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쓴 글이 다 날아갔네요 ㅠ_ㅠ 아.. 이거 정말 왜이렇죠? ㅠ_ㅠ
지난 번에 올렸던 해상도 관련 글 반응이 좋아 이번엔 그레이 스케일에 대해 공부를 해봤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은 쉽게 말해서 아래 그림처럼 "백(White)에서 흑(Black)까지의 밝기의 정도(명도)를 단계적으로 나눈 무채색 색표"입니다.
TV에서는 칼러바신호(Color bar signal)라고 이야기 하며, 흑백 TV에서 화면조정을 위해 많이 사용되는 등, 비디오 시스템의 점검뿐 아니라 디자이너와 만화가 등을 위한 톤의 참조기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그레이스케일은 회색영역을 표시하기 위해 백색과 흑색의 비율을 변화시킨 일련의 색조인데요, DLP 프로젝터에서는 이 그레이스케일이 훨씬 강력하게 지원되고 있죠.
보통 DLP프로젝터에 삽입되는 DMD칩은 8bit(2진법)의 그레이 스케일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것은 색상에 따라 256가지(2x2x2x2x2x2x2x2)로 그레이 스케일 표현이 가능합니다.
만약, 색상이 8bit RGB로 된 경우, DMD칩은 16,777,216 칼라 (256x256x256)가 보여진다는거죠. 쉽게 말해, 아래 그림처럼 8 bit Red x 8 bits Green x 8 bits Blue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출처 : 위키디피아)
최근 개발된 DDP3020같은 경우는 10bit 그레이 스케일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10bit의 경우 1024 그레이 스케일이 한 색상당 지원이 되죠. RGB에 적용시켜보면, 1,073,741,824 칼라(1024x1024x1024)의 색상이 보여지는거죠.
아래는 4,096개의 그레이 레벨로 나눈 그립 입니다.
제가 아직 초보래서 구체적인 내용을 잘 모르는데, 잘못 쓴 내용이나 추가할 팁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LCD 프로젝터는 명암비가 낮은데 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최근에 나온 LCD 프로젝터는 명암비가 괜찮아진걸로 알고 있는데 기술적으로 보완이 된 건가요?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출처 : http://www.todaysppc.com/mbzine/bbs/view.php?id=free&page=1&sn1=&divpage=27&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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