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넘x4 쿼드코어 CPU B3 스테핑으로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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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475 , 2008/05/01 19:13

리얼 쿼드코어 프로세서 라는 이름을 최초로 달고 출시되었고 최초의 리얼 쿼드코어 프로세서라는 이름과 함께 기존에 AMD 프로세서가 보여줬던 성능에 기대어 더욱 뛰어난 프로세서일것이라고 믿고 기다렸던 제품이 AMD 의 쿼드코어 프로세서 페넘이었습니다.

 

출시된 페넘은 많은 관심을 끌었고 그 성능도 뛰어나다고 할만하지만 TLB 버그라는 아킬레스건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아킬레스건은 페넘의 마켓팅에 큰 걸림돌을 가져왔습니다.

 

TLB 버그는 일반적인 환경에서 발생될 확율이 미미하고 서버급에서 사용될때 발생될 수있는 버그로 일반유저들이 사용함에 있어서 문제될것이 없다고 하지만 이 부분은 이슈화가 되었고 새로운 CPU를 가득실고 출항한 AMD호에 부담되는 역풍이었죠~

 

비록 고난의 역풍이었겠지만 컴퓨터의 핵심 부품이라고 할 수 있는 CPU 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중 양대산맥인 AMD 인만큼 페넘 9xxx 시리즈의 쿼드코어 프로세서의 TLB 버그를 깔금하게 수정한 B3 스테핑의 새로운 페넘 9xxx 시리즈 CPU를 드디어 출시했습니다

 

 

 

페넘x4 쿼드코어 리턴즈

 

B2 스테핑에서 TLB 버그로인해 잠시 주춤했던 AMD의 쿼드코어 프로세서 페넘은 B3 스테핑으로 새롭게 출시되면서 과연 페넘 리턴즈 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결과를 보여줄것인지 기대해봅니다.

 

페넘 B3 스테핑은 비단 B2 스테핑의 TLB 버그만 수정되어 출시된것이 아닌 내부적으로몇몇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되었습니다. 이런 연유로 버그가 수정된 페넘이 아닌페넘 리턴즈~ 라는 타이틀을 달아줘봤습니다.

 

본 사용기에서 살펴볼 페넘은 새로운 페넘 CPU 군의 현존 최상위 모델인 페넘 9850 BE제품입니다. (BE : Black Edition) 측 최상위 모델임과 동시에 배수조절 락이 설정되지않은 배수조절이 가능한 제품이죠 거기에 기존 페넘 CPU 와는 다르게 하이퍼 트랜스포트 3.0을 사용하지만 실사용 대역폭이 4,000Mhz에 이르는것으로 기존에 3,600Mhz 대역폭을 사용하던것보다 더욱 넓어진 대역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죠? 새로운 페넘X4 9850 블랙에디션 CPU 는 과연 어떤 성능을 보여주는지 직접 테스트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B3 스테핑으로 새롭게 출시된 페넘 프로세서가 보여줄 성능은 어느정도인지 살펴보기에앞서서 사용기를 작성하고 있는 필자역시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서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주가 되는 사용기임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그 이외에 제품을 사용해보고그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 필자의 주관적인 느낌이 반영될 수 있고 테스트 여건역시 일반소비자의 한사람이 필자가 진행하는 테스트인마큼 오차범위를 감안하시고 봐주시면 좋은 참고정도는 되지 않을까 합니다.  

1개의 Die 에 4개의 코어가 들어가있는 모놀리식(Monolithic) 방식으로 제조된 진정한 쿼드코어 페넘 x4 쿼드코어 프로세서는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진정한 쿼드코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오늘 살펴보고자 하는것은 페넘 CPU 가 아니고 페넘 CPU 중에서 9850 블랙에디션 제품인만큼 페넘에 대한 설명은 간략하게 넘어가겠습니다.

