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의 디자인은 흰색과 푸른색을 사용하여 깨끗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상단에는 좀 오래된 CPU이긴 하지만 발열과 전력소모로 유명한 프레스캇 CPU를 지원한다고 적혀있다. 다나와에서 해당 제품의 정보를 찾아보니 올해 1월달에 등록된 것으로 되어있으므로 최근에 출시된 제품은 아니니 상기의 문구는 무시해도 좋을 듯 하다. 우측 상단에는 유통업체의 이름과 홈페이지 주소가 명시되어 있다. 우측하단에는 GQ-A400 제품의 특징을 나타내는 이미지가 그려져 있다.
박스의 측면에는 GQ-A400 의 스펙과 특징이 인쇄되어 있다. GQ-A400 는 보급형 파워로 최신규격인 ATX V2.2 는 지원하지 않아 듀얼 채널 12V는 제공되고 있지 않지만 가격을 낮춘 제품에다 +12V 출력은 20A를 지원하여 무난한 사양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보급형 제품임에도 팬회전수 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박스를 개봉한 모습이다. 박스안에는 포장된 파워 본체, 전원케이블, 케이스 고정을 위한 나사가 들어있다. 파워본체는 이동시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뽁뽁이에 둘러싸여 있어 택배 등으로 안심하고 구입해도 괜찮을 듯 하다
파워 본체의 사진으로 타회사의 보급형 파워와 동일하게 회색을 사용하여 무난한 제품으로 인식된다. 이제품의 특징인 듀얼팬을 사용하고 있으며 보급형 제품임에도 전원 차단을 위한 스위치가 내장되어 있다.
한국의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220V의 전력이 들어오지만 110V 사용자를 위하여 변환스위치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볼트로 만들면 더 좋은 선택이겠지만 가격적인 부담을 생각한다면 스위치 방법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케이블은 다른 고급파워와 같이 쉴딩 처리되어있거나 이지커넥터 방식이 아닌 일반방싱을 사용하고 있다. 쉴딩 처리리도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가격적인 측면을 생각한다고 하면 당연하다고나 할까?? 아무튼 보급형의 컨셉에 충실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GQ-A400 에 제공되는 케이블이다. 주전원은 현재 많이사용되는 24핀을 지원하며 구형 20핀 지원을 위해 분리되는 형태의 모양을 가지고 있다. 그외 4핀 장치 전원 4개, FDD용 전원 1개, S-ATA 전원 1개, 마지막으로 4핀 보조전원 1개의 커넥터를 제공한다.
내부 기판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위의 사진은 기판의 출력부 모습니다. 전원 케이블이 모여서 파워 케이스의 출력부로 나가는 형태이며 중앙의 2개의 커넥터는 듀얼팬의 전원을 연결한는 커넥터이다.
교류전원 입력부의 모습이다. 상단에서부터 전원ON/OFF 스위치, 110/220V 전환 스위치, 교류전원 입력부이며 각기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다. 다만 최근의 대부분의 파워들은 입력부에 EMI필터를 채용하여 간섭되는 노이즈를 줄이는 추세인데 GQ-A400 의 경우 EMI 필터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 가격을 줄이는 측면에서는 좋을수 있겠지만 파워의 안정성을 위해서는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이 든다.
교류를 직류로 바꾸어 주는 정류기에 사용된 콘덴서는 470㎌ 콘덴서 2개를 사용하고 있다. 중앙에는 내부의 열을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2개의 방열판을 사용하며 과전류 등으로 컴퓨터 내부가 파손되는 것을 막기 위한 퓨즈 장착이 눈에 띈다. 한가지 의문점은 다나와 및 유통사의 홈페이지에 나타난 스펙에는 680㎌ 의 콘덴서를 사용한다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더 작은 용량의 콘덴서인 470㎌ 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콘덴서 뿐만 아니라 앞서 보았던 S-ATA 전원 역시 2개가 아닌 실제로는 1개만 제공하고 있다. 스펙이 변경되었다면 홈페이지의 스펙역시 변경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부에 사용된 팬은 12V 0.1A 동작하는 제품으로 실제 귀로 들었을 때는 보통 정도의 소음이 출력되었다. 전원입력부에는 전원이상에서의 감전을 방지하기 위해 케이스와의 접지를 한 모습이 보인다.
지금까지 GQ-A400 의 박스부터 본체의 내부까지 알아 보았다. 다음은 실제 사용시 성능은 어떤지 알아보기로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