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응용프로그램 및 게임의 사양이 늘어나면서 CPU, 메모리와 함께 그래픽 연산을 담당하는 GPU의 내부 클럭이 높아 지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일을 처리하는 GPU의 온도 상승을 불러 일으키게 되어 GPU역시 CPU처럼 높은 발열로 인해 오작동 및 심각한 손상을 줄수 있어 여러 형태로 온도를 낮추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 중에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공냉식이 아닌가 한다. 이번에 로드테스트를 하게된 Geforec 7600GS 제품도 출시당시 자연 대류에 의한 냉각핀을 통한 공냉식으로 설계 되었지만 공냉식 만으로는 PC내부의 뜨거운 열기를 감당하기 힘들어 잘만의 그래픽 쿨러 Z-Machine GV1000을 활용하여 쿨링 효과를 극대화 하여 보았다.
위의 결과로 알수 있듯이 잘만 Z-Machine GV1000의 성능을 실로 놀라운 수치를 보여 주었다. 냉각 쿨러의 설치로 저소음 팬컨트롤로 무려 35도의 냉각 효과를 거두었다.
◆ Z-Machine GV 1000을 특징 및 장점을 알아 보자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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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살펴본바와 같이 4개의 히트 파이프를 통한 발열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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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음 PC 구축을 위한 저소음 팬과 팬 컨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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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mm 순구리 방열판으로 냉각 성능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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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뿐만이 아닌 메모리, 주변 기기에까지 냉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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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발광 팬으로 튜닝 효과
이와 같이 간단한 쿨러 교체만으로도 최상의 성능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잘만의 Z-Machine GV1000의 로드테스트를 하여 보았습니다.
스크롤 압박에도 불구하고 긴 글을 읽어 주신 유져 여러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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