 

프리 배수! AMD의 페넘x4 9850 블랙 에디션은 배수락이 걸려있지 않아서 유저가 선택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9850 BE 를 기준으로 볼때 200x12.50=2500Mhz (2.5Ghz)의동작속도를 기본으로 가지고있는 9850 CPU가 배수 12.50배의 배수를 13배 혹은 15배수로 설정할경우 9850의 동작속도는 200x15=3000Mhz (3.0Ghz)로 3Ghz 도 간단하게 오버클럭 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이부분에 있어서 하드웨어적인 스펙이 어느정도 뒷바침 되어야 하겠지만 오버클럭을 즐기는 유저들 입장에서 충분히 가능항 사양이고 만족스런 시스템이 뒷바침 된다고볼때 FSB를 간단하게 배수조절만으로 CPU가 오버클럭 된다는것은 유저들의 관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이전세대 AMD 프로세서 아키텍처에서 두각을 보인것이 AMD CPU 의 메모리 컨트롤러의CPU 실장일것입니다. 경쟁사 인텔의 CPU 가 메모리를 제어하는데 있어서 노스브릿지(MCH) 를 거쳐야하는 구조인반면 AMD의 CPU는 메모리 컨트롤러를 CPU 내부에 내장함으로서 직접 제어하게 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죠 이것이 바로 하이퍼 트랜스포트 라고하는기술이고 페넘 코어 (K10 아키텍처) 에서는 하이퍼트랜스포트 3.0 으로 발전되면서 기존에 사용중이던 하이퍼트랜스포트 1.0 or 2.0 의 8.0GB/s 대역폭이 16.0GB/s ~ 20.0GB/s로 늘어나면서 근본적인 CPU 의 성능향상과 멀티미디어 기능을 적극 활용함에 있어서 충분한 대역폭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하이퍼트랜스포트 3.0 에서는 전송속도의 개선도 있어서 3600Mhz 의 전송속도를 가진 페넘x4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출시되었고 지금 테스트중인 페넘x4 9850 BE CPU같은 경우 더욱 진보되어서 4000Mhz 의 전송속도를 보여줍니다.

 

지금까지의 인텔의 FSB(Front Side Bus) 를 끌어올려서 CPU 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은 점차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고 FSB를 통한 성능향상이 직접적인 영향을 주긴 하지만구현하는데 있어서 비용적인 부담의 문제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제조사의 제조원가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겠죠) 알려지기로는 인텔역시 AMD 와 마찬가지로 45나노 공정의네할램(Nehalem) 코어에서는 FSB 방식이 아닌 AMD 와 같은 메모리 컨트럴러를 내장하는방식으로 전환하게 되는만큼 기본적인 CPU 설계 방식에서 AMD의 설계방식이 진보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페넘x4 쿼드코어 프로세서에는 기존에 사용되던 L1, L2 캐쉬 이외에 L3 캐쉬가 추가되어있습니다. 위 PT 화면을 통해서 쉽게 확인이 가능한데 L1 캐쉬가 코어 내부의 버퍼메모리이고,  ㅣ2 캐쉬는 CPU 와 메모리사이의 버퍼메모리가 되겠습니다. 이과정에서 메모리컨트롤러가 내장된 AMD 의 프로세서의 구조적인 장점으로 L2 캐쉬의 용량에 영향을 받지않고 적은 용량으로도 충분한 것이죠

 

마지막 L3 캐쉬는 코어와 코어사이의 공유캐쉬로 4개의 코어가 1개의 DIE에 실장된 페넘x4 쿼드코어에서 코어간 데이터 병목현상을 줄여주고 응답시간을 개선해주는 역할을 담당하므로 멀티코어 프로세서에서 큰 역할을 해주게 됩니다. 바로 페넘x4 쿼드코어에 필요한 기술이겠죠

 

이외에도 AMD 의 페넘x4 쿼드코어에 대해서 기술적인 부분을 살펴보자면 AMD 의 기술문서 수준이 될것이고 그 분량만도 상당하며 결정적으로 필자가 그 모든것을 다 설명할만한 실력도 없습니다. ^^

전반적으로 가장 눈에 띄고 중요하다 싶은 내용만 살펴봤고요 그 이외에 성능은 직접 사용해보면서 데이터를 통해서 살펴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컴퓨터 혹은 주변기기를 자주 접하는 유저분들은 새로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는 즐거움을 아실것입니다. 필자역시 새로운 제품을 만져보고 경험해보는 즐거움을 느끼고 그런이유로 AMD 혹은 인텔 CPU를 가리지 않고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사용해보게 됩니다.

 

“성능이 좋아” “최신제품이군”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던데” “써보고 싶었던 제품이야” 등의 다양한 생각으로 해당제품을 사용해보게 되죠 이런 이유로 인해서 특정제품에 목매고 기다리지도 않으며 특정 제품에 일방적인 러브콜~ 을 보내지도 않습니다 비록 타인과 크거나 작게 차이가 나는 성향을 가지고 있을진 모르지만 어찌되었건 필자의 마음이 쏠리면사용하게됩니다.

