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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가이드<http://www.ezguide.co.kr/> 와 아이구주<http://www.iguju.com/> 협찬으로 진행됩니다.
아이구주 케이스의 경우 생각나는 제품이 전부 준슬림or슬림(ATX)케이스라고 불리는 제품만 생각납니다. 그만큼 준슬림케이스 시장에서 아이구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으며 실제 판매되는 아이구주 제품중 반이상이 준슬림입니다. J-9 프라임 역시 준슬림 케이스로 앞서 블랙제품을 7월에 출시하였고 최근에는 그린,레드와인,화이트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다양한 색상으로 구매자의 입맛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폭넓은 선택을 줍니다.
준슬림 케이스는 미들타워에 비해 날렵한 가로 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ODD베이를 세로로 세워서 사용을 하게됩니다. J-9프라임 역시 5.25드라이버 베이가 세로로 세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레드색상의 경우 도장에 따라 색이 상당히 촌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조사의 경우 상당히 신경을 쓰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J-9프라임의 레드도장은 일단 성공적입니다. 광택도 제대로 나고 있으며 레드색상 역시 촌스럽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후면부를 보면 60mm냉각팬 2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전원버튼 및 버튼 주변부의 경우 미러코팅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꽃문양의 패턴이 처리되어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러코팅된 부분의 경우 하이그로시처리된 베젤보다 그 반사가 강하기 때문에 거울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원버튼 주변으로 푸른LED가 들어오기 때문에 시원스런 느낌과 고풍스런 느낌이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J-9프라임의 상단에는 3.5"드라이버 외부베이가 있습니다. 3.5"에 부품을 장착할 경우 슬라이딩도어나 덮개처럼 처리되지 않아 디자인이 따로 놀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특히 레드,그린의 경우 비슷한 색상의 3.5"베이 부속품(ex:FDD,카드리더기등)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덮개방식을 채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중단에는 5.25"드라이버 베이가 있습니다. 슬라이딩도어 처리된 5.25"드라이버 베이는 총 2개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 옆으로 전면지원단자 & 리셋버튼이 숨어 있습니다.
전원버튼부 주변과 블랙,레드베젤 사이에는 에어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외에도 측면,상단등에 다양한 에어홀을 볼 수 있습니다.
CPU에어홀에는 120mm냉각팬이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PCI에어홀에는 80/120mm 냉각팬을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옆으로 보이는 에어홀은 파워의 팬방향으로 찬공기를 바로 파워가 흡입하여 파워 열을 식힐 수 있습니다.
<iGuju J-9 프라임 레드와인 측면>
<iGuju J-9 프라임 레드와인 상단>
전체적으로 에어홀이 상당히 많이 제공되어 있습니다. 준슬림 제품의 경우 고민꺼리가 바로 미들타워비해 온도관리가 어렵다는 점에서 사용자는 생각을 많이하게 됩니다. 그런 걱정을 덜어주기위해 iGuju J-9 프라임 제품은 전방향 에어홀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한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iGuju J-9 프라임 레드와인 내부>
파워 장착부분의 경우 준슬림 케이스는 거의 비슷합니다만 iGuju J-9 프라임의 경우 가이드 2개를 사용하여 파워를 장착하게 됩니다. 처음 조립하는 분의 경우 조립법이 난해할 수 있어 설명서도 따로 들어있지만 장착부분에 사진을 부착하여 더욱 조립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조립이 좀 더 귀찮지않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다른 분들에게 물어보니 조립하기 좋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드라이버 베이의 경우 재밌게도 핸드스크류나사를 이용하여 고정을 해버렸습니다. 저도 종종 조립할때 파워등을 핸드스크류나사로 고정하는 일이 있는데 편하죠 저게.. 아이구주측에서도 아마 조립을 해보고 개선점을 찾아내고 저렇게 하는것이 사용자에게 편리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개선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 마음에 듭니다.
하단에는 하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고무방진패드가 부착되어 진동을 막아주고 아래에는 에어홀이 있어 HDD의 발열을 식혀주기도 합니다.
▲ iGuju J-9 프라임 레드와인 후면 60mm 냉각팬
▲ iGuju J-9 프라임 레드와인 측면 120mm 냉각팬
▲ iGuju J-9 프라임 레드와인 각종 악세사리
측면 새시에는 전면 베젤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역시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악세사리 박스에도 사용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으며 파워장착 가이드가 들어있습니다. 케이스 고무받침대는 플라스틱재질보다 부드럽고 마찰이 강하여 미끄러운 바닥면에도 미끌림이 방지됩니다.
가로길이 244mm의 ATX메인보드를 장착했습니다. 저런 타입의 ATX메인보드는 준슬림케이스의 경우 ATX파워 밑으로 들어가는 제품이 많습니다. 그래서 조립시에 순서가 있고 전면 커넥터를 먼저 메인보드와 연결해야되는 순서에대한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iGuju J-9 프라임은 파워를 먼저장착해도 메인보드를 여유있게 장착할 수 있고 커넥터 연결도 수월합니다. 커넥터 연결의 경우 특히 수월한 이유가 바로 파워 연장 연결 케이블이 아래쪽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경우 상단으로 연장케이블이 나가는 경우가 많은 그럴때는 메인보드와 또 간섭을 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5"드라이버 베이를 아래로 보내면서 연장케이블도 아래로 나감으로 조립에 편리함과 공간의 확보면에서는 유리합니다. 다만 CPU쿨러의 경우 메인보드를 넘는 제품은 장착함에 간섭이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
▲ iGuju J-9 프라임 레드와인 드라이버 베이
ODD를 장착할 경우에는 ODD의 크기에 따라 VGA카드와 간섭을 고려해야됩니다. ODD를 장착하지 않는다면 상당히 여유있게 VGA카드를 장착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ODD와 파워의 길이가 비슷하게 자리잡는만큼 측정을 해보면 250mm정도 여유를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고사양의 VGA카드가 아니라면 무난히 장착되는 간격이며 CPU쿨러의 경우 장착한 제품은 타워형은 아니지만 제법 높이가 높은 CPU쿨러로 대략 기판에서 높이가 110mm정도 됩니다.(튀어나온 부분합계) 저정도 높이의 쿨러라면 120mm 냉각팬을 제거하면 간섭이 없이 장착가능합니다. 그러나 120mm 냉각팬이 측면에 있으니 딱히 CPU쿨러를 타워형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iGuju J-9 프라임의 장점은 준슬림케이스인데도 거의 모든 부품에 간섭을 받지않고 조립이 수월하다는 점과 상당한 에어홀을 제공하여 냉각성능도 높다는 점. 그리고 화려한 전면베젤을 통해 겉모습 또한 멋지다는 점입니다.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머 그런거 아닐까요 ^^; 요즘 케이스 가격을 보면 대략 3~6개월(?)전과 비교하면 거의 20%이상의 상승된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고가의 제품은 특히 만원단위로 상승하여 괴로움을 주고 있습니다. iGuju J-9 프라임 레드와인은 현재 33,000원으로 기존에 iGuju 준슬림케이스의 가격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낮은 가격이지만 냉각팬을 충실하게 기본장착하여 사용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가격과 디자인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사랑받은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기엔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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