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kchoice HDMI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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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917 , 2008/05/19 23:19

디지털존 (http://www.digitalzone.co.kr)에서 HDMI셀렉터

Vickchoice HDMI 510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제품명에서 유추해볼수 있는것처럼 본제품은 5개의 소스기기와 1개의 출력장치를

이용해 유저가 원하는 HDMI 소스기기를 손쉽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차세대 셀렉터 라고 보면 알맞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HDMI 셀렉터가 왜 필요한지 한번 상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자의 경우 본제품을 테스트 하기 약 10일여전쯤 D사의 풀HDTV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LCD,PDP TV 들은 HDMI 단자를 기본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출시되는 멀티미디어 기기들 역시 이젠 HDMI를 기본 지원할 정도로

HDMI 단자의 활용성은 아마도 점차 확대되고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단순 업스케일링 방식이지만 DVD플레이어 에서도 이제 HDMI 출력을

지원하는 모델을 찾기가 어렵지 않은 현시점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HDMI단자가 1개만 지원되는 시점에 TV를 구입한 경우

또는 필자와 같이 최근 TV를 구매했지만 HDMI 단자가 1개 내지 2개밖에 제공을 하지 않을 경우

늘어나는 HDMI 소스기기들을 감당해 내기에는 여간 어렵고 불편하지 않을수 없을 것입니다.

필자의 경우에도 HDMI단자를 한 개밖에 제공하지 않는 TV를 구입하는 바람에 각종 소스기기

변경이 필요할 때마다 케이블을 옮기는 불편한 과정을 거치면서 사용을 하곤 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죠..비록 구입한 TV가 HDMI 입력단자를 다수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소스기기가 늘어날 경우 소스기기가 늘어나는 만큼 TV로 전달되는 케이블수 역시 비례해서

늘어나게 됩니다. 스탠드형을 사용하실 경우 케이블을 잘 감추어서 사용하면 별다른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벽걸이형 TV를 이용할 경우 TV로 전달되는 케이블이 늘어나게 되고

그 케이블들을 정리하고 감추기 위해 또다른 작업이 필요하게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두가지 경우에 해당하는 분들에게 HDMI 셀렉터는 정말 유용한 제품이 될 것입니다.

단순히 다수의 기기를 선택해 이용하는 장점뿐만이 아닌 HDMI의 장점중 하나인 디지털...

말그대로 케이블 하나로 모든걸 해결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편리한 방법일까요..^^

그럼 이제 본격적인 HDMI510 에 대해 알아보고 필자가 사용한 소감과 느낌을

부족한 실력이지만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품 전면부 모습들입니다. 전면 패널에는 하프미러를 채택해 한층 고급스러움을

느낄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양쪽에는 전원스위치와 소스선택 버튼들이 가지런히

놓여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가운데 부분에는 제품 상태표시LCD 창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보이지 않고 제품이 구동될 경우에만 제품상태에 대한 항목이 표시됩니다.

제품 후면에는 HDMI 출력단자 와 HDMI 입력 4개 MINI HDMI 입력 1개,서비스 단자, 아답터 단자

그리고 캔싱턴락 홀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HDMI 단자를 이용하는 제품인만큼 간결하고 깔끔한 구성이 정말 좋아보입니다.

제품 상단부 모습입니다. 열을 배출하기 위한 홀이 위치하고 있으며 측면부분에도 홀이

위치하고 있어 발열걱정도 줄여준 모습입니다.

제품 바닥면에는 제품정보가 담긴 스티커가 붙혀져 있습니다.

제품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고무패드를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필자가 테스트로 받은 제품에는 고무패드가 들어있지 않은 상태로 와서 실제 제품에는

어떤 모습인지 확인할 수 는 없었습니다. 좀 아쉽네요..고무패드를 장착하지 않은상태에서는

균형이 미세하게 잡히질 않았습니다.

HDMI510 리모콘

리모콘은 제품 컨트롤 및 학습기능 지원으로 사용중인 TV등의 리모콘의 기능을 기억시켜

통합리모콘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필자의 TV 리모콘과는 전원버튼과볼륨버튼을 매칭시켜

사용해 봤습니다. 별다른 문제점은 찾아볼수 없고 개인적으로 손이 작은 필자에게는

다소 리모콘의 길이가 상당히 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립감은 가로길이가 짧아서인지 필자에게는 아주 편안한 느낌을 전해주었습니다.

본래 제품 내부를 들여다보는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테스트인만큼 제품 내부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마감도 잘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HDMI 입출력을 담당하는 칩셋이 아닌가 싶은데요. 동일한 칩셋이 두 개 장착되어 있는걸로

봐서는 입력과 출력을 관장하는 칩셋이 아닌가 유추를 해보았습니다.

