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 저렴하게 사용하는 케이스. 유렉스 이글루 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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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179 , 2008/11/07 11:49

본 필드테스트는 인터넷쇼핑몰 이지가이드(http://www.ezguide.co.kr/)와 유렉스총판 주)메가박스에서 후원하셨습니다. 

요즘 컴퓨터를 구매하기엔 지갑이 얇다는 것을 많이들 느끼실 것 같습니다. 지갑만 얇아지는 것이 아니라 물가는 또 얼마나 상승을 했는지 종종 단품구매를 하고자 할때도 흠짓 놀라곤 합니다. 그렇다고 유통/제조사가 많이 판매하기위해 가격을 낮추기에는 이득이 나지않아 그러지도 못하고 판매점이 낮출수도 없는 지경일 겁니다. 결국 환율이 안정이 되야 정상적으로 이전의 가격을 볼 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얇아진 지갑이라고 지름신이 퇴치되지 않기에 되도록이면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성능과 무관한 케이스의 경우 가격을 낮추기위한 최적의 부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유렉스 버블은 2만원초반대의 가격으로 출시된 미들타워입니다. 유렉스하면 INWIN사 제품을 국내유통하던 회사로 VGA카드 및 리더기, 파워등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자사 디자인으로 시작하는만큼 그 기대감도 상당할텐데 시기가 좋지않지만 저렴한 가격을 통해 공세를 하고자 하여 출시된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유렉스 버블은 미들타워로 ATX메인보드와 ATX파워의 조합으로 조립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버블하면 생각나는 것이 어릴적에 종종하곤 했던 보글보글?뽀글뽀글?버블바블?등등의 이름으로 불렸던 게임이 떠오릅니다. 그 게임의 가장 핵심이 공기방울에 적을 가두는 것인데 유렉스 버블의 박스를 보면 역시 공기방울 모양의 디자인이 있습니다. 노란테두리에 가운데는 공기방울형상으로 디자인된 박스 이미지는 제품의 전원버튼부와 리셋버튼부쪽의 디자인과 동일합니다. 케이스에 노란색이라면 아무래도 세련됨이나 중후함보다는 발랄한?이미지쪽에 가까운듯 합니다.

<유렉스 이글루 Bubble>

전체적으로 블랙도색에 전면 베젤에는 노란색을 가미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베젤 라인을 따라 노란색의 라인을 보이는 것은 다른 제품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되는 형태이지만 공기방울모양의 디자인을 추가하여 유렉스 이글루 Bubble만의 디자인을 만들어냈습니다.

4개의 5.25드라이버베이를 지원하는 유렉스 이글루 Bubble은 제일 상단의 5.25베젤만 슬라이딩 도어를 채택하여 기본PC구성사용자에 맞춘 제품입니다.

<유렉스 이글루 Bubble 전면베젤 상측디자인>

<유렉스 이글루 Bubble 5.25드라이버 베젤>

전원버튼은 물론 리셋버튼 주위로 투명 아크릴부분이 있어 전원LED와 HDD LED를 볼 수 있습니다. HDDLED가 보통 LED10파이?정도되는 작은 사이즈를 보이는게 다반사인데 유렉스 이글루 Bubble은 크기를 좀 크게하여 전원LED와 HDDLED의 화려함을 추가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위에는 USB 2.0포트 2개와 HDAUDIO를 지원하는 오디오단자가 있습니다.

<유렉스 이글루 Bubble 전원,리셋버튼 및 LED>

측면 새시에는 CPU에어홀과 PCI에어홀이 있습니다. PCI에어홀의 면적은 넓은 편으로 두 에어홀의 모양은 조금 다릅니다. CPU에어홀은 벌집모양으로 에어가이드가 장착되어 있으며 PCI에어홀은 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유렉스 이글루 Bubble의 후면팬은 80mm가 기본장착되어 있으며 90mm냉각팬을 장착 할 수 있습니다.

PCI슬롯 1개는 탈착식으로 되어 있으며 PCI슬롯 옆으로 에어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렉스 이글루 Bubble은 측면새시 2개가 모두 열리는 구조로 핸드스크류나사를 채택하여 조립에 편리함을 더합니다.

<유렉스 이글루 Bubble 내부>

<유렉스 이글루 Bubble 파워지지대>

유렉스 이글루 Bubble 후면 80mm냉각팬만 작동시켜 소음을 측정해보니 바람소리가 아닌 팬소리가 들립니다. 그리 좋은 성능의 팬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유렉스 이글루 Bubble은 3.5드라이버 베이를 5개(1개외부/4개내부)지원합니다. 보통 6개정도를 지원하는 것에 비하면 확장면에서 약한 모습인데 자세히 보시면 바닥면과 3.5드라이버베이의 간격이 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면에 장착되는 냉각팬의 위치와도 관련이 있어 드라이버 베이의 갯수를 줄인듯 합니다.

5.25드라이버베이는 외부에서 본것과 마찬가지로 4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난방지 새시는 없기 때문에 개인용PC로는 문제가 되진 않지만 PC방용으로는 조금 불안감이 있습니다.

전면새시부분에는 80/90mm냉각팬중 하나를 선택하여 장착이 가능합니다.

VGA카드기판부에서 드라이버베이까지의 거리는 대략 255~260mm정도입니다. 뒤에 보이는 그래픽카드는 ATi 3850으로 230mm의 제품입니다. 그리고 하드를 장착할 경우는 220mm까지 사용이 가능하나 커넥터를 감안하면 210mm이하의 그래픽카드만 간섭이 없이 장착됩니다.

메인보드를 장착할텐데. 가장 큰 ATX보드의 가로길이는 244mm입니다. 나사 구멍이 3개인 제품이지요.

▲ 메인보드를 넘는 크기의 CPU쿨러이지만 파워와 간섭은 없습니다.

▲ HDD와 메인보드는 간격이 있어 간섭이 적습니다.

▲ 전원LED와 HDD LED는 다른 제품과 달리 2개씩을 사용하여 더 밝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 유렉스 이글루 버블 악세사리 박스

내부를 보면 개성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케이스내부라는게 원래 비슷하여 큰 차이점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부품이 조립이 되는 것만으로 2만원대의 케이스의 역할은 다하는게 아닌가 생각을 평소에 합니다. 결국 비슷한 내부구조이기 때문에 외형의 디자인이 얼마나 소비자에게 다가설 수 있는가에 따라 판매량이 변하게 됩니다. 심플타입도 아니고 화려한 타입도 아니고 옐로우라는 색상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했던 것보다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 색상의 조화였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합니다. 조립함에 있어서도 그렇게 불편하다!라고 생각될 부분이 없으며 전면에도 팬을 장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지만 아무래도 미들타워이기에 120mm냉각팬을 장착할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유렉스 이글루 버블에 대한 필드테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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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07 15:45/ 이댓글에댓글달기
  디자인이 방울모양으로 포인트가 들어가 괜찮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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