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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나 많은 HDD등의 주변기기가 필요치 않다면 굳이 미들케이스를 사용할필요는 없으며 디자인면에서나 공간활용면에서 슬림케이스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 중에서 특히 더욱 얇은 LP 케이스가 많이 출시되고 있어 에이원의 신제품 T-1 '情'을 사용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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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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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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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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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2 (내부1 , 외부1) / 5.2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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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갯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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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80mm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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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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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X 345 X 420 mm (W x H x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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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컨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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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 2 , MIC * 1 , SPK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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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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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W 파워 V2.2 포함
두 개의 내부쿨러 기본장착
세련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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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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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 http://www.aonekore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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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디자인을 자랑하는 듯 칼라박스로 제품 사진이 멋지게 잘 나와있습니다. 옆으로 'nano mini style' 로 적혀있는데 그냥 작은형태라고 해석하면 되겠죠? 바란다면 옆으로 케이스의 내부나 듀얼팬등의 특징이 있는 사진도 같이 있으면 좋겠군요. 손잡이가 있어 들고다니기에도 좋습니다만 파워포함이라 그런지 좀 무겁습니다.
케이스 이름이 '情' 인데 광고의 xx파이가 생각나게 하네요.
제조는 중국산이지만 디자인은 국내에서 했다고합니다. 요즘 많은 공산품은 원가부담도 있고 해서 대부분 중국에서 만들어 수입하고 있죠.
다른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내부 포장은 스티로폼으로 충격에 대비해주고 있습니다.
외부표면이 광택재질이라 보호를 위해 비닐로 덮여있습니다. 그런데 전면 베젤쪽두 흠집나기 쉬운데 사진처럼 비닐로 덮여있진 않네요.
역시 슬림케이스라 날렵한 모습을 갖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검은색과 전면에 은색 테두리를 살짝 넣어 단순함을 피한 디자인입니다.
전면역시 광택재질로서 지문등엔 좀 약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고 전원버튼은 아래쪽으로 살짝 나와있는 형태입니다. 디자인이 눞혀서 사용해도 전혀 어색할 게 없겠습니다.
너무 외적인면에 신경쓴 나머지 실용성은 좀 부족한 부분으로 전원버튼이 얇은데다가 양쪽 덮개 사이에 약간 들어가 있는 형태라 쉽게 누르기가 좀 불편함 감이 있습니다. 또한 아래서 다시 보겠지만 HDD LED 가 너무 옆쪽으로 들어가 있어 잘 안보이는 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위쪽의 동그란버튼은 리셋버튼 입니다.
3.5" 외부베이를 사용하기위해서는 덮개를 열면 바로 보이게 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덮개가 있는게 깨끗해보이고 사실 예전처럼 3.5" 드라이브가 없어졌으니 많이 사용안하는 부분이죠.
양쪽을 모두 열면 이렇게 됩니다. 요즘은 이런거보면 트랜스포머 영화가 생각나네요. 로보트로 변신~
상단에는 두 개의 엷은 80mm 쿨러가 두 개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다른 케이스처럼 후면으로는 특성상 공간이 안나와서 위쪽으로 팬을 해주었는데 이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시퓨가 바로 아래에 있으니 더운공기를 잘 내보내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죠. 당연한거지만 위쪽으로는 물건등을 올려 놓으면 안됩니다.
바닥면방향으로 파워가 바로 위에 있어 팬은 없지만 많은 통풍구를 만들어주어 파워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옆면으로는 시퓨와 VGA등 바로위로 외부공기가 들어올 수 있도록 통풍구가 역시 있습니다. 이 케이스는 작지만 통풍은 확실할 듯 보입니다.
반대쪽면에는 전혀 구멍이 없습니다. 4면으로 통풍이 잘되니 굳이 여기까지 할필요는 없겠죠. 부품이 내부에서 모두 장착되는 곳이라 굳이 있을필요도 없겠지만.
파워가 아래쪽에 있어 무게중심이 잘 맞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얇아서 받침대가 없으면 넘어질 수도 있는데 조금이라도 그런 경우를 줄여주는 효과를 볼 수 있는 파워위치입니다. 옆면 패널은 ㄷ자형태로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파워 스펙보면 110v 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스티커는 230v 전용처럼 붙여놨군요.
LP형 케이스 몇 개를 사용해보았는데 파워가 아래쪽에 있는 케이스는 처음이라 내부선정리가 제대로 될까 걱정이 됬는데 위에 있는 것과 큰 차이는 없더군요. 내부공간은 역시 좁은 편이라 조립할 때 선위치등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
샤시의 안쪽에는 따로 페인트칠은 없습니다.
얇은 80mm 쿨러 두 개로서 전원은 4핀을 사용해서 꼽기는 편한데 팬 모니터링은 안됩니다. 소음은 거의 무소음에 가까워서 조용하네요.
TFX 파워로서 350W 에 듀얼 12v를 사용한 제품으로 스펙도 좋고 최신 시퓨를 사용해도 무리가 없는 사양입니다. 에이원은 보급형 파워로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으니 성능은 믿을 수 있다고 보입니다. 팬은 80mm를 사용했으며 소음은 별루 없습니다.
350W지만 듀얼12 v라 적은 출력은 아니며 내부에 들어가는 ODD와 HDD 장착 갯수를 생각하면 넉넉한 용량의 파워입니다. 근데 인텔 펜티엄4의 표시만 있고 AMD는 표시는 없네요 이런.