 

그 마음이 쏠리는 조건이야 저마다 다르겠지만요 ^^

이와같은 이유로 기다리던 제품이 손에 들어온다는건 이만저만 흥분되는게 아니죠 제품을 받아들고 이리저리 구경할것도 없었습니다. 새로운 B3 스테핑의 페넘 9850 블랙에디션 쿼드코어 CPU는 충분히 체험이 우선될만한 호기심을 유발시켰으니까요 ^^

테스트를 진행할 시스템 환경입니다. CPU는 페놈 B3 스테핑의 9850 Black Edition 이 사용되었고 메인보드는 AMD790FX 칩셋이 사용된 메인보드가 사용되었으며 그래픽 메모리는 DDR2 PC6400 1GBx2 를 장착하여 2GB로, 그리고 그래픽카드는 AMD 의 HD3850 OC512MB 제품이 사용되었습니다.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고 보니 AMD의 최신 제품군으로 조합되었을때의 PC 시스템 최적의환경구현과 성능향상을 보여주는 스파이더 플랫폼이 구현되었네요 AMD의 스파이더 플랫폼은 AMD의 리얼쿼드코어 + HD3800 시리즈 그래픽카드 + AMD 의 7xx 시리즈의 칩셋이사용된 메인보드로 시스템이 조합되었을때 각각의 제품으로 구현되었을때보다 확장성과효율적인 전력관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환경입니다.

 

이부분은 B3 스테핑의 페넘 9850의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사이사이, 그리고 성능 테스트이후 뒤에서 별도로 간단하게 언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 시스템 구성후 전원을 인가했을때 시스템은 정상 부팅되었으며 AMD의 새로운 B3스테핑의 페넘x4 9850 블랙에디션의 기본 속도인 2.50Ghz 와 코어4개가 모두 인식되고있는 화면입니다.

 

( 페넘 CPU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라 하더라도 B3 스테핑에 대한 지원이 완벽하지 않을수있으므로 해당 메인보드의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새로운 페넘 x4 9850 CPU를 접하는 필자의 가장큰 관심중 하나는 바로 Black Edition 의최대 장점중 하나인 배수조절 가능입니다. 예전에는 CPU를 오버클럭할때 FSB를 올리기도 하고 배수를 조절하기도 했지만 어느순간부터 배수조절은 막혀버렸죠 인텔의 CPU만해도 전력 관리를 위해서 기본배수보다 낮은 배수로의 동작은 가능하지만 그보다 높은배수로의 오버는 불가능하고 FSB만 올려서 오버클럭하게 되어있는데 AMD 의 블랙에디션은 바로 이 배수가 기본배수보다 높은 배수를 줄 수 있게되어 있어서 배수락이 풀려있다고 합니다.

 

위 스크린샷은 기본배수가 12.50x 배수인데 그보다 높은 배수를 사용 가능함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최고 20.00x (20배수) 까지 설정할 수 있는데 9850 CPU 가 어디까지 받혀줄지도 기대가 됩니다.

B3 스테핑으로 돌아온 페넘x4 9850 BE CPU 의 CPU-Z 를 통해 살펴본 스펙정보 입니다.B3 스테핑의 제품인것을 Revision 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B2 스테핑의 페넘 9600과 비교해서 동작속도가 2500Mhz 로 약 200Mhz 정도 상승했으며 HT Link 역시 2000Mhz 로 기존에 1800Mhz 보다 200Mhz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HT Link 속도는 2000Mhz 로 200Mhz 향상되었는데 인텔 CPU 와 비교해보자면 FSB개념으로 높아진만큼 성능향상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 이외에 L1 L2 L3 캐쉬는 B2 스테핑의 페넘과 변동이 없으며 쿼드코어인 만큼 x4코어 인것 역시 변함없습니다.  

CPU 의 배수락이 풀려있다는것이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화면일것입니다. 기본클럭일때 (Bus Speed x Multiplier = Core Speed) 라는 공식으로 볼때 200Mhz의 버스 스피드에 기본 12.50x 배수를 곱해서 2500Mhz 의 동작속도를 보여주는 페넘x49850 블랙에디션 CPU 가 간단하게 배수만 15x 배수로 조절해준뒤 200x15=3000Mhz 로3.0Ghz 의 동작속도를 보여주는 쿼드코어 CPU가 되었습니다.