관련제품에 대한 리뷰 및 기사등을 뒤져봐도 마땅히 활용해볼 만한 정보가 없어서

이런 칩셋이 무슨일을 하는지 설명을 드릴수 없어서 정말 아쉽지만 그래도 뭔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칩셋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한국의 기술력으로 무장한 HDMI510 수출을 위한 포섭인지 제품스티커에는 오로지 영문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한글,영문 같이 표기해주세요...^^

이제 제품 내외관은 다 살펴본 것 같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느낀 소감등에 대해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필자의 시스템 환경입니다. 42인치 풀HD LCD TV를 비롯해 HTPC,애플TV 등

요즘 거실에서 많이들 구축하시는 일반적인 시스템 환경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필자의 HDMI 장비중 사용율이 가장 높은 항목으로는 역시나 HTPC 와 애플TV 그리고

HD캠코더 순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앞서도 이야기한것처럼 필자가 사용중인 TV 에는 HDMI 입력단자가 1개만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중일때는 매번 소스기기를 변경할 때마다

케이블을 커넥터를 이리 옮겼다 저리 옮겼다 하는 불편함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HDMI510을 설치한 순간부터는 그런 불편은 온데간데 없이 싹 사라져 버렸습니다.

사실 필자가 셀렉터 라는 기기는 스피커셀렉터는 사용해본 경험이 있지만 별도의 셀렉터를

사용해본 경험이 전무했기 때문에 과연 셀렉터의 사용기는 어떤 형태로 작성해야 하나? 하는

고민을 수도없이 많이 해왔습니다.

스피커 셀렉터의 경우 셀렉터의 능력에 따라 음질의 변화등이 나타날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제품마다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을것이라는 것은 짐작만으로도 알수 있겠지만

HDMI셀렉터 는 신호가 디지털로 처리되고 사운드관련 제품들을 사용해온 필자에게는

디지털신호 하면 왜곡이 거의 없다..전송이 편리하다 등등 아주 기초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HDMI 셀렉터 역시 디지털선택 기기인만큼 별다른 테스트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떠오른 말이 "셀렉터 왜 필요하지? 그래..편하면 장땡.."

바로 이거였습니다...^^ 참 단순하지만 어찌보면 가장 현명한 답을 바로 찾게 된 것 같습니다.

필자가 본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수도없이 뇌리에 스쳐간 생각은 바로 "편리함" 이라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없어서는 안될 좋은 능력이었습니다.

필자가 다른 HDMI셀렉터를 사용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 아직 HDMI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기술적인 방법으로 풀어내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술적인 내용이 아니더라도 분명히 HDMI510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편리함" 이라는

단어는 결코 기술적인 부분에 비해 무게감이 작게 느껴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HDMI510 의 "편리함" 이라는 것이 단순히 리모콘을 채택해서가 아닌 제법 똑똑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서 확인할 수 있는데 바로 AUTO 모드라는 것이 바로 그 "편리함"을 극대화 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AUTO 모드는 HDMI510 에 연결되어진 소스기기들을 전원만 ON 시켜주면 HDMI510 은

스스로 알아서 전원이 ON된 소스기기를 인식해 별도의 선택없이도 바로 TV를 통해

화면을 볼수 있고 소스기기가 꺼지면 자동으로 켜져 있는 다른 소스기기를 검색해

연결해주거나 전원이 켜져 있는 HDMI 소스기기가 없다면 자동으로 전원을 종료해줍니다.

대부분의 가정집 거실환경에서 동시에 HDMI 소스기기를 보려는 유저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볼때 HDMI셀렉터를 사용한다고 해서 또하나의 기기를 컨트롤 해야하는

불편함을 제거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그대로 사용하고픈 소스기기만 컨트롤 해준다면 HDMI510은

스스로 알아서 일을 처리해 주니 정말 "편리함" 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들어맞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HDMI510 의 다양한 기능들 그중에서도 자가진단 기능역시 케이블연결에 문제가

생기거나 연결된 기기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전면 LCD창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어떤부분에 문제가 발생했는지 여부를 알수 있게 해줘 빠른 대처가 필요한

환경에서 사용할 때도 유용한 기능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필자의 시스템 구동 모습입니다. 애플TV 와 HTPC,AVPC 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두 HDMI 단자를

이용하는 제품으로 HTPC 는 1080P , 애플TV 는 1080i 로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위 화면은 라인2에 연결되어 있는 애플TV 의 구동모습입니다.