ATX 24핀은 20핀으로 분리가 되며 4핀은 형광색으로 표시를 해놓아서 혹시 보조전원 4핀으로 혼돈을 방지했습니다.
보조전원 4핀과 HDD/ODD용 4개, SATA 1개 그리고 FDD 용이 1개 가 있습니다. 최대 ODD/HDD 장착갯수는 3개정도인데 80mm 팬을 염두해둔다 해도 다 쓸 수도 없겠군요.
오디오와 USB콘넥터의 보드 연결용 콘넥터입니다. 두 개 모두 한몸체에 붙어있어 그냥 꼽아주면 됩니다. 나뉘어져 있는건 꼽을 때 불편하더라구요.
ODD 와 HDD의 장착 가이드를 케이스 본체와 고정시키는 부분으로 1차적으로 플라스틱핀을 밀어 고정이 되고 손나사로 완전히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위치상 손보다는 드라이버가 편합니다.
가이드는 두꺼운 철판으로 상당히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5.25" 1개와 3.5" 2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원래 5.25" 베이가 양쪽으로 두 개인데 본 케이스에서 사용하도록 3.5" 베이 가이드를 따로 고정시켜놓았네요.
뒷면으로 HDD장착부분이 있습니다. 방열 때문인지 튼튼하라고 한건지 구멍이 많이 있죠.
전면 베젤을 벗겨본 모습입니다.
전원 LED 2개와 붉은색의 HDD LED 1개가 있는데 문제는 HDD LED가 잘 안보인다는 점입니다. 두 개의 푸른색 전원 LED가 너무 강해서 자세히 안보면 LED로는 동작 구별이 잘 안가네요.
그외에 부품으로는 전원선과 받침대 나사 스피커등이 있습니다. 작은 케이스니만큼 선정리를 위해 케이블타이가 있으면 좋겠네요.
받침대의 위아래에는 흠집이 나지 않도록 스폰지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받침대가 없으면 쉽게 흔들릴 수 있으니 꼬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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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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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베니스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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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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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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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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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RS482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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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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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US 52X CD-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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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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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dia 6200TC 12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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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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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80G E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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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드와 VGA 카드만 장착한 상태입니다. LP케이스는 선정리를 확실히 잘해야 조립이 제대로 되기 때문에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VGA 아래쪽에 파워가 있어 열을 빼주기에는 좋은 위치이며 시퓨 위쪽으로도 두 개의 팬으로 열로인한 문제는 없으리라 보입니다.
ODD와 HDD장착한 상태입니다. 철판이 두꺼워서 자체적으로 ODD 나 HDD의 열을 어느정도 식혀줄 것도 같습니다.
ODD는 전면 베젤과의 덮개 위치를 조정해주어야 하므로 모두 조립후 거리를 맞추어 나사를 고정해주면 됩니다.
각종 선들을 케이블 ODD 아래쪽으로 꾸역꾸역 밀어넣은후의 모습입니다. 최대한 한다곤 했는데 저정도네요.
한가지 문제라면 사용중인 보드의 24핀 콘넥터가 ODD바로 아래에 있게 되는데 이게 ODD 에 눌려 버린 모습입니다. 케이스문제는 아니지만 혹시 조립시 보드의 콘넥터 위치등고 고려해서 선택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조립하고 마지막으로 덮개를 닫으려 하니 살짝 맞질않네요. ODD 아래쪽 콘넥터 때문에 밀려 올라온 것 같기도 하고 작은공간에 너무 밀어넣었더니 케이스의 배가 나왔나 봅니다.
ODD덮개는 부드럽게 열고 닫힘니다.
푸른색의 전원 LED 가 들어오고 왼쪽으로 붉은색 HDD LED 가 들어온상태인데 전면 덮개를 양쪽으로 연상태에서도 저런 정도라 닫게되면 거의 보기가 힘들어 확인하는데 별도움이 안됩니다. 아래쪽으로 따로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사용중인 컴퓨터 환경입니다.
아이들(왼쪽)과 풀로드(오른쪽)상태에서의 12v 전압으로 약간 높지만 비교적 전압의 변화도 적었고 테스트 피시가 사양이 높지는 않았지만 발열도 별루 없었습니다. 파워 팬소음도 VGA 팬 소음에 묻혀 거의 들리지 않을정도로 작습니다. 모니터링 프로그램 상으로는 플로드시에는 12.22v-12.28v를 왔다갔다하며 아이들에서는 12.22v를 꾸준히 유지하였습니다.
슬림피시에서 중요한 내부온도의 경우 사용량이 가장 많았을 때의 시퓨 온도는 최대 46° 정도로 PC 사양이 낮고 실내온도가 높지 않아 그런지 발열로 인한 온도는 보통의 미들케이스와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디자인면에서나 내부 통풍기능에서 그동안 사용해본 LP 케이스중 가장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었고 포함된 파워역시 최신의 CPU 에 맞는 출력으로 소음도 없고 괜찮더군요. 한가지 흠을 찾자면 전원 버튼의 크기와 HDD LED 가 잘안보인다는 정도입니다. 다른 사용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HDD LED를 잘보는 성격이라 좀 답답한 면이 있었는데 다음제품에는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으로 T-1 情 의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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