 

3.0Ghz 의 동작을 보이는데 있어서 별도의 설정이나 추가전압 인가없이 배수만 조절해줬을뿐이고 이는 Core Voltage를 살펴보면 기본전압에서 조절이 가능했던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CPU가 똑같은 오버클럭 설정값을 가지는것은 아닙니다. 더 좋을수도 있고 더낮을수도 있습니다만 B3 스테핑의 페넘x4 9850은 각종 리뷰를 살펴봐도 통상 3Ghz 가까이는 기본전압으로 동작이 가능한 경우가 많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배수락이 풀려있는 AMD 의 블랙에디션 버젼의 CPU 를 구입한 유저분들이 오버클럭을 염두하지 않을리 없을것이고 오버클럭을 하기위해 블랙에디션 버젼의 CPU 까지 구했건만정작 오버클럭을 위해 바이오스를 설정하는것이 어렵다? 라고 하는분들이 계시거나 바이오스를 통한 오버클럭이 번거롭다면 AMD 의  OverDrive 유틸리티를 사용해서 윈도우상에서 간단하게 CPU 의 클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스에서 진행하는것과 똑같진 않지만 기본적인 것들은 대부분 설정이 가능하므로9850과 같이 배수락이 풀린 CPU를 간단하게 배수만 조절해서 오버클럭 한다면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일것이고 그만큼 손쉽게 오버클럭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OverDrive 프로그램은 오버클럭 이외에도 모니터링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서 AMD CPU를사용한다면 유용하게 사용이 될것같습니다.

 

프로그램 사용법은 어렵지 안으므로 본 사용기에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PC Mark 05 벤치마크 테스트 프로그램을 이용한 테스트결과는 보시는것과 같습니다. 기본적인 테스트값은 테스트 시스템의 사양과 환경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하고 볼때 CPU를 오버클럭했을때 성능향상에 도움을 받지못하는 HDD Score 를 뺀 다른모든 부분에서 성능향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버클럭은 페넘 x4 9850 Black Edition 이 배수조절이 자유로운 CPU 이므로 12.50x 기본배수에서 15x 배수로 배수만 조정해서 3.0Ghz 를 설정했습니다. 기본전압에서 배수조절만으로 위와같은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향상을 보여주는것은 역시 배수조절만으로 오버클럭이 가능한 9850 Black Edition 의 장점이자 강점일 것입니다.

Everest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통해서 간단하게 L1,2,3 캐쉬와 Memory 의 성능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메모리컨트롤러가 내장된 AMD CPU에서 Memory Latency 성능은 기존에도 워낙 좋던 부분이고 페넘x4 9850 블랙에디션을 테스트 해본결과 오버클럭했을때의 성능은 비교적 큰폭의 성능향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페넘 프로세서의 부분별 성능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기본적인 성능테스트에서 보여준 성능은 좋은 결과를 보여줬고 15x 배수로 오버클럭했을때의 성능향상폭은 대부분 상당히큰 폭의 향상을 보여줬습니다. 전반적인 테스트 결과값은 Q6600 과 부분적으로 우열을보여주는 성능값을 보여줍니다.

CPU의 3D 랜더링 성능을 테스트하는데 자주사용되는 Cinebench R10 프로그램을 이용한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전반적으로 B2 스테핑의 페넘보다는 좋은 점수를 보여주지만비교대상이 되는 인텔의 Q6600 보다는 조금은 낮은 점수를 보여줍니다. 또한 비교용으로첨부한 인텔의 e8200 듀얼코어는 1CPU 값에서는 가장빠른 결과값을 보여주지만 멀티코어로 가서는 역시 쿼드코어와 듀얼코어의 한계를 보여줍니다.