위 사진은 라인1에 연결되어 있는 HTPC 구동시에 모습입니다.

동시에 두 개의 소스기기가 동작중일때 소스선택을 통해 화면을 전환시켜봅니다.

라인1에서 라인2 로 변경시 화면이 전환되기까지는 약 3~4초정도로 만족스러운 전환속도를 보여줍니다.

영상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기존에 다이렉트 연결시와 셀렉터를 통해 연결될 때를 비교해가며

테스트를 진행해 봤습니다. 역시 함께 참여해준 저희집 꼬맹이 덕분에..소스는 애니를 선택..^^

솔직히 다이렉트 연결시에나 셀렉터를 통한 연결시에나 화질에 대한 부분이나 음질에 대한 부분

어느부분 하나 차이를 발견해 낼수 없었습니다. 전문적인 테스트 장비를 이용해 측정해본다면

모를가 육안으로 차이를 찾아내기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역시 디지털 신호는 어디서 어떻게 되더라도 디지털...인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됐습니다.^^

제품을 테스트 하면서 품목이 품목인 만큼 자연스레 테스트 시간이 길어지고 해서 장시간 사용시

발열부분에 대한것도 체크를 해보았습니다.

영화를 3편 가까이 보고 또 애플TV 이용 및 사진촬영을 위해 켜져 있는 시간등등을 모두

합산해 보면 약 8시간 가까이 제품이 구동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려했던것처럼 발열이 심하거나 걱정되는 수준을 결코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주변에 있는 다른 기기들에서 나오는 발열이 더욱 크게 느껴졌습니다.

이는 필자의 환경상 렉에 집어넣지 않고 외부에 놓고 테스트를 진행했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제품 내부를 살펴보았을 때  발열을 일으킬 만한 부분이 극히 적어 보이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이

필요한 환경에서도 전혀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HDMI510 의 또다른 기능중에 하나는 사용자 환경에 따라 출력접압을 변경할 수 있는데

그림에 보이는것처럼 각각의 환경에 따라 별도의 출력전압을 인가해줘 보다 좋은 품질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디지털존에서 발췌한 자료입니다.

HDMI510 은 v 1.3a를 완벽지원하기 때문에 앞으로 출시될 대부분의 기기들과의 연결시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점 역시 HDMI510을 선택하는데 있어 부족함이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마무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HDMI510을 출시한 디지털존 이라는 회사는 이미 아시는 분들은

잘 알고 계시는것처럼 디지털관련 제품을 유통하고 또 자체 기술과 연구를 통해 HDMI 셀렉터를 비롯해

각종 디지털관련 제품을 제조하고 수출까지 하고 있는 튼실한 한국기업입니다.

아마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피나클 관련 제품들을 국내에 유통하는 대표적인 회사가 바로

디지털존 이였습니다..필자도 dazzleTV HD Pro stick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데 당시에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제품들이 디지털존에 가득하다는 것을 알고는 새삼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오랜 시간동안 유저들과 함께 해오고 다양한 기기들의 유통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들이 스며든 HDMI510 이하 관련 제품들은, 정말 믿고 구입해볼 만한 가치가 있고

그 신뢰만큼이나 좋은 기술 과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혹시라도 HDMI 셀렉터를 선택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유저가 있다면

디지털존을 한번 찾아가 둘러보신뒤 HDMI510을 한번쯤 선택해 보시는것도 정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해보면서 부족한 체험기를 마쳐볼까 합니다.

제품이 필자에게 정말 유용한 제품이고 대단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줬지만 해당품목에

대한 테스트 경험이 없고 관련기기에 대한 정보역시 아직 많이 찾아볼수 없는관계로

좀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 드리지 못한점 다시한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품에 대한 궁굼하신 내용이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쪽지나 메일을 남겨주시면

제가 알려드릴수 있는 정보라면 언제든지 성실하게 답변드릴테니 혹시라도 제품사용과 관련된

궁굼한점이 계신분들은 언제든 글을 남겨 주십시요.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부족한 체험기를 끝까지 읽어봐주신 많은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울러 제품을 테스트 해볼수 있게 지원해주신 벤치클럽 및 디지털존 에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체험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실제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짧게나마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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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20303 (ID) y2030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5-20 21:55/ 이댓글에댓글달기
  잘보고 갑니다..보는것만으로도 신기함이 가득차네요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5-21 10:58/ 이댓글에댓글달기
  오호. HDMI 셀렉터네요. 확실히 이런 비디오 셀렉터 종류들은 게임기, 비디오플레이어 등이 많은 사용자들에게는 필요한 제품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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