 믿을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간단한 설치와 함께 간단한 구성물을 개인적으로 칭찬하고 싶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는 조금은 거친 래핑상태와 이름만큼이나 시장에서 보여주고 있지 못한 마케팅은 조금 아쉬움으로 남는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상당히 현실화 되어 있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인데도 말이다.

쿨러마스터 Hyper TX2는 이전 제품인 TX 보다 확실한 호환성과 성능 업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현실적인 가격은 최고 장점이라 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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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28.156.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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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se (ID) wo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3 8:33/ 이댓글에댓글달기
  착탈의 불편함이 조금 보이는 군요.
  tksto3299 (ID) / 07-10-13 11:24/ 이댓글에댓글달기
  테스트 사양이 안나와 온도가 높은건지 낮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전원부까지 쿨링하는점이서 괜찮아보이네요.
  ohye701 (ID)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3 23:40/ 이댓글에댓글달기
  소켓 지원뺴곤 딱히 달라진 느낌이 없는것 같네요.

확실히 쿨마 CPU쿨러중에는 가장 현실적인 가격대 성능비를 보유하고 있낀 하죠.
  y20303 (ID) y2030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20 2:51/ 이댓글에댓글달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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