 

AMD 의 페넘x4 9850 CPU가 64bit 환경의 윈도우 Vista 64bit 환경에서는 좀더 분발해주지않을까? 싶은데 이 테스트는 뒤에가서 한번 더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학계산과 시뮬레이션 및 모델링등을 계산하고 그과정과 결과를 토대로  CPU의 전반적인 성능을 테스트 해보는 프로그램인 Sciencemark 2.0 을 통해서 테스트해본 결과값입니다. 전반적으로 인텔 CPU에 좋은 결과값을 보여주던 프로그램이지만 테스트 결과값은 AMD 페넘x4 9850 Black Edition CPU의 성능이 좋게 측정되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to 프로세서 to 메모리 와 같은 과정의 연산이 자주사용어 CPU 의 높은 클럭도 중요하지만 프로세서의 대역폭역시 큰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와같은 테스트 프로그램에서 기본클럭에서의 성능차이를 보면 0.1Ghz 클럭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9850의 성능이 더 뛰어난 것을 볼수있고 3.0Ghz 오버클럭을 한 뒤에도 (Q6600의 경우 3.15Ghz 로 더 높게 오버클럭된 결과값입니다.) 대부분 비슷하거나 일부 점수에서 9850 BE CPU 가 더 앞서는 결과값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페넘x4 9850의 128bit 부동소숫점 연산기능과 하이퍼트랜스포트 3.0에 의한 내부 대역폭의 향상에 의한 처리속도 향상드의 영향이 어느정도 반영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3D Mark 06 벤치마크 프로그램입니다. 그래픽 카드의 3D 성능을 테스트 해볼때 자주사용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유저들이 알고있는 프로그램입니다. 3D 성능을 테스트 하기위해서 CPU 의 성능역시 테스트 하게됩니다.

 

테스트 결과를 살펴보면 페넘x4 9850 Black Edition 제품과 Q6600 제품간에 기본클럭 및오버클럭에서 미세한 차이를 보이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Q6600이 조금앞서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미미한 차이라고 보이고 오버클럭했을때는 Q6600 의 오버클럭 수치가 9850BE  제품보다 150Mhz 더 높은것을 감안하면 비슷한 점수가 거나 9850이조금 앞서는 점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기서 또한가지 관심가지고 볼것은 테스트에 사용된 그래픽카드가 HD3850 그래픽 카드라는 점입니다. 통상적으로 필자가 사용하는 수준의 오버클럭된 HD3850 제품은 일반적으로 오버클럭 안한 상태의 CPU 에서 비슷한 클럭이라면 9000점 후반대에서 1만점 턱걸이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필자가 이전에 사용하던 인텔 코어2듀오 E6320을 3.2Ghz 까지 오버한 상태에서 사용할때도 10000점 조금 넘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위 테스트 시스템에서 페넘x4 9850 BE프로세서가 장착되고 AMD 의 스파이더 플랫폼이 구현된 상태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수있는 오토익스프레스(Auto Express) 기능을 활성화 시킨것이 효과를 본것인지 3Dmark06의 점수가 향상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플랫폼이 구현되면 CPU + MainBoard + VGA CARD 까지의 데이터 이동시에 최적화된 시스템 호환성에 넓은 대역폭등의 영향으로 약 6~7%정도의 추가적인 성능향상을 볼수있다고 되어있는것을 감안하면 적당한 성능향상이라고 보여집니다.

CPU 및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PC Wizard 2008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통한 측정결과에서 Processor Global Performance 점수등 모두 양호하게 측정되고 있으며 오버클럭한 상태에서의 테스트 결과값은 상당히 높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기본클럭 상태와 오버클럭 상태에서의 성능차이가 확연한만큼 간단하게 배수조절만으로오버클럭해서 사용할 수 있는 9850 블랙에디션의 장점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SiSoftware SANDRA 프로그램을 통한 페넘x4 9850 Black Edition 프로세서의 성능을 살펴봤습니다. 시스템의 종합적인 성능과 각 주변기기별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유저들이 시스템 성능테스트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이죠~

 

멀티코어 및 멀티스레드를 지원하고있어서 CPU 의 논리연산 및 부동소수점 연산능력 측정에 비교적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는데 페넘x4 9850 BE 역시 쿼드코어의 성능을 충분히 살려서 Processor Arithmetic 점수역시 좋은 값을 보여줍니다.

