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작성인:   "튼튼" (다나와 닉네임)

[ 블로그: http://blog.danawa.com/endlessj

   이메일: pionjhw7@dreamwiz.com ]

안녕하세요?   "튼튼"입니다.

이번에 필드 테스트(이하 필테)를 하게 된 제품은 "Heroichi HEC Win+450 80PLUS 파워 서플라이"(이하 파워, PSU) 입니다. (1부)

아래의 이벤트 당첨으로 필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본 필테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전개될 것입니다.

참고로, 1부에서는 제품의 외형과 제품의 내부 부분만 다루어질 것입니다.

다음은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입니다.

(출처: 다나와 상품 정보)

먼저, 순서에 따라서 제품의 외형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제품 도착 직후입니다.

제품 박스입니다.

외부를 밀봉한 포장이므로 미사용 제품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플러스 요인)

측면에서...

위와 같은 밀봉 포장입니다.

비닐을 제거한 후의 박스의 모습입니다.

개봉하면 가장 먼저 설명서가 보입니다.

설명서 용지(메뉴얼)입니다.

그 아래로 내부 박스가 있고 그 밑에 파워가 위치합니다.

보증서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보증서 근접 사진.

그리고 위와 같은 악세사리 박스도 있습니다.

내용물은 파워 케이블(일명 파워선)과 나사 등입니다.

파워 케이블은 위와 같이 고급형이 사용되었습니다.

인증 마크가 보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K" 인증 마크는 전기용품 안전 인증 마크입니다.

파워는 특이하게도 위와 같은 파우치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파우치를 기본 제공합니다.

파워입니다.

배선은 별도의 케이블 타이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통풍구 부분입니다.

이젠 일반적인 벌집 모양.

통풍구의 반대편입니다.

이 부분에도 약간의 통풍구가 있습니다.

배선 마감 부분 옆에는 봉인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보듯이 DC-OUTPUT 스티커 부근에도 봉인 스티커가 있습니다.

쿨러 부분과 통풍구 부분.

다른 방향에서...

쿨러의 근접 사진입니다.

HEC 로고가 보이네요.

스위치 부분인데요.

파워 케이블의 연결되는 커넥터는 위와 같은 구조에서는 약간의 유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위 제품의 경우에는 단단히 고정되어 있더군요.

필테시 무게도 측정해 봤습니다.

절대값은 아니지만, 디지탈 체중계로 측정한 결과 1.5Kg이 나왔습니다.

파워를 세워서 측정해도 동일한 값입니다.

DC-OUTPUT 부분입니다.

약간 다른 각도.

쿨러 부분이 보이는 각도에서...

근접 사진.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각종 인증 마크들도 보입니다. (RoHS 인증도 있음)

(참고)

* RoHS란?

RoHS(the Restriction of the use of certain Hazardous Substances in electrical and electronic equipment) :
전기전자제품에 포함된 유해물질 사용에 대한 규제를 의미합니다.

2002년 10월10일 유럽의회와 유럽 각료이사회는 ROHS(전자부품 유해물질 지침: Directive 2002/95/EC)를 발표했으며, 2006년 7월 1일부로 카드늄(Cd), 납(Pb), 수은(Hg) , 6가 크롬(Cr6+), 브롬계 난연제 (PBB:Polybrominated phenyls,PBDE:Polybrominated diphenyl ethers)의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배선을 감싸고 있던 케이블 타이(벨크로 타입) 입니다.

배선 전체는 위와 같습니다.

주 커넥터입니다.

일반적인 20+4핀 형태입니다.

연결 부분에 표기가 되어 있어서 장착시 편리합니다.

보조 커넥터들입니다.

4+4핀 형태의 보조 커넥터, 6핀의 VGA카드를 위한 커넥터입니다.

보조 커넥터들.

일부 배선입니다.

먼저, 왼쪽 배선은...

위와 같이 S-ATA용 커넥터 1개, IDE용 커넥터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오른쪽 배선은...

IDE용 커넥터 3개, FDD등을 위한 커넥터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외에도...

S-ATA용 커넥터를 위한 라인이 있습니다.

위와 같이 추가로 3개의 S-ATA용 커넥터가 있습니다.

근접 사진.

마감이 깔끔합니다.

중간 부분의 근접 사진.

다음으로 배선의 길이를 일부 측정해 봤습니다.

S-ATA 전용 라인의 끝부분까지의 길이입니다.

주 커넥터 부분까지의 기본 길이입니다.

배선의 길이는 특이한 빅타워형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충분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으로 내부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내부 전체입니다.

약간 다른 각도에서...

내부에서 본 쿨러의 모습.

쿨러의 근접 사진.

사양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쿨러와 PCB와는 분리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튼튼하게 라인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EMI 필터 부분입니다.

옆에 접지 부분도 있네요.

EMI 필터, 다른 각도에서...

EMI 필터, 조금 넓은 화면으로...

EMI 필터는 리플현상을 최소화하고 입력라인의 잡음으로 인한, 파워서플라이 내부 부품의 손상을 방지하고 가청대역 이상의 고주파 노이즈를 제거(또는 차단)하는 부분입니다. (제품의 안정성에 도움이 됩니다.)

다음으로 패라이트 코어 부분입니다.

다른 각도. 근접하여...

다른 방향에서...

패라이트 코어는 고주파를 걸러내어 유효한 신호만 통과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이 부분을 거치게 만들어 외부로 유출되는 전기적 노이즈를 최소화시켰습니다.

다음, 스위칭 트랜스 부분입니다. (방열판도 보입니다.)

왼쪽으로 퓨즈 부분도 있습니다.

스위칭 트랜스 부분만 근접하여...

스위칭 트랜스는 전압의 출력에 관계되는 부분이며,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전압의 공급을 담당합니다.

제품의 출력부분 근처의 위 회로는 쿨러의 rpm 조절하는 회로이거나 제품의 보호 회로의 일부로 생각됩니다.

마감 부분으로 콘덴서 앞쪽에는 절연지가 위와 같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위와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