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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VGA카드는 게임용으로 적합하지 않다.라는 것이 이전의 상식으로 통용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VGA카드 제조사에서 아마 LP타입의 VGA카드에 시장 점유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고사양의 VGA카드 LP타입으로 제작하지 않았고 특히 발열문제로 인해 더욱 위험요소가 생길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나 봅니다. 요즘은 LP타입의 VGA카드라고 하더라도 하이엔드급은 아니지만 메인스트림급의 그래픽카드는 LP타입으로(비록 길이가 조금 길지만) 출시되고 있습니다. LP타입의 VGA카드라고 하더라도 전력소모는 일반VGA카드와 다를바가 없기 때문에 현재 출시되는 TFX타입의 파워로는 조금 부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베스텍에서 출시된 BESTECH 풀하우스 초슬림 NO.5 레드 제품은 ATX파워를 사용하고 ATX/M-ATX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LP타입의 제품에 비해 그 완성도가 높다고 봅니다. ATX파워는 TFX파워보다 시장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다양한 제품을 선택하여 구매, 사용할 수 있으며 보다 높은 성능의 파워를 장착할 수 있고 MATX메인보드와 TFX파워가 장착되는 LP제품과 크기도 비슷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메리트가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특히 BESTECH 풀하우스 초슬림 NO.5 레드 제품은 하이그로시 처리된 전면 도어를 장착하고 블랙,화이트,레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에어컨컨셉?과도 흡사하여 상당히 디자인에 신경을 쓴 모습을 보여줍니다. 레드 제품의 경우 블랙이나 화이트에 비해 꽃문양 자체가 레드색을 많이 띄고 있어 그렇게 화려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으나 살짝 숨겨진 모습이 한층 매력적으로 보여줍니다.
도어가 채택된 BESTECH 풀하우스 초슬림 NO.5 레드 제품은 자석을 사용하여 도어를 고정하고 전원버튼과 LED가 외부에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의 도어제품에 비해 그 편리함이 높습니다. 또한 붉은 색의 전원 LED는 레드색상의 화려한 전면 베젤과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한층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도어 내부 베젤의 경우 블랙 하이그로시 처리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USB 2.0단자 및 HDAUDIO단자를 제공, 리셋 버튼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리셋버튼을 내부에 제공함으로 오동작을 막을 수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5.25"드라이브 베이는 1개만을 지원하고 있는데 슬라이딩 도어가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베젤 도어가 있기 때문에 외형적인 변형이 없다는 점으로 불편함을 줄이는 결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USB 2.0 단자의 경우 최근 상당히 많은 빈도로 사용되고 있음에 따라 외부로(베젤상측,좌우측등) 빼서 제공하는 것도 고려해봄직 합니다.
베젤 도어를 오픈한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전원버튼부입니다. 전원버튼 좌우로 공기흡기구를 제공하여 도어를 닫게 되더라도 흡입구의 역할은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습니다.
BESTECH 풀하우스 초슬림 NO.5 레드 제품은 통풍구조에 있어 상당히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닥과 상단에는 80mm 냉각팬 4개를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상단에는 배기로 80mm 냉각팬을 기본 제공합니다. 특별히 발열이 심한 제품이 아니라면 기본 제공되는 냉각팬 만으로도 충분히 내부를 식힐 수 있을 것입니다. 좀 더 화려하게 제품을 꾸미고 싶다면 LED가 부착된 냉각팬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게 보입니다. 바닥 받침대의 경우 각도 조절이 가능한 받침대로 가로폭이 좁기 때문에 불안정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받침대의 각도를 조절함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좌우 판넬에도 상당히 많은 에어홀이 제공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CPU에어홀, PCI에어홀, 파워 에어홀등을 제공하며 먼지망까지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관리하기에 한층 편리합니다.
ATX메인보드가 장착되는 BESTECH 풀하우스 초슬림 NO.5 레드 제품으로 PCI슬롯은 LP타입이지만 총 7개를 제공하며 좌우 판넬이 모두 열리는 구조로 핸드스크류 나사를 사용하여 고정되어 있습니다. 파워는 슬림(ATX)제품처럼 앞쪽으로 이동되어 있으며 파워연장 케이블을 통해 메인보드 상측으로 커넥터가 나와있습니다.