프로세서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작업중에 하나인 파일압축을 진행해 봤습니다. 테스트는 윈도우 비스타 64bit 환경에서 진행되었으며 XP 에서와 다르게 비스타에서는 필자의 테스트시스템 환경이 200x14.50=2.9Ghz 에서 안정화가 가능해서 9850BE의 오버클럭은 2.9Ghz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필자의 파워서플라이가 일반 500W 급 파워서플라이인데 아마도고르지 못한 전압이 원인인듯 싶습니다. 파워서플라이만 좀더 안정적이어도 비스타에서도 1.3~1.35v 에서 3Ghz 안정화는 가능할듯 싶었죠~

 

일단 Winrar 에서는 Q6600이 조금이나마 앞선 성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두제품을 모두오버했을때는 Q6600이 100Mhz 더 빠른설정이지만 페넘x 9850BE 시스템이 조금 더 빠른결과를 보여줍니다. 수차례 반복해봤지만 비슷한 결과값을 보여줬습니다.이 과정에서 CPU 점유율은 4개의 코어를 고르게 사용하고 약 60%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산 압축프로그램의 자존심이라고 할수있는 알집(Alzip)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같은 파일을 압축해봤습니다 Winrar 보다 3배가량 빠른속도를 보여줬는데 이는 압축률 옵션과 기타 설정상의 차이와 함께 압축속도의 프로그램간 차이로 보여집니다.

 

결과적으로 Alzip 에서는 미세하지만 기본클럭 및 오버클럭상태 모두 페넘x4 9850BE 프로세서가 모두 앞서는 결과값을 보여줬습니다.

동영상 인코딩 프로그램인 TMPGEnc 4.0 Xpress 를 이용해서 WMV (윈도우 미디어 비디오) 파일을 AVI 파일로 인코딩해봤습니다. 사용된 코덱은 Xvid 코덱이며 인코딩 결과는 위그래프와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TMPGEnc 4.0 Xpress 를 통한 동영상 인코딩에서 페넘x4 9850 BE 프로세서는 Q6600보다 다소 쳐지는 결과값을 보여줬습니다.

1080P 해상도를 보여주는 (가로해상도 1920 이상의) 고화질 HD영상의 인코딩을 진행해봤습니다. MOV 파일로 만들어진 2시간 30분 가량의 플레이 시간을 가지는 1080P고화질영상물로 x.264 코덱을 통해 인코딩하는동안 걸린시간은 무려 1시간 이상~ 그중에서도AMD 페넘x4 9850 BE 은 가장빠른시간안에 인코딩을 끝냈으며 오버클럭했을경우 10분이상의 시간을 단축시켜줬습니다. Q6600 과 비교했을때도 Divx 수준의 700~1GB급 영상을인코딩할때와는 다르게 Q6600보다 좋은결과값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페넘x4 9850 BE 프로세서의 전반적인 내부 구조가 대용량의 동영상을 인코딩 하는데 있어서 병목현상이나 부하가 걸리지 않고 원할한 데이터의 이동이 가능한 하이퍼트렌스 3.0 기반의 4000Mhz 의 넓은 대역폭을 확보한점과  1개의 다이에 4개의 코어가 올인원된 네이트브 쿼드코어의 성능향상에 도움이 되는 L3 캐쉬의 역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해봅니다.

 

굳이 인텔과 비교하자면 일정수준 이하의 가벼운 작업에선 제법 가볍고 기어변속도 빠른인텔승용차가 유리한점이 많은 반면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고화질 HD 영상을 컴퓨터에서재생 및 제어하면서 다른 작업을 병행할 수 있는 멀티쓰레드 환경으로 조금은 묵직해지는작업이 걸릴경우 기본적으로 고속주행및 대량의 물류이동이 가능한 틀을 확보하고 있는AMD 중형차가 이득인 부분이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어디까지나 필자의 사념입니다만 ^^

3D 게임 테스트를 위해서 두어가지 게임을 진행해봤습니다. 고사양의 3D 패키지 게임대신 3D 온라인 게임을 테스트해본 배경은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최근 많은 유저들이즐기는 게임의 비중이 패키지에서 상당부분 온라인으로 넘어왔고 온라인 3D 게임역시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면서 고사양의 그래픽카드 및 CPU 환경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3D 온라인 게임인만큼 벤치마크툴 없이 특정 구간을 필자가 직접 반복행동을 하면서 프레임을 측정했고 수차례 진행한후 평균값을 토대로 데이터를 작성했습니다.

 

A.V.A 온라인은 풀옵션으로 즐기기 위해선 현존 최신 그래픽카드가 필요할만큼 고사야의게임이고 헬게이트 풀옵션 플레이를 위해서는 상당히 높은 사양을 요구합니다.

