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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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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 mA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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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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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6 / 5.25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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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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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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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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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X 403 X 440 mm (W x H x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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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컨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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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 4 , MIC * 1 , SPK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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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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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 http://www.gm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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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이름과 전면의 특징이 그림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부포장은 스티로폼으로 보호되고 있네요.
요즘 대부분이 그렇듯 검은색의 케이스로 무게감을 주고 때가 잘 안타는 점이 장점이죠.
전면 디자인은 최근의 제품들보단 단순한편이며 개인적으로도 복잡한걸 싫어해서인지 마음에 드는 형태입니다. 너무 단순하지 않고 스위치나 외부 콘넥터등의 위치도 실용적으로 잘 만들어 졌습니다.
아래쪽에 통풍구쪽은 가로로 그릴형태로 만들어놓았는데 철제망보다는 먼지도 잘안보이고 제가 선호하는 모양이네요. 간격도 넓어서 외부공기도 잘 들어갈 듯합니다.
중간 전원스위치부분에 덮개는 가운데를 살짝 누르면 열리며 리셋스위치놔 USB 와 사운드 콘넥터 그리고 3.5" 외부 베이가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부분은 아니라 덮개로 해놓아서 깔끔해보입니다. 전원스위츠는 깊게 누르지 않고 살짝만 눌러주는 방식이라 힘이 안들어가긴하는데 실수로 잘못 누를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두 개의 ODD 다는게 일반적일 때도 있었으나 요즘은 거의 한 개로 다 되는데 굳이 두 개씩이나 덮개를 만들었네요.
덮개쪽과 ODD 스위치의 위치가 잘 맞을 수 있도록 안쪽부분을 가로로 길게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옆쪽으로는 에어가이트와 VGA열을 식혀주기위해 외부공기 유입구가 있으며 중간쯤에도 약간의 모양을 낸 다수의 통풍구들이 있어 여름철 발열대비로 좋아보입니다.
반대편으로도 없는 것보단 나은정도의 통풍구가 있어 대부분 없는 케이스들보단 훨씬 열문제에 유리합니다.
후면 팬은 두 개의 80mm를 사용할 수 있는데 120mm 한 개가 낫다고 보긴하지만 케이스 크기등을 고려하면 이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또한 슬롯옆으로도 큼직한 통풍구가 있어 사방에서 공기가 자연순환은 잘 되겠군요.
내부샤시는 일반적인 보급형 케이스보단 두꺼워서 무게도 그렇고 만져보면 튼튼한걸 알 수 있었습니다.
내용물은 나사와 보드용 스피커 그리고 여유 브라켓하나가 있습니다. 선정리용 타이도 몇 개주면 좋을텐데요.
에어가이드는 위아래로 조절이 됩니다. 하지만 정품쿨러가 아닌 다른 쿨러를 사용하려면 떼어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케이스의 기본팬은 후면만 80mm 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후면보다는 전면에 하드도 식힐겸 팬을 달아주는게 좋을 것 같은데.
전면팬은 80mm나 120mm 선택해서 장착이 될 듯합니다. 작은 구멍이 아니라 동심원으로 뚤려있어 외부공기유입이 좀더 원활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드등의 고정은 모두 나사고정입니다. 가장 튼튼한 방식이죠. 보기보다 샤시가 아주 튼튼합니다.
모서리가 좀 날카로울 수 있으니 조립중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큼직한 파워도 조립이 쉽도록 받침대가 있습니다.
최근보드에 사용되는 HD오디오용 콘넥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사운드나 USB에 핀배열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알필요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쓸일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파일 공유용 저사양 컴퓨터입니다. 미니케이스에 있다가 미들케이스로 들어가니 아주 넓어보이는군요. HDD 베이가 많은 것도 장점중 하나입니다.
사용중인 보드가 작은크기라 괜찮지만 좀 풀ATX보드의 경우 하드와 겹칠 수도 있겠네요. SATA콘넥터라도 있으면 아주 불편하던데.
전원스위치에서는 푸른색이 HDD 동작은 붉은색 LED가 들어옵니다. HDD 는 정면이든 위에서는 밝고 잘 보이는데 반해 푸른색의 전원 LED 는 LED가 안쪽으로 들어가있어서인지 정면에서 보지 않으면 잘 안보입니다. 컴퓨터 사용유무를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좀더 잘보이도록 개선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스위치를 약간 안쪽으로 만들어즈는게 어떨까 합니다. 너무 쉽게 눌러지네요.
무난한 디자인에 튼튼한 샤시 그리고 다수의 HDD 베이등에서 가격대비 우수한 케이스라 생각이 듭니다. 전원스위치 LED 가 잘안보이는 것외에 큰 불편함은 없는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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