<BESTECH 풀하우스 초슬림 NO.5 레드 내부>
<BESTECH 풀하우스 초슬림 NO.5 레드 내부>
하단에 위치한 80mm 냉각팬 에어홀입니다. 2개를 장착할 수 있도록 제공되나 ATX메인보드를 사용할 경우 메인보드와 간섭이 있기 때문에 냉각팬을 장착할 수 없습니다. 새시를 교체할 수 있다면 60mm냉각팬 에어홀을 제공함으로 ATX메인보드와의 간섭을 없애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BESTECH 풀하우스 초슬림 NO.5 레드는 파워연결 케이블이 상측으로 연결된다고 앞서 말한바 있는데 조립시에 간섭이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메인보드 고정부 새시의 뒤로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연결 부분으로 인해 메인보드와 상단의 80mm냉각팬이 간섭이 없어지도록 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조금 더 위치를 조절할 방법이 있다면 후면 80mm냉각팬을 쉽게 장착할 수 있지도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파워가 장착될 때 120or140mm 이상의 냉각팬이 장착된 제품일 경우 냉각팬의 방향이 자주 여는 측면 판넬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측면 판넬에 냉각홀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또한 반대측 새시에도 에어홀을 마련하여 한층 높은 냉각성능을 보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3.5"드라이브 베이와 5.25"드라이브 베이는 고정식으로 제공되며 전면단자 연결 케이블을 한 곳으로 통일하여 내부로 연결되는 모습은 상당히 깔끔하면서 정돈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베이 역시 에어홀을 마련 공기의 순환을 도와주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고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조립에 불편하진 않을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을 해소하기 위해 아래의 드라이브 레일을 사용 편리한 조립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BESTECH 풀하우스 초슬림 NO.5 레드 드라이브 레일>
레일은 나사를 이용하여 HDD나 ODD를 고정하여 전면 베젤을 제거후 밀어넣어주시면 됩니다.
<BESTECH 풀하우스 초슬림 NO.5 레드>
상단의 냉각팬과 메인보드는 파워 연장케이블로 인해 굴곡진 새시를 경계로 하여 나뉘어 있습니다. 지금보니 메인보드의 고정위치를 수정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고발열의 CPU,VGA,기타 메인보드 칩셋이 아니라면 상단에 위치한 80mm냉각팬과 다양한 에어홀로 인해 충분히 발열이 해소되기 때문에 냉각팬에 대해 너무 민감하게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될 것 입니다.
역시 ATX메인보드를 장착하면 80mm냉각팬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풀 타입의 메인보드는 가로길이가 대략 244mm정도 됩니다. BESTECH 풀하우스 초슬림 NO.5 레드 제품은 그런 풀타입의 메인보드도 쉽게 조립이 가능하며 HDD를 장착할 시 십셋이 보이는 부분이 위로 향하여 풀타입의 메인보드도 간섭이 없이 장착할 수 있습니다.
규격 사이즈의 ATX파워가 아니더라도 장착이 가능하며 파워에서 나오는 출력 케이블의 위치가 일반적인 메인보드의 VGA슬롯과 같은 선상에 있기 때문에 조립시에 길이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244mm이상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그래픽카드는 모두 장착이 되며 조금의 선정리를 해주면 깔끔한 내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파워를 장착할 때 간혹 그런 제품이 있는데 메인보드를 장착하면 파워를 제대로 장착할 수 없게 측면판넬 고정새시와 걸리는 부분이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BESTECH 풀하우스 초슬림 NO.5 레드 제품을 보면 드라이브 베이와 파워 고정부의 위치가 넉넉하게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염려도 없고 파워나 메인보드 편한 것 먼저 조립이 가능합니다.
PCI슬롯 나사홀에서 거리는 대략 265mm입니다.
BESTECH 풀하우스 초슬림 NO.5 레드 제품의 특징은 ATX메인보드와 ATX파워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No.1에서는 M-ATX파워 가이드를 제공하여 MATX파워도 장착이 가능토록 했으나 No.5부터는 ATX파워만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M-ATX파워시장은 상당히 협소하여 성능에 있어서도 ATX파워보다 떨어지는 제품도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VGA카드의 크기때문에 M-ATX파워를 사용하려고 고민할 수 있으나 충분한 내부공간을 확보하여 굳이 M-ATX파워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얇은 케이스를 사용하기 위해 M-ATX메인보드를 구매할 필요없이 기존 사용중인 ATX메인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려한 전면 디자인은 평소 케이스의 디자인에 관심이 없이 '다 똑같지 머'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어필하고 있으며 어떻게 사용할 수 없는가 문의도 많이 합니다. 일반 VGA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슬림(ATX)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LP타입의 VGA카드가 없고 내장그래픽을 지원하지 않는 메인보드의 경우 그 선택에 제한이 생기지만 ATX메인보드와 ATX파워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결코 나쁘지 않은 모습으로 앞으로 슬림(ATX)제품으로도 출시된다면 좋지 않을까라는 느낌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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