 

평소 필자가 즐기는 게임옵션에서 그대로 진행했으며 테스트 결과는 위 그래프와 같습니다. 최대프레임은 대부분 Q6600 프로세서를 장착한 환경에서 유지가 되었지만 그 차이는크지 않았고 실상 이런 3D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미니멈 프레임과 평균프레임 인데 이부분에서 페넘x4 9850 Black Edition 을 장착했을때 더욱 안정적이었습니다.

 

이는 테스트 환경의 차이와 오차범위를 감안할 수 있겠지만 페넘 9850 BE 시스템 환경을살펴보건데 대용량의 데이터가 오가는 게임에서 미니멈 프레임이나 평균프레임을 유지하기위해서 테스트 시스템이 AMD의 스파이더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어서 충분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대역폭의 역할이 한몫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상 페넘x4 9850 Black Edition 이나 Q6600이나 테스트에 사용된 HD3850 O.C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100% 가동하는데 발목잡는 CPU들은 아니기에 일정수준 이상의 성능향상이후에는 그래픽 성능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을 것입니다.

 

그런만큼 어느정도 꾸준한 성능을 유지해주느냐가 더욱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테스트를 진행하는동안 온도를 측정해봤습니다. 페넘x4 9850 Black Edition 프로세서가네이티브 프로세서임을 감안하고 동작소도 및 하이퍼트랜스포트3.0 등을 지원하는 스펙들을 볼때 아이들시 온도와 풀로드시의 온도 모두 무난한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떼듀얼코어 CPU 군들도 오버클럭하거나 풀로드시에 70도 가까이는 쉽게 쉽게 올라가던것을 떠올려보면 오버클럭해서 풀로드시 50도 초반은 상당히 좋은편이라고 보입니다.

 

컴퓨터의 활용도가 너무나 다양한 시대에 살고있는만큼 컴퓨터 한대를 가지고 사용자마다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것이고 그 활용도에 있어서 분야별 경중도 저마다 다를것입니다. 몇몇 실제 사용환경에서의 성능을 테스트 해보고 동작중 온도까지 살펴봤습니다.

 

앞서 진행한 벤치마크 테스트와 실사용 환경에서의 AMD 페넘x4 9850 Black Edition 프로세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출시전의 느낌에서 기대와 만족도가 우려보다는 더 높은비중을 차지하는데 충분한 결과를 보여준것 같습니다.

AMD의 하이퍼트랜스포트 3.0은 페넘x4 9850(9x50 시리즈) Black Edition 에서 AM2+ 보드와 조합되었을때 10%정도의 성능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4000Mhz 에 이르는 폭 넓은 대역폭으로 인해 제품간 병목현상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져와 시스템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대용량의 작업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겠죠~

이제품을 하나 구입하고, 또다시 저제품을 하나 구입하다보니 우연히 모두 모였다? 라는설정이 될 수 도 있겠고 계획하게 모두 갖출수도 있겠죠? AMD의 스파이더 플랫폼은 위표에서 확인할 수 있는것처럼 AMD의 최신 페넘 쿼드코어 CPU 와 역시 AMD 의 HD3xxx시리즈의 그래픽카드 그리고 AMD의 780칩셋 이상의 메인보드를 사용해서 시스템을 구현하면 이 구성을 스파이더플랫폼이라고 하고

 

스파이더플랫폼은 각각의 제품의 성능 이외에 추가적인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전반적인 성능향상과 향상되는 전력효율등을 이야기 할 수 있을겁니다.

 

페넘x 9850 Blak Edition 사용기에서 시너지 효과로서 스파이더 플랫폼을 거론하는부분인만큼 더 자세한 설명은 피하고 싶지만 각각의 부품이 자기 스스로의 역할만 하는것이아니고 합쳤을때 각각의 기능이 한층향상된다던가 좀더 좋은 능력이 생긴다던가 하는것을 볼때 이런부분을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어린시절 우리가 보고자랐던 합체로봇정도를떠올리면 딱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각의 능력이 있지만 하나로 합체했을때 더욱 강력해지는 합체로봇 ^^ 바로 스파이더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앞선 테스트 결과 중에서 이와 연관된 테스트에서는 이런 효과를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B3 스테핑으로 돌아온 페넘x4  9850 Black Edition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놀라기도 하고 실망도 했습니다. 필자역시 본 사용기를 읽어보시는 많은 유저분들과 마찬가지로 유저의입장입니다. 그만큼 어떤 제품에 대한 바램이나 기대는 나름대로 가지고 있지요

 

개인사용자 컴퓨터에서는 사실상 접할기회가 없을 TLB 버그지만 어찌되었건 이슈가 되었던만큼 깔끔하게 해결되고 출시되어서 반가웠고~

 

버그만 수정된게 아니고 추가적인 성능향상을 하고 나온것은 더욱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CPU의 기술면에서 선도하고 있으면서도 숫치로 보여주는 상당부분의 테스트 결과에서 경쟁사 제품의 벽을 넘지 못하는 부분이 보이는것은 아쉬웠습니다.

 

테스트를 끝내는 지금 지금이 소비자에겐 기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뜬금없는소리 같지만 지금 AMD의 페넘 프로세서를 두고 많은 비평을 하시는 분들중에서는 AMD의 최상위 프로세서가 경쟁사의 Q6600도 시원하게 못이기나? 라고 이야기 하죠 그렇게만들어진 대치상황을 그대로 본다면 말은 맞는말이지만 어찌보면 소비자 입장에서 그런부분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는것이죠 (물론 성능에 관한부분은 신경쓰겠지만요 ^^)

 

조금만 생각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AMD 의 최상위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20만원 초반에일반소비자가 구입이 가능한 시기라고 보면 어떻습니까?

 

필자가 AMD의 소켓 939 타입의 듀얼코어 맨체스터 3800+ CPU를 30만원 초반의 거금을주고 구입했던것이 수년안쪽입니다. 최상위 CPU도 아닌데 그정도 가격이었죠 그리고 정말 만족스럽게 잘 사용했습니다.

 

그당시에도 그 상위권에 있는 듀얼코어 CPU를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감히 구입할 수 도없을만큼 비쌌죠 하지만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저렴해진 정도가 아니라 상상도 못할만한공급이 이루어지고 있죠 (물론 이 과정에는 경쟁사와의 기술적인 부분과 새로운 CPU 출시에 따른 로드맵등 복잡한 이유가 있지만 앞서 이야기한것처럼 이부분은 빼보는거죠^^)

 

듀얼코어도 아니고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그것도 최상위 CPU가 20만원 초반에 구입이 가능한거죠 이런 기회는 소비자는 잡아줘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아무리 20만원초반대라고 하더라도 그정도 가치를 소비자가 느끼고 인정해야 구입할 수 있는거겠죠?

 

그부분은 유저들마다 각종 보도자료 및 기사와 커뮤니티 사이트의 제품 리뷰 그리고 많은유저들의 사용기를 보고 듣고 접하면서 결정을 내릴일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본 사용기를 작성한 필자도 여러분들이 그런 판단을 하는데 있어서 이쪽이던 저쪽이던 본 사용기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각종 벤치마크 및 테스트 결과 그리고 그에대한 필자의 주관적인 관점까지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적어도 필자가볼때 AMD 의 페넘x4 9850 Black Edition 은 20만원초반에 구입해도 충분한돈값을 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많은 테스트를 해보려고 노력했지만 그래도 끝맺음이 다가오니 아쉬운 부분도많습니다. 추가적인 테스트 내용이나 비교테스트 그리고 과연 전기세는 얼마나 더 나올까하는 부분등은 지금보다 더 많이 써보고 세금고지서도 받아봐야 알 수 있겠죠 ^^

 

이런부분들을 추스리고 모아서 2부로 또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PS : 본 사용기는 개인의 주관적인 관점이 다분히 포함된 사용기이고 각각의 테스트 과정에서 개인으로서의 한계로 인해서 오차범위가 있을 수 있음을 알아주시고 이부분들을감안하시어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잘못된 내용이나 오자는 발견되는데로 수시로 수정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웹서핑을 하다가 본 이미지 입니다. 지금 필자나 혹은 필자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가질만한 생각을 잘 표현한 그림같죠? ^^ AMD가 잘나갈때도 인텔이 잘나갈때도 항상 경쟁자가 있어주는것이 기업에게도 또 그 기업의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도 가장 바람직하고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  좋은제품이 좋은가격에많이 나와주면 그래도 조금 더 즐거운건 소비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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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5-01 23:56/ 이댓글에댓글달기
  오버클럭된 성능이 상당히 인상적이군요. 전력소모량만 아니라면 합격점을 주고 싶은데... 공정개선된 다음 버전을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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